필리핀 해외이사 마닐라 국제운송
필리핀은 한국에서 해외이사 운송이 많이 있는 나라중 한곳입니다. 이번에는 마닐라 국제운송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분들이 필리핀 해외이사를 주로 가시는 지역은 마닐라 / 앙헬레스(앙겔레스) / 알라방 / 카비테 / 클락 / 퀘존 / 다바오 / 바기오 / 세부 / 수빅 등 위의 지역으로 해외이삿짐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마닐라의 경우 한국에서 포장해 컨테이너에 적재하고 선박으로 진행되며 필리핀 마닐라항(port)를 통해 컨테이너 선박이 입항하게 됩니다. 컨테이너가 마닐라 포트에 도착하면 통관을 진행하는데 필리핀이사 통관은 화주님께서 직접 출석하실 필요는 없으며 통관대행으로 진행됩니다.
서울→필리핀 마닐라 해외이사는 마닐라 현지 자택에서 받기까지 20일 좌우로 소요됩니다.
LCL 서비스로 진행하시게되면 컨테이너를 다른화주님과 함께 사용하기때문에 기간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스케쥴에따라 다르므로 가나쉬핑의 필리핀 국제이사 담당자와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필리핀으로 해외이사 포장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이사에서 포장이 중요한데 이유는 국내이사와 다르게 절차가 복잡하기때문에 그만큼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부담을 줄이려면 튼튼한 포장재와 숙련된 포장인력의 포장이 필요합니다.
포장의 기본은 박스입니다. 당사에서 3mm 강화코팅박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습기에 강하고 두툼하며 튼튼한 두께감으로 가전제품 / 가구의 포장에 있어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포장당일에 가져갈 이삿짐을 분류해 두시면 됩니다. 출국에 필요한 카드나 여권은 따로 소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집안에 렌트한 물건(케이블 TV등)이 있다면 포장전 반납하시는것이 편리합니다. 나머지 포장과넝은 포장직원들이 알아서 척척 진행해드리겠습니다~
가나쉬핑의 포장직원팀은 해외이사 포장을 10년이상 작업해오고있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신속하고 튼튼한 포장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짐꾸리기는 꼭 필요한 물품을 빠짐없이 체크해서 준비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간 필리핀 해외이사 노하우로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필리핀 현지에서 한글로 된 책이 없기때문에 필요한 책들은 가져가시는것이 좋구요, 수건이나 양말, 속옷등의 매일매일 사용하는 면제품류는 여유있게 넉넉히 준비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지의 면제품류를 구입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필리핀 현지에는 국내보다 모기가 많은편으로 살충제와 방충망 등 방충관련 물품도 준비해가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기본적으로 전압이 한국과 같기때문에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콘센트만 11자형 돼지코 플러그 라고 하지요. 가져가시면 됩니다 :-) 11자형 콘센트 플러그만 여러개 준비해가세요. 한국에 마트에서 개당 1천원정도 합니다~ 콘센트가 11자형 입니다. 전압과 주파수는 한국과 같습니다.
가구 또한 국산품이 품질이 좋으니 동반가족을 고려해 준비해 주시기 발바니다. 현지에서 가구를 구입하기는 생각하시는것보다 품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분들이 많으셨던 점 참고하세요!
식탁을 분리해 필리핀이사에 가져가셨습니다. 박스가 정말 크죠~? 해외이사 박스는 가구/가전 모든 포장이 가능하도록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취급주의 스티커 부착은 필수겠지요. 현지 자택에 도착해 큰 가구는 기본적인 조립까지 도와드리게 됩니다!!
TV의 경우 전용박스를 통해 포장합니다. TV도 수신방식이 필리핀과 동일하기때문에 한국산 TV 현지에서도 현지 공중파방송 수신 가능합니다. 전기전압/TV수신 한국과 모두 같은 나라가 많지는 않은데요.. 필리핀이사는 국내 가전제품사용에 제약이없으므로 국산가전을 가지고 가셔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기타문의는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필리핀이사 담당자가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필리핀 해외이사 / 주재원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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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외이사 (주)가나쉬핑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해외이사 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