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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남미 아르헨티나 북쪽의 한 늪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동영상 후반부에 어미 아나콘다의 모체 안에서 부화돼 온전한 형체를 가지고 몸 밖으로 나오는 새끼 아나콘다의 출생 모습이 담겨 있다. 몸 길이 4~6m, 최대 9m에 이르는 초대형 뱀이다.
새끼를 낳을 때는 수정란이 모체 밖으로 나와 산란되지 않고 모체 안에서 부화되어 나오는데, 아나콘다 이외에도 논우렁이·살모사·망상어·상어·가오리 등이 이러한 난태생(卵胎生)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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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卵)로 낳은 '난생(卵生)'과 모태로 부터 낳는'태생(胎生)'은 알았지만, 이처럼 '난태생(卵胎生)'의 출산 장면은 처음 알았습니다. 캥거루도 '태반'이 없다지요?
하나님의 창조원리는 너무나 신비롭습니다.
작은 '벌레'는 자신의 '몸'을 굽혀 전진 하는데 저 놈은 몸집이 크다보니 좌우로 움직이며 슬그머니 잘도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