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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암지맥 1구간(동학사-쌀개봉 분기봉(827.8m)-천왕봉-황적봉-민목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약 4.9km + 8km . 6시간 40분.
동학사주차장-1.8km-동학사-2.4km-금남정맥 관음봉고개-0.7km- 쌀개봉827.8m) 관암지맥 분기봉-2.7km-천왕봉(天王峰.603m)-
0.8km-황적봉(660m)-1.4km-민목재-3km-학봉삼거리.
◈ 일시 : 2011. 03. 31(목).
◈ 날씨 : 완연한 봄날씨로 초여름같이 더움.
◈ 인원 : 나홀로.
◈ 지도.
관암지맥 1구간(동학사-쌀개봉 분기봉(827.8m)-천왕산-황적산-민목재).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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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7 : 00. 천안에서 유성행버스(4400원)
08 : 13. 유성터미널앞에서 동학사행 107번버스.
08 : 35. 동학사주차장도착.
08 ; 44. 매표소.
08 ; 46. 일주문.옆엔 계룡팔경선정기념조형물.
09 : 00. 길상암,미타암,관음암을 지남.
09 ; 04. 세진정앞 .우측으로 남매탑,삼불봉,갑사갈림길.
09 ; 06. 숙모전.
09 : 08/12. 동학사.
09 ; 15. 항아교를 건너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09 ; 22. 심우정사갈림길.심우정사는 삼불봉 절벽바위 아래에 있는 절이다.
09 ; 41/46. 은석폭포와 쌀개봉 전망테크.
09 ; 51. 은선폭포위 옛 은선대피소터.
10 ; 00. 돌길오름길시작.관음봉고개까진 급경사에 돌길을 30여분 올라가야한다.
10 ; 27/31. 관음봉고개(778m).좌측 목책있는쪽이 천황봉,쌀개봉쪽.우측 200m위가 관음봉.
10 : 35/43. 관음봉(816m).정자와 관음봉표석.계룡산군이 한눈에 조망되는 조망처.
10 ; 46. 다시 관음봉고개(778m).
10 ; 52. 첫 암봉을 우로 우회한 지능선위.쌀개봉 암릉이 저앞에.
11 : 03. 첫암봉위.쌀개봉과 천황봉.연천봉.관음봉.삼불봉.천왕봉조망.
11 ; 13. 암벽끝까지 나와서 내려온 로프앞.V자 암봉사이.
11 : 22/43. 로프타고 오른 V 봉위 멋진소나무위 (쌀개봉정상 바로 아래 조망처에서 점심)
11 ; 45/48. 쌀개봉(827.8m) 관암지맥분기봉.천황봉정상과 연천봉과 가야할 천왕봉 능선이 조망됨.좌측으로 내려감.
11 ; 49. 통천문.문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든지 문을 지나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57. 조망처에서 쌀개봉과 삼불봉쪽조망.내림길은 길이 좋음.
12 : 12. 맨밑안부. 바위앞에서 좌측으로 동학사계곡으로 내려가는 뚜렷한 하신길이 있음.
12 ; 15. 558m. 쌀개봉과 천왕봉,관음봉,은선폭포,삼불봉조망, 암릉이 잠시 이어짐.
12 ; 38. 558m과 556m봉중간봉.뒤로 쌀개봉과 558m봉,천황봉이 조망.
12 ; 52/13 ; 10. 556m봉.천황봉,쌀개봉,천왕봉조망.건너편 올라갈 암벽이 기를 죽인다.휴식.
13 : 31. 첫암벽.로프가 짧아 기어 올라서 기어올라서 로프타고 오름.
13 ; 34. 두 번째 로프.
13 : 44. 암벽이 끝난 정점.천왕봉은 안부건너 저앞으로 물러나 있음. 아직 암릉 날등이 끝난것이 아님.
13 : 57. 천왕봉(天王峰603m).충주지씨묘.황적봉이 저앞에 높게 보인다.
14 ; 07. 중간둔덕봉. 기암.
14 ; 20. 묵은 헬기장.길게 올라가 좌로 꺽임점.영진지도와 지리원 1/25000은 여기를 황적봉이라 적고있다.
12 ; 23. 황적봉(660m).묘지있는 삼거리. 맥은 우측으로 내려간다.온길,갈길이 조망됨.월간산지도는 이봉을 치개봉으로 적고있다.
14 ; 38. 둔덕을 넘어 내려서다 Y자 갈림길.좌측 평산신씨 묵은 묘쪽으로 내려감.
14 : 47. 쭈욱 내려간 안부.좌측으로 흐릿한 하산길.앞 둔덕을 넘어가야함.
14 ; 52. 민목재 하산길. 둔덕을 넘어서며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족적이 흐릿하다.
15 ; 03. 군사보호표시목이 있는 묘지에서부터는 길이 좋아짐.
15 : 08. 좌측에 통신 탑 있는 묘포장을 우측으로 돌아 나오면 민목재다.
15 ; 13/19. 민목재.1번국도.충남 계룡시 신도안와 공주시 반포면경계.통신탑과 쓰지 않는건물이 있다.
15 : 50. 학봉삼거리도착.42번 버스가 15 :30분에 지나가는 것을 노치고 걸어나옴.321번 논산으로가는 버스가 지나감.
16 : 00/20. 대전역가는 107번 버스타고 유성터미널로 나옴.
16 ; 30/17 : 30. 천안도착.
◈ 산행후기.
관암지맥(冠岩枝脈)은 ?
관암지맥(冠岩枝脈)은 계룡산 천왕봉(846m)에서 북쪽으로 400m 떨어진 쌀개봉(827.8m)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동북진하며 대전시와 공주,연기군을 지나며 연기군 금남면 부용리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2.2km의 산줄기다.
지나는산과 거리는 쌀개봉827.8m)-2.7km-천왕봉(天王峰.603m)-0.8km-황적봉(660m)-1.4km-민목재-1.9km관암산(冠岩山.526.5m)-
0.6km-백운봉(白雲峰.535m)-2.9km-도덕봉(道德峰.535.2m)-1.6km-삽재-1.6km-갑하산(甲下山.469m)-3.2km-우산봉(雨傘峰.574m)-
4.4km-퇴고개-2.7km-무남리고개-2.5km-금병산(金屛山.383m)-수양산(修養山331m-0.8km떨어짐)-0.9km-용바위고개-
2.7km-보덕봉(265m)-1.7km-오봉산(五峰山.241m)-3.8km-나분질고개-2km-꾀꼬리봉(271.9m)-5.1km-부용봉(芙蓉峰.226m)-금강.
지도 : 1/50000. : ( 공주.대전.청주). 영진1/50000(298쪽 공주.계룡. 299쪽 연기,대전. 273쪽 연기.청원.
관암지맥(冠岩枝脈)개념도.
※ 동학사주차장-관음고개-쌀개봉(827.8m) 관암지맥 분기봉. 4.9km. 2시간 30분.
07 : 00. 천안에서 유성행버스(4400원)
08 : 13. 유성터미널앞에서 동학사행 107번버스.
08 : 35. 동학사주차장도착.
08 ; 44. 매표소.
08 ; 46. 일주문.옆엔 계룡팔경선정기념조형물.
09 : 00. 길상암,미타암,관음암을 지남.
09 ; 04. 세진정앞 .우측으로 남매탑,삼불봉,갑사갈림길.
09 ; 06. 숙모전.
09 : 08/12. 동학사.
09 ; 15. 항아교를 건너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09 ; 22. 심우정사갈림길.심우정사는 삼불봉 절벽바위 아래에 있는 절이다.
09 ; 41/46. 은석폭포와 쌀개봉 전망테크.
09 ; 51. 은선폭포위 옛 은선대피소터.
10 ; 00. 돌길오름길시작.관음봉고개까진 급경사에 돌길을 30여분 올라가야한다.
10 ; 27/31. 관음봉고개(778m).좌측 목책있는쪽이 천황봉,쌀개봉쪽.우측 200m위가 관음봉.
10 : 35/43. 관음봉(816m).정자와 관음봉표석.계룡산군이 한눈에 조망되는 조망처.
10 ; 46. 다시 관음봉고개(778m).
10 ; 52. 첫 암봉을 우로 우회한 지능선위.쌀개봉 암릉이 저앞에.
11 : 03. 첫암봉위.쌀개봉과 천황봉.연천봉.관음봉.삼불봉.천왕봉조망.
11 ; 13. 암벽끝까지 나와서 내려온 로프앞.V자 암봉사이.
11 : 22/43. 로프타고 오른 V 봉위 멋진소나무위 (쌀개봉정상 바로 아래 조망처에서 점심)
11 ; 45/48. 쌀개봉(827.8m) 관암지맥분기봉.천황봉정상과 연천봉과 가야할 천왕봉 능선이 조망됨.좌측으로 내려감.
노성지맥 산행기를 밤늦게 올리느라 선답자들의 산행기는 들춰도 못보고 만들어 논 지도만 복사해서 유성가는 7시 첫 버스를 탔다.
참 오랜만에 이쪽길을 가본다. 이쪽동네를 다니던지가 벌써 10년도 넘었나 보다.
큰아들이 KAIST 다닐때 4년하고 또 딸아이가 KAIST 대학원다닐때 2년은 지주 이쪽엘 왔었는데...
아침 첫차라 그런지 충남대쪽으로 가서 충대생들을 내려놓고 유성으로 가는데 터미널이 아닌 큰길가에서 내려놓고 서대전으로 가버린다.
둘러봐도 터미널은 안보이고 두곳의 버스정류도 가보고 동학사가는 차타는곳을 물어봐도 모두들 모른단다.
아니 동학사 자체를 모르는데 할말이 없다.알 만한 젊은이나 학생들인데 유성에서 동학사를 모른다면 서울에서 남대문을 모르는격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묻는걸 포기하고 버스정류장에 있는 노선번호와 지도를 보고 찾아가보니 터미널앞에서 동학사가는 107번버스가 있는걸
버스가 터미널에 안들어오고 서대전 가기편한 큰길가 어디에서 내려주는 바람에 찾느라고 고생을했다.
20여분만에 종점인 동학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로 상가를 지나 동학사로 오르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산에가는 사람은 나혼자다.
오늘은 민목재까지만 갈거니 시간이 충분해 전에 몇 번 왔어도 후딱 지나쳤던곳들을 오늘은 차근차근 들려볼 요량으로 여유를 부린다.
매표소는 참전용사라 패스하고 일주문옆의 계룡팔경 선정기념 조형물도 기웃거려보고 문수암입구에 있는 길상암,미타암,관음암도 담넘어로 기웃거리고
세신정앞에서 우측으로 남매탑으로해서 삼불봉이나 갑사로 넘어가는길도 올려다보고 몇발짝가면 동학사인데 동학사 바로 앞에 仁在門이 있어
뭔가했더니 안엔 조선시대의 단종과 그 신하들의 충호을 모신 숙모전과 신라시대의 충혼을모신 동계사,고려시대의 충혼을모신 삼은각이 있다.
동학사 경내도 한바퀴 돌아본다. 49제가 있어 분주하고 절집뒤로 쌀개봉 암봉이 빤히 올려다 보이며 어서 오라는 듯 내려다보고 있다.
동학사를 나와 항아교 다리를 건너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길이라 옷벗어 가방에 넣고 스틱빼고 계곡으르 오른다.
길은 돌길이나 판판하게 잘 펴 놔서 길은 좋다. 우측으로 심우정사 갈림길을 지나고 계곡에서 우측 산위로 오르는길은 된비얄이라 힘이 든다.
은선폭포 관망대에 오르면 은선폭포와 쌀개봉과 천왕봉능선 조망이 좋고 가야할 천왕산이 멀게만 보인다.
은선폭포는 갈수기라 물은 없고 폭포 바로위에있던 은선산장은 오래전에 없어지고 지금은 그터에 큰고목 밑둥만이 자리를 지키고있다.
관음봉고개로 올라가는 돌길은 언제나 힘이 든다.깍아지른 급경사에 돌길인데 지금은 잘 다듬어서 길은 좋치만 힘들기는 에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관음봉 고개위에서 파주에서 택시업을 하는 일행 8명을 만나 포도 몇알 얻어먹고 바로 쌀개봉 오를까하다가 그냥가면 또 서운할듯싶어
우측 바로위에 있는 관음봉으로 올라갔다 고개에서 200m라하고 3,4분걸다. 관음정자가 있고 좌측 바위위에 관음봉 정상표석이 있다.
알요일엔 관음봉 표석에서 사진 한 장 박을려면 줄을 서야하는데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 혼자 전세내서 걔룡산전체를 한바퀴 훝어본다.
좌측 연천봉능선 끝봉밑엔 등운암이 있는데 옛날 작은 암자가 있을땐 산꾼들로 항상 북적북적댔는데 지금은 큰절짓고 울타리쳐 얼씬도 못한다.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자연성능과 수정봉넘어로 이어가는 금남정맥을 짚어보고 팔각정자앞쪽으로 나가서 우측으로 동학사계곡과
천왕봉으로 이어가는 관음지맥과 넘어야할 쌀개봉을 올려다보고 다시 관음봉고개로 내려왔다.
관음봉고개는 표고가 778m라 써있고 우측 사면길은 연천봉과 신원사로 내려가는길이고 좌측 정상인 천황봉과 쌀개봉가는길은 출입금지 목책이 쳐있다.
넘어가면 벌금 10만원에서 30만원이라는 현수막 우측의 목책이 끝나는곳에서 뒤로 길이 열려있다.
첫봉은 직벽의 암봉이라 우측으로 좀 떨어져서 건너편 능선으로 올라가고 지능선위에가면 저 앞쪽에 쌀개봉의 암봉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암봉에 올라서면 조망이 좋아 주변을 돌아보고 날등을 올라가면 직벽이 앞을 막고 절벽 건너편엔 가느다란 로프가 걸려있는데 어디로 내려간다?
우측 바위면으로 내려서긴 확보가 안돼서 무섭고 앞쪽은 절벽인데 끝까지 내려가 내려다 보기도 겁난다.
구름나그네 표지가가 앞 나뭇가지에 걸려있다.필경 앞쪽으로 내려가라는 표시라 믿고 절벽끝까지 내려가니 발디딜곳이 나온다.
멀리서도 잘보이던 V자 절벽사이에 내려섯는데 우횟길이 있으면 우회를 하겠는데 우횟길도 없고 그래도 로프를 타는것이 나을듯싶어
스틱접고 안경벗고 심호흡 한 번 하고 로프 한번 흔들어 잡아당겨보고 바둥거리고 올라갔다.
담장높이만 올라가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어쩌랴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을...
로프끝에선 나뭇가지를 잡고 겨우겨우 올라섰다.
올라가면 멀리서도 쌀개봉 상징물처럼 보이는 절벽위의 분재같은 소나무가 한그루있고 날등을 좀 더 올라서면 쌀개봉정상인데
정상바로밑에 쉬어가기좋은 조망좋은 공간이 있고 바로 좌측 골짝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천왕봉을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이 보인다.
이제 쌀개봉 암봉을 무사히 올라왔고 길도 찾았으니 때는 좀 이르지만 경치좋은곳에서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을 건너다보며 점심을 먹었다.
지리원지도가 쌀개봉정상에 삼각점이 있는걸로 돼있어 삼각점확인차 바로앞인 정상엘 올라가보니 삼각점은 안보이고 천황봉쪽은 절벽이다.
막힐게 없으니 조망은 좋다. 특히 계룡산정상인 천황봉이 바로 코 앞이라 부대원들이 떠드는소리가 다 들린다.
금남할 때 천황봉을 넘든일이 생각난다.안개가 하도 진하게껴서 신도안쪽에서 역으로 올라왔는데 정상 철조망까지 올라가서 좌측으로 돌아서
쌀개봉으로해서 동학사로 내려갔는데 관음봉고개에 와서야 마눌 썬글라스가 없어진걸 알았다.
어디서 잃었는지도 알 수 없어 그냥 돌아와선 비디오 찍은걸 분석해보니 천황봉정상근처에서 잃은걸 알아냈다.
그래서 몇 달후 그걸 찾으러 다시 갔는데 철조망가를 몇 번이나 뒤져서 안경이 세로로 서 있는걸 용케도 보고 찾아왔다.
08 : 35. 동학사주차장에서 본 멀리 계룡산정상인 천황봉과 쌀개봉.
08 ; 46. 동학사 일주문.
일주문 머리위로 천황봉의 시설물이 보이고 좌측엔 계룡팔경선정기념조형물이 있다.
08 ; 46. 일주문옆의 계룡팔경 선정기념조형물.
좌측부터 생각하는여인,자연과인간, 계룡의 얼굴.
조형물안내판.
09 : 00. 관음암.
09 : 00. 미타암앞 볼록거울에 비친 동학사가는 돌담길.
09 ; 04. 세진정앞 .
우측으로 남매탑,삼불봉,갑사가는 갈림길이 있다.
관음봉이 저 멀리 보인다.
09 ; 04. 세진정앞 .
광음봉고개까진 2.5km에 82분이 걸린단다.
09 ; 06. 동학사 범종루 우측 차앞에 숭의전이 있다.
09 ; 06. 동학사 범종루 우측의 인재문(仁在門).
안엔 조선시대의 단종과 그 신하들의 충호을 모신 숙모전과
신라시대의 박제상과 유차달의 충혼 을모신 동계사,고려시대의 정몽주,이색,길재,류방택,이숭인,라계종의충혼을 모신 삼은각이 있다.
신라,고려,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삼 국조의 충혼을 모셨기에 우리나라 사우(祠宇)중 가장 오랜 역사와 가장 많은 349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역대 충청도관찰사가 관장하던 것을 1963년에 사단법인 숙모회가 구성되어 관리하고있다.
숙모전일원 안내판.
삼은각(三隱閣).
고려시대 충신이며 유학자인 포은 정몽주와 목은 이색,야은 길재세분의 위패를 모신곳이다.
1394년(태조3년)에 길재가 이곳에 와서 그의 스승인 정몽주의 선죽교 충혼을 단(壇) 모아 제지위령(祭之慰靈)한데서 비롯된다.
그후 정종원년 금헌 유방택이 이색의 넋을 초혼추배 祭지낸 단을 중수하여 제지하였다.
1400년( 정종2년)에 공주목사 이정간이 단지에 각을 세웠고,길재가 돌아가자 위촌 유백순이 야은을 추배하여 삼은각이란 명치이 붙게되었다.
그후 1621년(광해 13년0에 유방택을 추배하였고 1924년에는 도은 이숭인,죽헌 라게종을 추배하여 일제침략기에 민족정기를일깨웠다.
동계사(東雞祠).
신라 19데 눌지왕때에 일봉에 인질로 잡혀간 왕의 아우 미사흔을 구출하고 왜지에서 순절한
관설당9觀雪堂) 박제상(朴堤上)의 항일 충혼을 모신곳으로 936년(고려 태조19년)에
개국공신 류차달이 공의 만고충절을 이곳에 초혼제사하고 왕명으로 동계사를 건립하였다.
화재로 재건되고 철향되었다가 1956년에 중건되고 아사 류차달을 추배하였다.
숙모전(肅慕殿)과 東.西廡(집무).
세조에 의해 원통하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을모신 正殿과 동,서무에는 계유정란에 寃死한 황보인,김종서,전분 三相.안평.금성대군등 종실.
그리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참형을 당한 사륙신,그외 죽음을당한 수많은 원혼과 생육신등 충의절사를 모신곳이다.
1456년(세조 2년)에 김시습이 처음에 이곳에 와서 壇을 모아 사육신을 초혼제사하고,
1457년에 세조가 속리산을거쳐 동학사에 들렸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하여 팔폭비단에 원적(寃籍)이란 제목으로
억울하게 죽어간 명단을 적어 儒佛이 共祀토록하고 賜牌하였다.
단종이 돌아가신후에 김시습,조상치등 향사 7신이 엄홍도와 만나 육신단위에 一壇을 만들어 왕을 초혼제사하였고
1904년(광무 4년)에 숙모전이라 사액하였다.
09 : 08/12. 동학사.
09 : 08/12. 동학사.
09 : 08/12. 동학사.
09 : 08/12. 동학사에서 본 쌀개봉(좌)과 관음봉(우).
09 ; 22. 심우정사갈림길.심우정사는 삼불봉 절벽바위 아래에 있는 절이다.
09 ; 41/46. 쌀개봉 전망테크에서 본 쌀개봉.
V자 암벽위의 소나무가 보이고 가운데 제일높은봉이 쌀개봉정상이고 좌측능선이 관암지맥이다.
요게 쌀개란다.
은선폭포.
은선폭포위로 관음봉이 보이고
은선폭포운무는 계룡 8경중 7경에 든단다.
09 ; 51. 은선폭포위 옛 은선대피소터.
옛 산꾼들의 추억이 서린곳이다.
관음봉고개까진 급경사에 돌길을 30여분 올라가야한다.
관음봉고개 오름길에서 내려다 본 동학사와 천왕봉능선.
588m,566m, 천왕봉, 황적봉이 일렬로 보인다.
10 ; 27/31. 관음봉고개(778m).
좌측 목책있는쪽이 천황봉,쌀개봉쪽이고 우측 200m위에 관음봉이 있다.
사진 우측 목책이 끝나는곳에 길이 있다.
10 ; 27/31. 관음봉고개(778m).
10 : 35/43. 관음봉(816m).
정자 좌측 바위봉에 관음봉표석이 있고 계룡산군이 한눈에 조망되는 조망처다.
10 : 35/43. 관음봉(816m)의 한운은 계룡팔경중 제 4경에 든다.
10 : 35/43. 관음봉(816m)에서 본 연천봉.
연천봉정상 좌측밑에 등운암이 있다.
10 : 35/43. 관음봉(816m)에서 본 계룡산정상인 천황봉과 관암지맥분기봉인 쌀개봉.
10 : 35/43. 관음봉(816m)에서 본 자연성릉과 삼불봉,금잔디고개.
10 : 35/43. 관음봉(816m)에서 본 동학사와 오름길.
10 : 35/43. 관음봉(816m)에서 본 가야 할 관암지맥.
사진 가운데 암봉이 566m, 그 좌측이 천왕봉,그뒤육산이 황적봉이고 그뒤 우측으로 관암산,백운봉,금수봉이 보인다.
10 ; 46. 다시 돌아온 관음봉고개(778m).
10 ; 52. 첫 암봉을 우로 우회한 지능선위.
쌀개봉 암릉이 저앞에 보인다.
11 : 03. 첫암봉위에서 본 쌀개봉과 천황봉.1.
이봉 넘어에 V자 암벽이 기다리고 있다.
11 : 03. 첫암봉위에서 뒤 돌아 본 관음봉의 정자.2.
11 : 03. 첫암봉위에서 뒤 돌아 본 자연성릉과 삼불봉. 3.
뒤로 널티재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이 보인다.
11 : 03. 첫암봉위에서 좌측으로 본 가야할 관암지맥.4.
가운데가 566m, 천왕봉,황적봉(맨뒤).
11 : 03. 첫암봉위에서 땡겨 본 동학사와 장군봉(좌),갑하산,우산봉. 5.
V자 암벽 건너편에 있는 분재같은 소나무 날등을 올라가 사진 우측 맨뒷봉이 쌀개봉정상이다.
V자 암벽 건너편에 로프가 보이고
절벽끝까지 살살 내려가보면 발디디고 내려갈 곳이 보인다.
요 로프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로프타고 올라가다 뒤돌아 봤다.
요하얀 암벽을 내려와 로프타고 올라온 것이다.
요 분재같은 소나무는 은선폭포 전망대에서도 보이던 절벽위의 그 소나무다.
좌측 바위는 절벽 건너편에 있는 바위다.
뒤돌아 본 내려온 V자 암벽.
좌측 하얀곳이 내려온곳이다.뒤로 관음봉이 보인다.
쌀개봉정상 바로 아래 조망처에서 점심을 먹으며 내려다 본 가야할 관암지맥.
쌀개봉정상 바로 아래 조망처에서 점심을 먹으며 본 쌀개봉정상모습.
11 ; 45/48. 쌀개봉(827.8m) 관암지맥분기에서 본 .천황봉정상.
11 ; 45/48. 쌀개봉(827.8m) 관암지맥분기봉에서 본 연천봉.
※ 쌀개봉(827.8m) 관암지맥 분기봉-558m-천왕봉(603m). 2.7km. 1시간 9분.
11 ; 45/48. 쌀개봉(827.8m) 관암지맥분기봉.천황봉정상과 연천봉과 가야할 천왕봉 능선이 조망됨.좌측으로 내려감.
11 ; 49. 통천문.문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든지 문을 지나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57. 조망처에서 쌀개봉과 삼불봉쪽조망.내림길은 길이 좋음.
12 : 12. 맨밑안부. 바위앞에서 좌측으로 동학사계곡으로 내려가는 뚜렷한 하신길이 있음.
12 ; 15. 558m. 쌀개봉과 천왕봉,관음봉,은선폭포,삼불봉조망, 암릉이 잠시 이어짐.
12 ; 38. 558m과 556m봉중간봉.뒤로 쌀개봉과 558m봉,천황봉이 조망.
12 ; 52/13 ; 10. 556m봉.천황봉,쌀개봉,천왕봉조망.건너편 올라갈 암벽이 기를 죽인다.휴식.
13 : 31. 첫암벽.로프가 짧아 기어 올라서 기어올라서 로프타고 오름.
13 ; 34. 두 번째 로프.
13 : 44. 암벽이 끝난 정점.천왕봉은 안부건너 저앞으로 물러나 있음. 아직 암릉 날등이 끝난것이 아님.
13 : 57. 천왕봉(天王峰603m).충주지씨묘.황적봉이 저앞에 높게 보인다.
쌀개봉정상에서 다시한번 계룡산 전체를 삥둘러 한바퀴 둘러보고 정상에서 좌측으로 있는 뚜렷한 하산길로 내려서니
지도에도 있는 통천문이 바로밑에 있다.통천문 바위구멍사이로 천황봉 정상이 건너다 보인다.
통천문 앞쪽에서 좌측으로 몇발짝 내려서면 좀전에 보았던 정상전에 있던 하산길을 만나고 바로 밑에선 통천문을 지나서 좌측으로 내려온길을 만난다.
하산길은 생각보다 잘나 있고 좀 내려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쌀개봉을 뒤돌아 보고 쭈욱 내려온 안부에선 좌측으로 하산길이 보인다.
안부 바로 건너 558m봉에 오르면 암릉의 연속인데 조망이 좋아 천황봉과 쌀개봉과 좌측으로 은선폭포와 골짜기 건너의 삼불봉능선이 건너다 보인다.
중간에 봉을 하나 더 넘어 다음에 보이는 암봉이 556m인데 그 좌측뒷편으로 천왕봉밑의 암벽을 어떻게 올라갈지 기를 죽인다.
556m봉 오르느라 기운을 빼고 날이 더워 소나무그늘밑에서 오렌지 하나 까 먹고 쉬면서 달인클럽 김회장님께 전화해
등산화 밎출 얘기를 하니 다음주에 같이 가잔다.
내발은 명품이라 오랫동안 맨발산행을해서 발에다 등산화를 맞추는게 아니라 등산화가 발에 맞춰 신을 정도로 신경을 안썼는데
왼쪽 발목을 두어번 삐끗했고 지난번에 네팔가서 또 삐끗한 후론 다시 다칠까봐 신경이 써져 신발을 맞춰신을 생각을 했다.
멀리서보면 556m봉도 암봉이라 넘어쪽 내려가는길이 어떨까 걱정이 됏는데 다행히도 556m봉 내림길이 바위가 아니라 안심이다.
556m봉을 내려와 안부를 지나서 좀 올라가면 드디어 문제의 직벽구간인데 밧줄이 중턱에 걸려있어 거기까지 오르는게 더 문제다.
다시 스틱접고 안경벗고 영역표시하고 달라붙는데 잡을 것은 마땅찮치만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다행이다.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오금이 저리고 좀더 올라가면 두 번째 로프가 나오는데 일단 로프만 잡으면 올라가는데는 별 문제없다.
아주 오래전인 80년대말인가 90년대초에 한참 산맛을 알때인데 지금은 퇴직하신 천안공대 김교수님과 둘이서 학봉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황적봉-쌀개봉-삼불봉-신선봉-장군봉-박정자 삼거리로 내려오는 계룡산종주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 절벽을 내려가느라고 혼이 난 기억이 새롭다.
그분은 설악산, 지리산,덕유산,계룡산 4산만 죽어라고 다녀 각 400여차 올랐는데 요즘은 건강이 안좋아 동내뒷산이나 디니신단다.
암벽구간을 올라가면 천왕봉정상인가했더니 천왕봉정상은 저만치 물러나 있고 암릉구간도 끝이난게 아니고 날등을 좀 나가서
내려갔다 올라가야 천왕봉정상이다. 천왕봉정상은 육산으로 충주지씨묘가 있고 주변엔 소나무들이있다.
월간산지의 별책부록지도의 계룡산편엔 이봉을 황적봉으로 적고 건너편에 있는 원 황적봉은 치개봉으로 적고 있다.
11 ; 49. 통천문안으로 천황봉의 중계기지가 보인다.
문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든지 문을 지나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57. 조망처에서 뒤 돌아 본 V자암벽과 소나무.
11 : 57. 조망처에서 본 관암지맥과 동학사.
12 ; 15. 558m에서 뒤 돌아 본 천왕봉.
12 ; 15. 558m에서 뒤 돌아 본 쌀개봉.
역시 명물 소나무가 보인다.
12 ; 15. 558m에서 뒤 돌아 본 은선폭포와 관음봉고개오름길.
12 ; 38. 558m과 556m봉 중간봉에서 본 삼불봉과 산중턱에 있는 심우정사.
12 ; 38. 558m과 556m봉 중간에서 본 동학사.
12 ; 38. 558m과 556m봉중간봉.
저앞에 556m봉(중) 천왕봉,황적봉,관암산(우)이 보이고.
556m봉,천왕봉,황적봉,관암산(우)이 좀 더 가까워졌고.
558m(앞)과 천황봉,쌀개봉,관음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삼불봉과 심우정사를 땡겨보고.
556m봉(우),천왕봉(좌),황적봉(우뒤)이 가까이 보이는데 좌측 저 암벽이을 오를일이 걱정이다.
12 ; 52/13 ; 10. 556m봉에서 지나온 558m봉(앞)과 천황봉,쌀개봉,관음봉을 뒤돌아 보며 휴식.
12 ; 52/13 ; 10. 556m봉에서 천황봉암벽구간을 땡겨본다.
암벽을 올라가 암릉을 좀 가다 오른 사진 가운데 소나무봉이 천왕봉이고 우측뒤가 황적봉이다.
556m봉 내림길에 본 우측 용동저수지.
13 : 31. 문제의 첫암벽이다.바위벽 바로 밑에서 올려찍어 사진으론 별것아닌데
로프가 짧아 저 줄까지 기어 올라가서 로프를 잡고 올라야한다.
위에서 본 모습이다.
첫 번째 암벽을 올라서 뒤 돌아 본 566m봉과 588m,천황봉,쌀개봉.
13 ; 34. 두 번째 로프다.
위에서 본 두 번째 암벽이다.
두 번째 암벽을 올라서 본 동학사와 삼불봉능선.
두 번째 암벽을 올라서 뒤 돌아 본566m,중간봉, 588m,쌀개봉,천황봉.
13 : 44. 암벽이 끝난 정점.
천왕봉은 안부건너 저앞으로 물러나 있고 아직 암릉 날등이 끝난것이 아니다.
암릉 날등에서 좌측으로 본 동학사 아래 시설자구와 장군봉.
우측뒤로 다음구간인 갑하산,우산봉이 기다리고 있다.
암릉 날등에서 본 우측아래의 용동저수지.
암릉 날등에서 뒤 돌아 본 566m, 588m, 쌀개봉,천황봉.
13 : 57. 천왕봉(天王峰603m).
충주지씨묘가 있고 황적봉이 저앞에 높게 보인다.
※ 천왕봉(603m)-황적봉(660m)-민목재. 2.2km. 1시간 16분.
13 : 57. 천왕봉(天王峰603m).충주지씨묘.황적봉이 저앞에 높게 보인다.
14 ; 07. 중간둔덕봉. 기암.
14 ; 20. 묵은 헬기장.길게 올라가 좌로 꺽임점.영진지도와 지리원 1/25000은 여기를 황적봉이라 적고있다.
12 ; 23. 황적봉(660m).묘지있는 삼거리. 맥은 우측으로 내려간다.온길,갈길이 조망됨.월간산지도는 이봉을 치개봉으로 적고있다.
14 ; 38. 둔덕을 넘어 내려서다 Y자 갈림길.좌측 평산신씨 묵은 묘쪽으로 내려감.
14 : 47. 쭈욱 내려간 안부.좌측으로 흐릿한 하산길.앞 둔덕을 넘어가야함.
14 ; 52. 민목재 하산길. 둔덕을 넘어서며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족적이 흐릿하다.
15 ; 03. 군사보호표시목이 있는 묘지에서부터는 길이 좋아짐.
15 : 08. 좌측에 통신탑 있는 묘포장을 우측으로 돌아 나오면 민목재다.
15 ; 13/19. 민목재.1번국도.충남 계룡시 신도안와 공주시 반포면경계.통신탑과 쓰지 않는건물이 있다.
천왕봉에서 좀 나오면 황적봉이 건너다 보이고 이제부턴 바위는 없는 육산이라 안심이다.
조금나간 둔덕엔 무슨 짐승모양의 기암이 있고 조금 내려섰다 오름길이 길게 올라가는데 긴장이 풀린팃인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지루하다.
쭈욱 올라가면 영진지도나 지리원지도가 황적봉이라 쓴 둔덕으로 맥이 좌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인데 묵은 헬기장이 있었는지 아니면
파묘한자리인지 공터가 있고 군사보호지역 말뚝이 쓸어져있다.
좌로꺽어 조금 나가면 묘지가 있는 황적봉(660m)인데 월간산 지도는이곳을 치개봉(664m)라고 적고있다.
황적봉 묘지에서 능선은 좌우로 갈라지고 양쪽 모두 길이 잘 나 있다. 좌측 능선길은 학봉삼거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고 민목재길은 우측이다.
쉬워갈 그늘이 없어 천황봉과 쌀개봉,천왕봉을 우측으로 건너다보고 바로 내려서면 관암산과 민목재가 저 건너로 보인다.
잠깐 내려섰다 밋밋하게 나가 둔덕을 넘어서며 우측으로 꺽어 조금 내려가선 다시 좌측으로 꺽어가는데 꺽임지점 좌측에 평산신씨 묵은묘가 있다.
묘지길이 산사면으로 건너가서 진가민가 하지만 사면을 건너가 건너편능선에 가서 우측으로 원래 내려와야할 능선길을 보니 길이 시원찮다.
대부분 요리로 건너오는 모양이다. 여기서 부터는 정남쪽 방향으로 한동안 쭈욱 내려온다.
쭈욱 내려온 안부에선 좌측으로 흐릿한 하산길이 보이고 살짝 올라서 둔덕을 넘어서며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파묘자리인지 공간이 좀 있는곳에서 건너편에 표지기 하나가 딱 보인다.내가 알고있는 안성촌놈님의 표지가다.
지나간지 얼마 안된듯 따끈따끈하다. 족적은 희미해도 정동으로 방향만 맞추고 쭈욱 치고 내려가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뒤엔 군사보호구역 말뚝이 박혀있다.
묘지를 지나면 넓은 수렛길이 이어지고 다음 묘지에서 수렛길은 좌측으로 가고 앞쪽으로 좀 내려가면 앞쪽은 민목재도로인데
평퍼짐한 구릉지 습지같은곳엔 조경수 나무들이 심겨있고 좌측엔 통신중계탑이 보인다.
묘목밭 우측끝에 좀 높은 언덕같은곳이 맥이 되겟는데 민목재 절개지가 어떨지 모르고 또 중계탑있는곳이 대부분 정점이라
좌측 중계탑쪽으로 건너가니 국립공원과 군부대에서 되돌아 가라는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다.
바로앞 민목재 도로가엔 공용 중계탑과 관리건물이 있는데 중계탑 문은 잠겨있고 철망울타리가 쳐져있어 울타리를 돌아가자니 너무멀어
결국 잠긴문밑으로 기어나와 민목재에서 산행종료하고 행장을 추수려 좌측 학봉삼거리로 내려간다.
천왕봉(天王峰603m)을 내려사다 본 황적봉(660m).
14 ; 07. 중간둔덕봉에 있는 기암.
12 ; 23. 황적봉(660m).
묘지있는 삼거리봉으로 맥은 우측으로 내려간다.온길,갈길이 조망되고 월간산 지도는 이봉을 치개봉으로 적고있다.
12 ; 23. 황적봉(660m)에서 뒤 돌아 본 천왕봉(우),566m,588m과 천황봉에서 삼불봉까지의 계룡산주능선.
12 ; 23. 황적봉(660m)에서 관암산으로 이어지는 지맥모습.
14 ; 38. 둔덕을 넘어 내려서다 Y자 갈림길.
좌측 평산신씨 묵은 묘쪽으로 내려간다.
14 ; 52. 민목재 하산길.
둔덕을 넘어서며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족적이 흐릿하다.정면으로 관암산이 보인다.
15 ; 03. 군사보호표시목이 있는 묘지에서부터는 길이 좋아진다.
뒤돌아 본 모습이다.
묘포장 좌측의 중계탑 뒷모습인데 이건물쪽으로 오지말고 묘포장 우측으로 나와야 철망 울타리가 없겠다.
15 ; 13/19. 민목재.
1번국도.충남 계룡시 신도안와 공주시 반포면경계.통신탑과 쓰지 않는건물이 있다.
15 ; 13/19. 민목재에서 학동삼거리쪽.
◈ 귀로.
민목재에서 학봉삼거리로 나오는차는 별로 없는듯싶어 걸어서 내려오는데 48번버스가 지나간다.
3시반 조금 안된 시간에 민목재를 지나가는 모양인데 뒤에서 오니 보질 못했다. 두시간에 한번꼴로 있는 차를 노쳐서 결국 삼거리까지 걸어갔다.
내려오다 보니 321번버스가 논산쪽으로 넘어간다. 동학사주차장에서 논산역으로 가는 차란다.다음에 올라갈땐 두차 시간을 알아봐야겠다.
민목재에서 학봉삼거리까진 대략 3km정도돼서 30여분이 걸렸다.
삼거리에 있는 편의점에서 시원한 음료수로 갈증을 달래고 4시에 대전역으로 가는 107번 버스를타고 유성터미널로 가서
4시 30분에 천안가는 버스를 타고 5시반에 천안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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