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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펠마르-향장미용뷰티전문점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1. 비듬
1) 두개피가 각화하여 벗겨진 것이 비듬이다!!
어떤 사람에게서나 볼 수 있는데 신진대사의 일종이다. 각화 이상이 생기면 피지선에서
이상이 생겨 비듬의 양이 증가할 수도 있다.
초기의 처치가 중요하며 오래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탈모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유전적 이외에도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지나친 섭취, 세균등을 생각할 수 있다.
올바른 샴푸를 해야 하며 영양의 바란스도 중요하다. 또한 두피의 청결함이 제일 중요
하다.
2) 두피상태!!
정상 : 비듬은 신진대사의 불균형에 의한 현상이므로 정상적인 두피에도 생길 수 있다.
이상 : 건조성 비듬 - 외적요인이 많다. 주로 건조한 두피에 생긴다.
지성비듬 - 두개피의 염증에 의해서 피지 분비가 많을 때 생긴다.
3)각질(비듬)!!
비듬은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매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이 있는 비듬은 피지의 산화
(과산화 지질의 생성)나 세균등에 의해 발생된다. 비듬에 의해서 두피의 신진대사가 지
장을 받으면 두 개의 컨디션 정도나 호르몬의 바란스까지도 불균형하게 되어 탈모의 원
인이 된다.
두피는 늘 신진대사를 반복해가며 다음의 새로운 두 개가 생성되면 지금있는 두개는 자
연히 각화되어 비듬이 되어 벗겨서 떨어진다. 떨어지기까지 약 25 ~ 30일 정도 걸린다.
비듬은 각질세포가 벗겨져 떨어진 것으로 신진대사의 일종이다. 표피는 기피세포에서
만들어진 세포분열을 반복함에 의해 각화된 각질 세포가 되어 각질층을 형성한다. 비듬
피는 새롭게 기저세포가 분열, 동시에 표피 가까이의 각질 세포가 밀려나 벗겨 떨어지
므로 생겨난다. 정상적인 사이클은 28일이다.
발모제와 양모제에 대하여...
1. 양모제 [養毛劑]
모근을 자극하여 털의 성장을 돕고, 그 탈락을 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
털을 더 나게 하기보다는 털의 성장을 돕는 약이다. 예로부터 여러 가지 약이 알려져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모는 병적인 것에 대해서는 살리실산제·폼산제·레조르시놀 등으로 어느 정도 방지할 수가 있다. 모근의 자극제로서는 칸타리스나 고추 등의 팅크제 외에, 포수(抱水)클로랄·캠퍼·멘톨 등을 쓰며, 근년에는 아세틸콜린·세팔란틴·자주쓴풀·마늘, 비타민 B1이나 B2 등을 내복하고 있다. 그러나 2~3개월 이상 연용해 보지 않으면 그 효과를 알 수 없다.
헤어토닉 [hair tonic]
알코올을 주성분으로 한 양모제이다. 두피에 영양을 주어 건강하고 윤택한 머릿결을 만들어 주고, 모근을 튼튼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하며 비듬·가려움증을 없애 준다.
유지류의 사용 유무에 따라 유성과 무유성으로 나뉘는데, 이것은 또 건조성 두피용과 유성 두피용으로 나눌 수 있다. 무유성 헤어토닉은 30∼70%의 알코올 수용액에 살균제와 자극제 등을 용해시키고 향료를 넣어서 만든다. 유성 헤어토닉은 물을 쓰지 않고 순알코올에 살균제와 자극제·향료를 용해한 유지류 등을 넣어서 만드는데, 피마자기름과 지방산에스터는 잘 용해되지만 다른 유지는 알코올에 용해되지 않고 2층으로 분리되므로 사용할 때마다 잘 흔들어서 써야 한다.
레조르시놀 [resorcinol]
벤젠핵의 메타 위치에 하이드록시기가 결합한 2가 페놀을 가리킨다. 방부제·살균제로 사용되고, 합성수지와 염료의 원료로도 쓰인다.
레조르신 또는 1,3-디옥시벤젠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6H6O2. 110℃에서 용해되는 흰색 결정이며, 끓는점 280℃, 비중 1.285, 분자량 110.11이다. 물·에탄올·에테르에는 녹으나, 클로로폼·석유에테르에는 잘 녹지 않는다. 페놀성 하이드록시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알칼리와 반응하여 염을 만든다. 레조르시놀은 벤젠-1,3-다이설폰산나트륨을 수산화나트륨과 융해시킨 다음, 다시 산성으로 하면 얻을 수 있다. 방부제·살균제 등으로 사용되는데, 살균력은 페놀보다 뛰어나다. 또 합성수지와 염료의 원료로도 사용되며, 다이메틸에테르 및 다이에틸에테르는 향료가 된다. 코발트·우라늄 등 금속의 발색반응이나 비색정량 등 분석시약으로도 사용된다.
멘톨 [menthol]
한 개의 고리로 이루어진 모노테르펜에 속하는 알코올이며 박하의 잎이나 줄기를 수증기 증류하여 얻는다. 최근에는 합성 L-멘톨을 얻을 수 있으며, 의약품·과자·화장품 등에 첨가제로 쓰인다.
박하뇌(薄荷腦)라고도 한다. 화학식 C10H20O. 분자량 156.27, 녹는점 41.6℃, 비중 0.890(15℃)이다. 천연으로는 좌회전성인 L-멘톨이 박하유의 주성분으로서 존재한다. 독특한 상쾌감이 있는 냄새가 나는 무색의 바늘 모양 결정으로, 물에는 거의 녹지 않으나, 에탄올·에테르·클로로폼에는 잘 녹는다.
박하의 잎이나 줄기를 수증기 증류하여 얻고, 멘톤·프레곤·피페리톤·티몰 및 아이소프레골 등의 케톤기 또는 이중결합에 물을 첨가하면 용이하게 합성된다. 종래의 합성 멘톨은 이성질체의 혼합물인 경우가 많아, 녹는점이나 향기면에서 천연의 박하보다 못하였으나, 최근에는 정제법이 발달하여 천연품 못지 않은 합성 L-멘톨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양을 입에 넣으면 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으나, 소량일 때에는 청량감이 난다. 의약품·과자·화장품 등에 첨가하며, 진통제나 가려움증을 멈추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다. L-멘톨 외에 D-멘톨과 DL-멘톨도 알려져 있으나, 천연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DL체는 녹는점 35~36℃이며, 티몰을 환원하면 생기고, D체는 DL체로부터 분리한다.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
콜린과 아세트산의 에스테르. 화학식 CH3COOCH2CH2N(CH3)3OH인 염기성 물질이다.
화학식 CH3COOCH2CH2N(CH3)3OH. 동물에서는 신경조직에 존재하고, 식물에서는 맥각(麥角) 등에 들어 있다. 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며, 신경의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는 화학물질이다. 신경말단으로부터 분비되는 전달물질로는 운동신경과 부교감신경에서는 아세틸콜린이, 교감신경에서는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 알려져 있다.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면 혈압강하 ·심장박동 억제 ·장관(腸管) 수축 ·골격근 수축 등의 생리작용을 나타낸다. 신경말단에서 분비된 아세틸콜린은 자극의 전달이 끝나면 콜린에스테라아제에 의해 콜린과 아세트산으로 분해된다. 콜린은 콜린아세티라아제의 작용에 의해 효소적으로 합성되어 다시 아세틸콜린이 된다.
팅크제 [-劑, tincture]
생약(生藥)에 알코올 또는 묽은 알코올을 가하여 유효성분을 침출한 액체.
생약의 거친 가루에 침출제를 가하여 5∼7일, 때때로 휘저어 섞어서 상온에 방치한 후 헝겊으로 걸러 못 쓰는 것은 제거하고 유효성분의 함량을 조절하여 만든다. 생약의 휘발성 및 비휘발성 성분을 함유한다. 팅크란 염색한 물건 또는 착색한 액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tinctura'에서 유래하는 독일어 'Tinktur' 또는 영어 'tincture'의 약칭이다.
자주 사용하는 팅크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아편팅크는 진통·진경제(鎭痙劑)로, 쥐오줌풀팅크는 진정제로, 고미팅크(등피[橙皮]·쓴풀·산초)는 방향고미건위제로, 고추팅크는 위장의 흥분제로, 등피팅크는 방향건위제로 쓴다. 화학약품을 알코올에 녹인 것으로는 아이오딘팅크를 비롯하여 건조성 무좀이나 백선 등에 사용하는 살리실산팅크·백선팅크 등이 있다.
클로랄 [chloral]
화학식이 CCl3CHO이며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 지방족 알데하이드이다. 한때는 진정제와 최면제로 쓰였으며 은의 정량 분석에 쓰인다.
트라이클로로아세트알데하이드라고도 한다. 화학식 CCl3CHO. 무색의 기름 모양의 액체로 녹는점 -57.5℃, 끓는점 97.83℃, 비중 1.5049(25℃)이다. 자극적인 냄새가 나며, 많은 용제에 녹는다. 에탄올에 염소를 작용시키면 생성된다. 물과 반응하여 살충제 DDT의 합성 원료가 되는 클로랄 수화물을 생성하며, 에탄올과 반응하여 클로랄에틸레이트를 생성한다. 장시간 보존하면 중합하여 메타클로랄이 된다. 한때는 진정제와 최면제로 쓰였으며 분석시약으로 은의 검출 및 정량에 사용된다.
자주쓴풀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Swertia pseudo-chinensis
분류 용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
자생지 산지의 양지
크기 높이 15∼30cm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로우며 좁다.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짙은 자주색 줄이 있고 5개이며 밑부분에 털로 덮인 2개의 선체(腺體)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밥은 검은 자주색이며 암술대는 짧고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넓은 바소꼴이며 화관 길이와 비슷하다. 잎이 달린 줄기를 건위제와 지사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헤이룽강에 분포한다.
2. 발모제
약물치료
우선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치료제인데, 현재 다양한 것들이 개발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들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이외의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가 메르크(Merck) 사와 다른
여러 제약회사에서 개발중입니다. 이 약은 프로페시아보다 약 20~30% 정도 더 나은 억제 효과를
보인다고 하는데, 현재는 개발 단계라 임상 실험이 거쳐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구체적인 효능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기가 어렵습니다.
2) 싸이옥톨 (Cyoctol)
미녹시딜과 같은 로게인이라는 치료제를 만들었던 업존(Upjohn)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약입니다.
미녹시딜이나 로게인처럼 바르는 약으로,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현재 인체 실험 단계까지 와 있으므로 가장 빠르게 현실화 될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년간 인체 실험한 결과 약 92%의 경우에서 탈모 예방과 어느 정도의 발모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RU58841
너무 효과가 좋아서 제약회사에서 오히려 개발을 방해한다고 소문이 난 약입니다.
(효과가 너무 좋으면 탈모 환자가 줄어들어서 궁극적으로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수용체 억제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는 약이라고 하는데, 사정이 그렇다보니 개발될 수있을지는
현재로선 오리무중입니다
4) 나이트록시드 (Nitroxide)
남성형 탈모가 대상이 아니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 탈모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는 약입니다.
현재 개발중인데, 초기 연구 결과는 매우 희망적이라고 합니다.
'Tempol'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5) PTH (부갑상선 호르몬제)
모낭을 휴지기로 들어가게 하는 PTHrP라는 화학물질을 억제하면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들어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PTHrP 화학물질을 억제할 수 있는 PTH를 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학자들이 동물 실험을 통해서는 모발의 성장을 유발시키는데 성공하였고,
그 다음 단계로 인체 실험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버셀린 (Burserelin)
다모증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Burserelin의 효능에 대해 이탈리아에서 연구중입니다.
이 약은 난소낭종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여성 탈모증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로페시아(Propecia)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의 상품명
성분명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이며, 미국의 머크 제약회사가 개발하였다. 이 성분은 원래 양성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제로 쓰이게 되었다.
5α리덕타제효소가 테스토스테론과 만나면 탈모를 일으키는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하는데, 이 약은 5α리덕타제효소를 억제하여 DHT의 농도를 감소시킴으로써 탈모를 억제한다. 테스토스테론이 남성호르몬이므로 남성 전용으로 사용되며, 여성이 복용하는 것은 금하고 있다.
18∼41세의 남성 1,879명을 대상으로 한 2년 동안의 임상실험 결과 83%에서 탈모 방지 효과를 보았고, 66%에서 발모 현상이 보이는 등 효능이 입증되어 1997년 12월에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최초의 먹는 탈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몇 달 뒤에는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적인 열등감을 유발하기도 하는 대머리를 치료한다는 점에서 행복을 만들어주는 알약이라는 의미의 해피메이커로 불리기도 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20세기의 신약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2000년 5월부터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다.
미녹시딜 (2%~5%)
마이녹실액3%~5%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제로 고혈압치료에서 사용하던 중 미녹시딜을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발모현상이 나타나 와용제로 개발한 탈모증 치료제 이다.
미녹시딜은 효과와 안전성으로 인해 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탈모증 치료제이다.
마이녹실은 멘톨향을 첨가하여 기존의 마이녹실의 청량감을 한층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