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ARROW...
국내엔 좀 생소한 업체입니다만 몇몇 물건이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탈리아 국적이며, 유럽쪽엔 인지도가 좀 도나 봅니다...
(나만 모르고 있을지도...)
이번에 포스팅하려는 제품은 New SHINY입니다.
머플러 청소용 크리너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좋다좋다 소리만 듣다가 이제야 기회가 되어 접해 봅니다.
사진의 오른쪽 통입니다.
용량은 1리터, 재사용 가능하구요.
사용법은 간단 합니다.
푸욱 담궈뒀다가 꺼내어 딱아주면 끝...
담그기 전 모습입니다.
요렇게 유리병에 담구어서 숙성을 시켜주는 겁니다.
메뉴얼과 본사에선 7-8시간이라 하는데 전 만 이틀 담궈 뒀읍니다.
사진의 왼쪽 필터는 다음에 포스팅을 하겠읍니다.
이틀 숙성 후 꺼낸 모습...
별반 달라진게 없는 거 같긴합니다만..
ㅎㅎㅎㅎㅎ
저나 동영상 찍는 동생이나....
"우와우와" 만 연발했었읍니다...
세척 후엔 RC TECH의 머플러 보호제로 마감...
요 머플러 보호제도 조만간 포스팅 하겠습니다.
두번째 시술입니다.
이 두번째 포스팅은 계획에 없던 건데 페북을 통해 핑크 애로우 본사로부터 연락, 사용법을 전달 받아 테스트 해 본 겁니다.
(페북에 몇장의 사진과 위 동영상만 올렸는데 바로 대화신청이 들와서 놀랬습니다. 실시간 필터링 하나봐요.)
본사에서 온 내용 중 용액에서 꺼낸 후 물로 행궈서 쓰라고 하더군요.
이왕 행굴거 고압으로 씻어보자 해서 준비를...
담구기 전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꺼내어 바로 딱아본 영상...
ㅇ외부만 딱아 물세척 준비...
후끼를 이용하여 내부를 딱아볼 생각이었으나 준비가 안되어 물만 채우고 손으로 구멍을 막은뒤
쉐킷쉐킷/////
그러고 부어보니.........
검댕이가 한가득 나옵니다..
굳이 청소안해도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웬지 청소를 하고 서킷을 가면 한번이라도 덜 자빠질 거 같은 느낌음 좀 듭니다.
대회뛰면 한 등수라도 올라갈 거 같구요....
우스게 소리구요..
이상 Pink ARROW의 "New SHINY" 포스팅이었읍니다.
다음엔 RC TECH의 에어필터 크리너와 머플러 프로텍터를 같이 포스팅 해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