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진주강씨 중앙종보 [이달의 문중 인물들 : 강남순(장학금 전달), 강영순(토지기증), 강우영(서울대특기자 전형합격)]

[강래진 (박사공파 29세손)]

  姜姓의 得姓祖

  공목공파종중(諱.蓍) 2010年度 정기총회 개최

  중앙종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공고

  현송(顯松) 회장(會長) 의식개혁 칼럼

  효자 은열공후 강운상(姜雲祥) 선조님

  진주강씨중앙종보가 400호 발행을 맞이하였습니다

  韓國姓氏總聯合會 하례식

  先 봉사하고 後 칭찬합시다

  姜再恒 立齋先生 墓誌銘 (한글번역문)

  이달의 문중 인물들

  광주전남종회 정기총회 개최 공고

 

이달의 문중 인물들  

강남순 현종 장학금 헌성

2010년 1월 22일 금요일 직장공파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종회 고문이신 강남순(姜南淳) 현종님께서 직접 중앙종회를 방문하여 장학금 일백만원을 헌성하셨다.
그동안 문중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셨던 남순 현종님은 앞으로 십시일반 장학회에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활성화 시켜 뜻을 모아 기금이 많이 늘어나서 강문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매년 전국에 모든 선영 묘제 참석은 물론 멀리 중국 강태공망 행사에도 문중 일가님과 동행 참배하는 등 숭조정신이 남다른 현종님이시다.
남순 현종님은 박사공파 28세손으로 직장공파 문중이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서울대 AMP 대상' 수상

안동병원 강보영(姜普英) 이사장이 1월 28일 오후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회 서울대 AMP 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대상은 서울대 경영대학과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울대 경영대학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지방도시의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안동병원을 국내 초대형 병원으로 성장시키고 권위적인 의료계에 서비스 개념을 최초 도입해 의료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킨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보영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방에 위치한 안동병원은 글로벌을 지향하며, 미래로 갈수록 어디냐 하는 지리적 개념은 중요하지 않다.
최고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일 것이며 세계적 병원으로 평가받는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이 미국 북부의 작은 도시에 위치한 것처럼 안동병원은 의료수준과 의료 환경을 최고수준으로 만들어 세계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게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경영 성과는 적극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유훈현종 한국한의학연구원 추진단장 임명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연구거점추진확대추진단장에 유훈(有訓) 현종을 임명하였다. 유훈 현종은 앞으로 한의학 저변확대와 국제화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 대구 분원을 설치하고 한의학임상연구센터와 국제한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일을 맡게 된다.
또한 제주분원을 설치하여 국토해양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공동으로 제주를 국제적인 한방의료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유훈 현종(박사공파 26세)은 국가유공자 집안의 2남중 차남으로 제주도 명월에서 태어났다.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객지에서 직장생활의 와중에도 성묘 때가 되면 귀향하여 선조님의 묘소에 벌초를 하는 등 전도가 촉망되는 자랑스러운 현종이다.
부친(상열)은 6.25 참전용사로 3번의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무공수훈자였으며, 전상 후유증으로 인하여 50대 초반에 운명하셨다. 가족으로는 연로하신 모친(양정아)과 김미자 여사와의 사이에 장녀 나루(서울법대 3년 재학)을 두고 있다.
                                       <원고제공 : 원현 제주도종회 고문>

姜英淳님을 기리며

영순(英淳) 현종님은 박사공파 28세손으로 경기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에서 아버지 호창(鎬昌)님. 어머니 이원년(李元年)님의 장녀로 서기 1933년 3월 4일 탄생하였습니다. 출가 후에도 늘 고향의 집안을 사랑하였습니다.
그 옛날 어려운 시절에 근검절약정신으로 한푼 두푼 모아 전답을 마련하시었고 그 중 일부인 정남면 귀래리 329-2번지의 대지 300평(구암재실 앞, 시가 4억원 상당)을 진주강씨 귀래리종회 발전에 써 달라고 기꺼이 기증하였습니다. 우리 종회로서는 참으로 고맙고도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훌륭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째 동생 경순 현종은 종회 고문이며 둘째 동생 인순 현종은 종회장으로 셋째 동생 충순 현종은 구암재실 입구 진입로의 토지를 사용토록 협조하였고 넷째 동생 춘순 현종은 발전추진위원장으로 온 집안 형제들이 종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헌신 봉사하였습니다.
우리 종회로서는 이러한 일들이 후세에 귀감이 됨으로 널리 선양하고자 합니다.
                                     <원고제공 : 경기 화성 정남면 귀래리 南淳>

강평길 여수해경서장 취임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1월 19일 제17대 여수해경 서장에 강평길(姜平吉, 57) 해양경찰청 경비과장이 전보돼 1월 20일 오전 해양경찰서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관할 해상치안 확보와 대민 봉사를 위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경남 통영이 고향으로 지난 1976년 7월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한 신임 강평길 서장은 2000년 경정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구난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했다.
총경 승진 후 본청 정보과장과 수색구조과장을 거쳐 목포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본청 정비과장으로 근무해왔다. 경남 통영 출신으로, 가족으로는 부인과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오리온 신임 대표이사 강원기 부사장 임명

오리온은 2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원기(姜院基)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총 12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오리온은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기존 조직을 세 부문의 유니트(SBU)로 편성, 각 카테고리별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임 대표이사인 강 부사장은 1986년 동양제과 기획부로 입사해, 마케팅 부문장, 글로벌 마케팅 부문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강연옥 현종

현종은 경남 함안군 군북면이 고향으로 현재는 경남도종회 고문으로 계신다.
현종은 마산에서 오랫동안 새마을금고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시절에는 형편이 어려운 일가 종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또한 지금도 지역 경노당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친들에게 매년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현종의 자구적인 노력에 의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종친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종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자녀는 2남 1녀로 장남은 중소기업 사장이며 장녀는 창원시 중앙농협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원고제공 : 경남도종회장 강신백>

강상철 현종

현종은 유년시절 어려운 환경속에서 많은 역경과 고통을 경험하며 고학으로 명문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그 당시에 외국계열회사로서 취업하기 힘들다는 소니전자회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입사하였으며 현재는 소니총괄이사로서 재직 중이다. 현종은 현재 경남도종회 부회장으로 지역 종친들 사이에서는 성공한 엘리트로서 정평이 나 있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취업이 어려운 일가친척들의 자녀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또한 현종은 침체국면의 지역종친사업에 활기를 불어일으키는 등 종친간의 유대강화에 일조를 아끼지 아니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애족 애향정신으로 종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고제공 : 경남도종회장 강신백>

강신택 현종

강신택 현종은 박사공 26세손으로 경북 상주가 고향이다.
오창초등학교를 졸업 청주상고와 충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후 농협에 입사 33년의 근무의 표상은 많은 상흔이 이를 대변한다. 재직 중 현종은 농업인과 조합원 섬기기를 소중한 내 가족처럼 성심 성의껏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와 사랑으로 봉직해 왔다.
아울러 외유내강의 강성의 특유의 곧은 성품으로 안으로는 엄한 원칙으로 직원을 관리하고 밖으로는 어질고 따뜻한 형님과 아저씨의 마음과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해오던 차 면민의 칭송을 한 몸에 안고 조합장 당선의 영광을 맞이했다.
                                 <원고재공 : 충북도종회 종무국장 강병성>

강초정 현종

초정(蕉亭) 현종은 경남도종회 고문으로서 경남 의령군 화정면이 고향으로 오랫동안 한의원을 경영하셨으며 지역종친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 현종은 오랫동안 한의원을 경영해 오면서 지역 종친 어르신들에게 무료진찰과 한약재를 싼 가격에 제공하는 등 지역종친 활성화에 많은 일조를 하셨으며 사회적으로도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면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종회 발전을 위해 종원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으셨다.
현재 장남은 대학교수로서 지역사회에 촉망받는 인재로 애족 애향정신이 투철한 종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원고제공 : 경남도종회장 강신백>

강요식 현종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전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요식 현종은 경남대학교에서 '당산 김철 연구: 민주적 사회주의를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해 2월 19일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당산 김철(1926-1994)은 한국 혁신정당계의 대표적 인물이다. 1971년 통일사회당 당수로 제7대 대통령에 입후보까지 했으며 민주적 사회주의자, 민주화 투쟁가, 국제 사회주의정당의 연대 활동가로 정통 혁신정당의 명맥을 지켜왔다.
그는 사회주의자로 통일사회당, 사회당, 사회민주당 등 사회당의 간판을 걸고 군사정권 30년 동안 민주화 암흑기에 온갖 정치적 탄압에 맞서 민주적 사회주의 운동을 벌여왔다.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한길은 김철의 차남이다.
요식 현종은 한국 민주주의의 가장 혹독한 시련기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3의 길을 모색했던 김철이 추구하고 있는 민주적 사회주의의 정치노선을 탐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현실인식과 대응의 한계를 밝히고 근현대 정치사에 있어 새로운 운동영역을 찾아내고자 했다.
이 논문은 김철 연구에 대한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이며, 보수권 내에서 소외된 혁신정당의 정치사적 인물에 대한 복원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일이다. 제2의 3.1운동이라 불리는 1974년 11월 27일의 민주회복국민선언대회는 민주화 운동의 촉매제가 된 일대 사건이다.
이 논문의 연구를 통해서 김철이 바로 이 대회의 선언문을 직접 작성하고 주도한 인물이라는 점을 자료와 증언을 통해서 입증하고, 그의 혁신정당활동과 국제 사회주의정당 활동을 분석하고 있다.
요식 현종은 육사를 졸업하고 소령으로 전역한 뒤 1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2007년에는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했다. 포스트모던에 시와 좋은문학에 수필부문으로 등단하고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제17회 전쟁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산아 현종 사법고시 최종합격

산아 현종은 1984년 11월 18일생으로 박사공파(29세손) 통정공-사평공파 후손으로써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 島嶼(도서)지역 대촌마을에서 태어나 아버지 인구 현종과 어머니 광산 김경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 중 장녀로, 광주경양초등학교, 서울중계중학교, 서울상명여자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여 2010년 2월에 졸업하였다. 2009년도에 실시한 제51회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하였으며 산아양은 장래가 촉망되는 자랑스런 강문의 딸로서 성장 발전 될 것을 기대가 되는 인물이다. 보성군종회에서는 벌교읍 시가지에 경축 현수막을(2009.11.10) 게시 축하하였고 산아양 부모님께서는 대촌마을에 축하연(2009.12.12) 자리를 준비 초대를 받고 보성군종친회 萬圓(만원) 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일가분들이 선박 편으로 이동 참석하여 주인공 산아양에게 꽃다발을 전달 격려하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원고제공 : 보성군종회 총무 강종수>

강우영 학생 서울대 특기자전형 합격

강우영(姜禹榮) 학생은 특기자전형으로 2010학년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에 신입생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하였다. 현재 경기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우영 군은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고 과학의 날 기념과학경연대회에서 수학분야에 1위로 수상했으며 교내 수학과학정보경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수학과 과학 교과에 빼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물리 이론에 대한 논리적 이해력도 우수하지만 현상이나 상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나 내신과 물리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과학자로서의 꿈이 확고한 우영군은 장래 물리학 교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부친 강래경(姜來慶) 현종님과 모친 박영숙(朴英淑) 여사의 아들로 박사공파 30세손이며 직장공파 11세 후손으로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문중이다.
                                  <원고제공 : 경기 화성 정남면 귀래리 南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