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콩브레
1.
제1평의 서장이며 전편의 서곡이다.
전편의 서곡이자 제1편의 서장이기도 하다. 대략 1910년 전후, 파리에 있는 나의 침실. 깨어나는 결에 느끼는 거처의 어렴풋함이 내가 여태껏 살아왔던 여러 방, 탕종빌에서 묶던 방, 발베크에서 묶던 호텔 방, 고장과 생활의 토막을 줄이어 상기시킨다. 콩브레에서 지낸 어린 시절의 회상, 외조부모, 대고모, 레오니 고모, 부모 가끔 찾아오는 손님인 스완, 그 내방 탓에 어머니를 빼앗기는 고뇌 어느 날 밤 나의 절망을 구하는 프랑수아 르 샹피의 낭독 이러한 추상은 의식적이 토막 난 한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날 차에 담근 프리트 마른 렌 과자의 한 조각 맛이 옛 콩브레 시절에 내가 느낀 감각과 동일한 감각을 일으켜 당장 콩브레 전체를 뒤이어 거대한 과거 전체를 과거 그 자체의 본질 가운데 떠오르게 한다. 무의식적이 회상의 야릇한 마력
2.
어린 시절을 보낸 콩브레의 묘사 레오니 고모와 하녀인 프랑스아즈를 둘러싼 건실한 시골 생활, 콩브레 성당, 시간의 커다란 차원에 대한 첫 예감. 아돌프 종조부 택에서 만난 장미 빛깔 스완의 아내 오데트에 대한 암시. 독서 당시의 현대 작가 베르쿠트의 작품을 읽음. 학교 친구인 블로크, 콩브레 근방에 사는 작곡가 뱅퇴유와 그 딸을 만나고, 르그랑댕의 속물근성. 산책의 두 뱡향ᅟ 곧 매제글리즈 쪽 스완네 쪽과 게르망트 쪽 산사나무 울타리 너머로 스완과 오데트 사이의 달인 질베르트의 모습을 바라본다. 거기에 와 있는 누군지 모르는 사내 샤를뤼스 남작을 언뜻 본다. 혼자 산책하는 도중에 느끼는 시골 아가씨에 대한 첫 욕망, 뱅퇴유 아가씨의 변토 성욕 사디즘 장면을 우연히 엿봄. 게르망트 쪽으로 산책 비본 내를 거슬러 올라간다. 수련 문학을 전고하려는 소망, 자기 재능에 대한 의혹, 전설의 옷을 걸친 고귀한 게르망트 공작부인에 대한 고경, 마차의 이동에 따른 마르탱빌과 비외비크의 세 종탑의 인상, 그 선의 배후에 있는 것 숨은 진실 이 주는 기쁨, 그 인상을 단편적으로 노트한다. 이 두 방향은 나의 삶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실을 암시한다.
제2부 스완의 사랑
내가 태어날 무렵에 있었던 일 부유한 주식 중매인의 아들로 유태 핏줄인 미술 ㅐ호가 스완과 고급 창부의 결혼 전 정사를 집안 어른들한테서 들어왔다. 그 회상을 하나의 삼화로써 객관저그로 3인칭 서술 작품으로 구성한다.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된 오데트의 안내로 스완은 속된 부르주아의 살롱 베르뒤랭 부인의 작은 동아리에 가입한다. 처음 가 본 만찬회에서 연주된 뱅퇴유 소악절이 이들 두 사람을 육체적으로 결부시키는 계기가 된다. 오데트에 대한 스완의 열정이 스완의 고상한 취미를 변하게 한다. 오데뜨는 포르슈빌 백작과도 사귄다. 샤를뤼스 남작의 등장 스완은 베르 뒤랭 부인의 살롱 분위기에서 소외된다. 질투 고뇌 스완의 성격 변화, 생 톨베르트 부인의 야회 다시 뱅퇴유의 소악절을 듣는다. 오데트에 대한 스완의 사랑은 마침내 무관심으로 끝난다
제3부 고장의 이름 이름
나는 이름을 통해 꿈꾼다. 노르망디 지방의 발베크 해안 피렌체, 베네치아 등등의 이름이 주는 시적인 분위기, 랭보가 시도란 바 있는 모으미 지니는 색감 풀이, 여행 계획은 병약한 탓으로 실현이 안된다. 스완은 오데트에게 무관심하게 된 후 그녀와 결혼했는데, 둘 사이에서 태어난 질베르트는 샹 젤리제 공원에서 나와 소꿉동무가 된다. 나의 마음속에 싹트는 첫사랑, 첫 고뇌 스완부인을 비롯해서 여러 멋진 여성들을 구경하려고 볼로뉴 숲의 아카시아 가로수길에 가곤 했다. 회상은 다시 제1부 서장의 시절로 되돌아간다. 가을의 어느 날 나는 오랜만에 병실에서 나와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만든 인공촌 베르사우의 프티 트리아 농으로 단풍 구경하러 가는 도중 아카시아 가로수길을 지나며 그 세월의 변화에 깊은 애수를 느낀다.
제2편 꽃피는 아가씨들 그늘에
제1부 스완 부인의 주위
1890년 무렵 파리에 있는 어린 나는 라 베르마가 연기하는 라신 작 페드르를 구경하고 회의를 느낀다. 전직 외교관인 노르푸아 후작이 아버지가 베푸는 만찬회에 온다. 나의 문학 지망이 화제에 오른다. 깊은 실망 파리에 있는 스완에 집에 드나들어 질베르트의 부모와 친하게 되고 거기서 문호 베르고트를 만나나, 그 풍모에 환명, 인물 성격에서 일어나는 방향 전환과 변화 블로크의 안내로 창녀 소굴에 몇 차례 가게 된 나는 거 기어 유태 핏줄인 라셀을 알게 된다
질베르트와의 불화 이별의 괴로움과 망각의 고르지 못한 진행에 대한 가벼운 소묘
제2부 고장의 이름 –고장
외할머니와 함께 프랑수아즈 동반 처음으로 노르망디 해안의 발베크로 출발함. 나는 가는 도중 새벽에 기차가 정지한 두 산간의 작은 정거장에서 우유 파는 시골 아가씨를 보고 향토색이 예술 작품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봄 발베크의 성당을 구경 발베크의 해안에 있는 그랑 호텔에 묶는다. 게르망트 공작부인의 백모이자 나의 할머니의 학창 친구 빌파리지 부인을 이난 마차로 여러 번 산책 그 산책길에서 목격한 세 그루 나무가 돌연 뭔가 계시하는데 이 숨은 뜻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음으로 미루고 만다. 게르망트 가문의 귀공자이자 빌파리지 부인의 외종손인 로베르 드 생 루와 급속히 친밀해진다. 블로크네 집에서의 저녁 식사 게르망트 가문의 특출한 인물로 생 루의 외숙부뻘 된 샤를뤼스 남작에게 소개됨 샤르뤼스 사람됨이 약간 비침 그의 능변의 첫 발휘 바닷가의 젊은 아가씨들 화가 엘스티르와 사귀게 되고 그 아틀리에를 방문 그 아틀리에에서 바닷가 아가씨들 중의 하나 알베르틴을 만남 아가씨들과 바닷가 절벽 위에서 놀기도 하고 마차를 타고 산책도 하다가 나의 연정은 알베르틴에게 기울어 간다. 알베르틴이 호텔의 침대에서 나의 입맞춤을 냅다 초인종을 울리면서 거절한다. 발베크의 한 여름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