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우리 교회을 나온 박위점집사님 따님이신 연실자매랑 이쁜두딸 채경 채원이을 더디어 오늘 다시 만났어요
집사님과 몇 차례 기회을 보다 우리의 기도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좋은 시간 허락하여 주셨어요
두시간 가량 해솔이랑 채경이 노는 모습 보면서 이른 저른 애기 나누면서 두 아이 키우는게 마니 벅차고
친구도 없고 애들에게 체력을 다 소모했어 그른지 삶이 넘 힘들다하여 우리가 생각해낸 방법이
낼부터 채경과해솔이랑 같이 놀게하여 친분을 쌓아 해솔다니는 유치원에 6월부터 보내고
연실씨가 조금 여유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고 그러면서 다시 울 교회 다니게 하려구요
(채경인 어린이집에 잘 적응 못하나바요 엄마랑 떨어지려고 하질않아 하루가고 포기하고 계속 반복)
까칠한 이해솔 채경이랑 사이좋케 놀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기도해주세요.
연실씨가 영동교회 다시 나와 맘에 평안을 찾고 우리 성도들에 배푸는 사랑받으면서 하나님의 바른 자녀로
살수있게 그 마음을 꼭 붙잡아 주세요.
기도해 주실분 댓글로 표현 부탁드려요.
첫댓글 집사님 꼭 이루어 주실꺼예요! 아멘!!
시간을 투자하여 한생명을 인도하시려 애쓰시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실것이어요... 함께 기도하면 사람의 마음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수고했어요....기도안하면야단맞겠지....ㅋㅋ 어째얻은기회인데..
하나님의기회이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나도 한 동안 채경이 얼굴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해솔이가 자기 친구를 소개한다면 제 방에 채경이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채경이를 언제 본듯했는데 그간 잊었지요.
해솔이는 내 방을 열고 들어와서 다짜고짜
자기 친구라며 소개했어요.
이번에는 자기만 아니라 친구에게도 사탕을 달라고 하더군요.
해솔이가 채경이를 잘 챙겨줄 것 같아요.
늘 마음에 한구석에 박위점집사님의 쓸쓸한 모습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집사님의 노력으로 희망의 빛을 보니 참 기쁘네요.. 잊지 않고 기도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도와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주시겠지요. 우리 믿음BIG에서도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짝짝 수고 하셨어요 ...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