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ve in a city called Yongin in the center of Gyeonggi-do. Yongin is a city with three districts, Cheoin-gu, Giheung-gu, and Suji-gu. It has a population of about 1.06 million, about the size of a metropolitan city, so it's one of the cities that isn't incredibly big or small. But I think Yongin is one of the best cities for people to live in.
First, geographical location is good. It is bordered by Icheon City to the east, Suwon City and Hwaseong City to the west, Anseong City and Pyeongtaek City to the south, and Seongnam City and Gwangju City to the north. Also, you can go to Seoul by bus for 30 minutes, where you can enjoy many jobs and various cultures. So it is a city where office workers who commute to and from Seoul can live without any burden. In fact, many people commute to and from Seoul or other cities. So there is always a lot of noise on the road because there is no traffic.
Second, the traffic is active. It is one of the good factors for students and office workers who commute to and from Seoul to other cities because there are many subways and buses. Goro Yongin is in high demand for population movement due to large-scale apartments and various universities (Gyeonghee University, Myongji University, and Dankook University).
Third, there is a very famous cultural facility in Yongin! I've probably visited this place at least once. It is Everland and Caribbean Bay. Everland, a fantasy country, is visited by people every year and every year. There are dozens of rides, various parade performances, and zoos. It is famous for street food such as ice cream and churros. If you have a chance, I recommend you to try the churros sold here. Next, Caribbean Bay is probably the largest water park in Korea. I've been there once, and I recommend this place where you can enjoy a variety of indoor/outdoor rides, spa shops, pensions, and tanning. It's a great place to be with friends and family. But in the summer, the waiting line is very long and it's not easy to take a step forward.
Among Yongin, I live in "Giheung Station". There is one place I would like to recommend at this time of the day due to Corona. It's a walkway along the Giheung station subway station. I often take a walk here with my family because I am so frustrated to stay at home. And if you walk along the trail for about 30 minutes, you will find a park like a national park on your right. There is a spacious lawn, a walkway, a pavilion, a playground, and a rail bike ride. So I recommend you a good place to go on a picnic with your family.
That's all I've introduced you to Yongin, where I live. Although it is not fancy, it is a city with reasonable noise, entertainment, and a shopping complex. If you have a chance, I think it will be a great opportunity for you to visit. I also want to visit the city you are introducing and experience something new. Thank you.
경기도 중앙부에 있는 용인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용인은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라는 총 3개의 구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인구수는 약 106만 정도로 광역시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엄청나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용인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첫째로, 지리적 위치가 좋습니다. 동쪽으로 이천시, 서쪽은 수원시와 화성시, 남쪽은 안성시·평택시, 북쪽은 성남시·광주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일자리와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버스로 30분을 타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도시입니다. 실제로도 서울이나 타 도시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도로에는 차가 끊기질 않아 소음도 잦습니다.
둘째, 교통이 활발합니다. 지하철, 버스가 많아 다른 도시로, 서울로 통학하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좋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고로 용인은 대규모 아파트, 각종 대학(경희대, 명지대, 단국대) 등으로 인구 이동 수요가 많습니다.
셋째, 용인에는 굉장히 유명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마 한 번쯤은 방문해 보았을 것입니다. 바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입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는 매년, 시즌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수십 가지의 놀이기구, 다양한 퍼레이드 공연, 동물원이 있습니다. 그곳은 아이스크림, 츄러스 같은 길거리 음식이 유명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파는 츄러스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캐리비안베이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입니다. 저도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각종 실내/실외 놀이기구, 스파숍, 펜션, 태닝 등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추천하는 곳입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여름에는 엄청난 인파로 대기 줄이 엄청 길고 한 발 내딛기가 쉽지 않습니다.
용인 중에서도 저는 “기흥역”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요즘과 같은 시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흥역 지하철역을 따라 있는 산책로입니다.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한 마음에 가족과 함께 이곳을 종종 산책합니다.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30분 정도 걷다 보면 오른쪽에 국립공원과 같은 공원이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 산책로, 정자, 놀이터,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가볍게 소풍을 하러 가기에 좋은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여기까지 제가 사는 용인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비록 화려하지 않지만 적당한 소음과 즐길 거리, 복합쇼핑센터가 있는 도시입니다. 한번 기회가 되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정말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분이 소개하는 도시를 방문해 색다른 경험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