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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에 대한 토론의 방 묘사와 관련하여 몇 편
여 백 추천 0 조회 125 10.11.16 21: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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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17 18:11

    첫댓글 초현실주의 기법을 택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시를 쓸 수 있습니다.
    초현실주의 기법의 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일반 독자라면 이렇게 살펴볼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먼저 잠시 초현실주의를 살펴본 이유는 역시 시를 쓰기 때문입니다.
    모든 님들 좋은 시 많이 쓰십시오. ^^

  • 10.11.17 00:43

    많은 도움이 되는 시와 시평에 감사드립니다. 여백 시인님.
    김기택 시인의 "소" 네 편은 극사실주의 시고, #12 "고등어 ..."는 초현실주의 시인가요?
    앞에 나온 신춘문예와 신인상 시도 마찬가지로 초현실주의 시인가요?
    압축 대신 장황하게 부연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0.11.17 18:31

    김기택 시인의 위 4편의 소는 극사실주의가 아닙니다. 다만, 사실주의나 극사실주의 기법에는 묘사가 많이 활용된다는 겁니다. 카메라로 풍경을 찍은 것처럼(감정 개입이 배제된) 보이는 것이 극사실주의입니다. 완벽한 극사실주의 작품은 흔치 않습니다.
    고등어는 화자가 초현실주의 기법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신춘문예와 신인상은 초현실주의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다만, 소개된 신춘문예와 신인상 작품을 읽으면서 초현실주의 작품을 살펴본 것은 더 어려운 시도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 10.11.17 18:0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편의 시를 읽고 감상한다는 것,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라는 글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백선생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1.17 18:25


    참고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위의 본문에서는 이 카페 “시창작 강의실”에 있는 임보 선생님의 시작 이론도 활용되었습니다.

  • 10.11.22 20:47

    여러번 읽고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감히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 감사드리며 김기택 시인님의 소, 기억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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