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 먹은 소시지와 야채구이
그리고 맥주 한잔
맥주가격도 만만찮아 카스맥주로 대신하고 목을 축이고 있는데 외국인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어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 였다. 다 함께 손뼉을 치며 따라 부르고 환호를 했다.
이제는 이런 모습들이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쉬이 볼 수 있는 관경이 되었다.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 요즘은 지역축제나 각 지방 축제를 가도 다른 나라 먹거리들과 외국인들의 공연을 접하게 된다. 읿부 특정지역에 가면 우리나라인지 외국 어느 작은 도시에 와 있는지 헷갈릴때도 있다. 이런 현상들이 좋은 것인지 어떤 것인지 아직은 글쎄????
첫댓글 자주가서구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