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05시30분에
어제처럼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07시경에
J S tour 버스를 타고
2일차 관광을 출발했다.
제주 백화점에 들렸으나
일행중에 쇼핑을 하는이가 별로 없었다.
주로 말관련 공예품 전시장을 들렀다가 제주 민속 마을을 들렸다가 돼지 고기로 점심을 먹고
<아리랑 혼>공연을 관람했다.
난타.태권도 를 주제로한 공연이었는데 잘 보았다.
승마 체험도 하고
배를 타고 우도에 갔다가 나와서
다시 배를 타고 우도 뒷편으로 가서 잠수함을 타고 40여미터 아래의
바다 풍경을 구경했다.
농수산 물 직매장에 들려서 쫀드기 과자를 몇봉사고
전복죽으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내일 오전에 공항으로
가서 서울로 돌아간다.
이제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가는
먼 해외 여행보다 이렇게 단거리 여행을 지인들과 함께 다니며
가볍게 술 한잔 하는 것도 좋았다.
첫댓글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