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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2014년 여름 구슬팀 2기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이준화 구슬팀 2기 활동 지원합니다 ^_^
이준화 추천 0 조회 194 14.06.12 01:2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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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2 19:28

    첫댓글 우와... 자소서 정말 멋있어요!

  • 14.06.13 00:04

    정말 멋지네요. 자전거 여행에서 괜시리 눈시울이 붉혀지는..ㅎㅎ

  • 14.06.13 00:06

    지원서를 읽다보니 사진에서 반가운 꽃대인들을 발견하네요ㅎㅎ
    광활을 했던 소진이와 4월에 철암에 여행을 갔었는데, 참 인상깊었어요. 시간에 쫒겨 더 느끼지 못하고 왔는데 글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해요.^ㅡ^

  • 작성자 14.06.18 23:01

    글로 조금이나마 전해진거 같아서 다행이다, 고마워 ^_^ 남은 시험 잘 마무리하고 24일날 보아요!!

  • 14.06.13 09:55

    준화, 고마워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읽은 책 목록에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궁금해요. 걸으며 들려줘요.

  • 작성자 14.06.18 23:00

    http://blog.naver.com/24startnow/100192188911 책을 읽었을 당시에 개인블로그에다가 기록을 조금 남겨보았습니다. 저도 소로우의 삶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이 많아요! 걸으며 나눌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 14.06.19 07:57

    준화에게 광활과 품이 많은 영향을 주었군요. 철암에서 '사람과 사회, 복지'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했다는데, 그 생각이 어디까지 나아갔는지 궁금해요. 그래서 지금은 이들을 어떻게 정리했는지요?

    가양5복지관 실습도 잘했군요. 조직화, 다뤄볼 좋은 주제이지요. 제가 쓴 글 중 이런 글이 있어요. '복지관 지역복지팀 목적이 조직화?' 뒤에 물음표가 붙었지요.

  • 14.06.19 07:59

    "무분별한 해외봉사활동이 그 나라 청년들의 '꿈'을 빼앗을 수도 있다는 점" 이 부분에 밑줄쳤습니다.
    이번 구슬팀에 해외활동을 했거나 해외활동에 관심 많은 이들이 여럿 있어요. 이 주제를 붙잡고 정리해보고 싶어요.

    청년다움이란?

  • 14.06.19 08:01

    권정생 선생님의 '우리들의 하나님', 몇 년 전에 공군에서 불온서적으로 분류했던 책이지요. 군대에서는 읽지 못하는 책이란 뜻이에요. ^^ 이 책 이야기가 자기소개서 곳곳에 있네요. 좋은 책 읽었습니다.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옷과 오늘 아침에 먹은 음식과 그리고 무엇을 지니고 있는가 모두가 정당한 것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이 부분이 와 닿았습니다.

  • 14.06.19 08:02

    "김동찬 선생님의 살아오신 삶의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기에 사회사업을 '이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김동찬 선생님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면 이런 마음이겠지요. 고맙습니다. 잘했습니다.

  • 14.06.19 08:04

    최선웅, 권민정 선생님. 좋은 선배가 있어 든든하겠어요. 그런데 왜 호숫가마을 활동 신청하지 않고?

    '사이다' 모임 흥미로워요. 좋은 활동 했군요. 아울러, 사이다에서 나눈 주제가 좋은데, 그 주제에 관해 나눈 이야기, 그래서 어떻게 정리했는지를 나눈 만큼 묶어 자료집 만들었다면 좋았겠어요. 혹시 그런 작업까지 했나요?

  • 14.06.19 08:09

    "거친 여행이 두렵지는 않습니다." 이 강점, 마음에 들어요.

    '농민학생연대활동' 후 밥을 남기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톨스토이는 좋은 삶이란 노동하는 삶이라고 했지요. 이래서 그런 말이 나왔나봐요.

    라자 아저씨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는 꼭 추천서 써 준 분들에게 활동 후 답장 써야 합니다. 매번 이를 강조해요. 다른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 도전이 됩니다. 기대하는 마음 가득해요.

  • 14.06.23 14:15

    자기 소개서 정말 잘읽었어요!
    오빠가 가진 고민의 깊이들 느껴집니다! 많이 묻고 배우고 싶네요.^^
    마음 먹은 것들을 가장 가까운 주변(학교 내, 밀양 등)에서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 멋지네요!
    혼자 떠난 자전거 여행 이야기도 참 인상깊네요.
    함께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기대됩니다.^^

  • 14.07.23 18:44

    다시 보니 새롭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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