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여신 아르테미스(Artemis)

아르테미스는 순결한 모든 것을 대표하는 여신이다.
처녀의 수호신이요, 순결의 여신이며 야생의 모든 것,
즉 황야, 숲, 들짐승, 식물 등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야생의 모든 것을 다스리다 보니 자연 그녀는 사냥의
여신이 되었고 사냥꾼의 보호자가 되었다.
또한 오빠인 아폴론과 함께 활과 화살, 그리고 궁술의
신이기도 하다.
옛 그리스인들은 전염병이 도는 것은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화살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폴론과 함께 전염병을 관장하는
여신일 뿐만 아니라 이를 치료하는 치료의 여신이
되기도 하였다.
델로스 섬에서 그녀의 어머니인 레토 여신이
해산을 하였을 때에 먼저 태어난 아르테미스는
갓 태어났으면서도 그녀의 어머니를 도와
아폴론을 낳는 것을 도와주었다고도 한다.
이로부터 유래하여 그녀는 출산과 조산의 여신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들과 아이를 낳는 여인들의 수호신이
되었고 갓난아기들의 수호신이 되기도 하였다.

때때로 그녀는 달의 여신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
이것은 그녀의 처녀성과 순결성에 관련이 있다.
그리하여 달의 여신이 아르테미스가 되기도 하고
혹은 셀레네가 되기도 하는데 이로부터 셀레네가
아르테미스라고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셀레네와 아르테미스는 별개의
존재이며 달의 여신은 셀레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인 반면에
달의 여신은 여러 자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르테미스는 여신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나 의상
사랑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들판과 숲속에서
들짐승들을 쫓아다니고 사냥을 하는 것을 좋아하였다.
그래서 그녀의 피부는 햇빛에 그을려 있었고 옷은
뛰어다니기에 편안한 차림이었다.

또한 손에는 항상 활과 화살이 들려 있다.
또한 그녀와 같이 영원히 처녀성을 지킬 것을
맹세한 님프들이 항상 그녀와 함께 사냥을 다녔다.
그들의 우상은 아르테미스였으며 또한 그녀는
그들의 보호자였다.
아르테미스는 순결의 서약을 어기거나 처녀에게
해를 입히는 자들에게는 매우 엄격하였다.
그래서 순결의 서약을 어기고 임신을 한 칼리스토를
매섭게 무리로부터 내쫓고는 곰으로 만들어 버렸다
[칼리스토]. 또한 자신의 목욕하는 모습을 본
악타이온을 수사슴으로 만들어 악타이온의
사냥개들에게 물려 죽도록 하였다.

아르테미스가 세살이 되던 때에 아버지인
제우스는 자신의 무릎에 그녀를 앉혀놓고는
소원이 무엇인지를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자 아르테미스는 아버지에게 영원한
처녀성을 허락하여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유로이 들판을 뛰어다니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제우스는 빙그레 웃으면서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겠노라고 대답하였다.
그리하여 아르테미스는 처녀신으로 남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자유로운 삶에 어울리는
직분들을 허락 받게 되었고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수많은 9살 박이 님프들을 모아서 자신들을
따르는 무리로 삼았다. 그 부모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자녀들이 아르테미스를 따르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런 이후에는 헤파이스토스의 초대에 따라
그의 대장간을 찾아가 퀴클롭스들에게 은으로 된
활과 화살을 만들게 하여 자신의 상징으로 삼았다.
그리고 곧바로 숲으로 사냥을 나갔다.
아르테미스는 영원한 처녀성을 보장받은
여신이기 때문에 에로스의 사랑의 화살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런 여신에게도 애절한 사랑의
경험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거인 오리온과의
사랑 이야기다.

한번은 강의 신 알페이오스가 아르테미스를
사모하여 뒤쫓아 다닌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가 그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자
그는 힘으로라도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아르테미스를 납치하고자 자신의
무리들과 함께 있는 그녀에게로 달려갔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님프들에게 모두 얼굴에
진흙을 바르도록 명하였다.
그러자 알페이오스는 누가 아르테미스인지를
알 수가 없게 되자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거인족과의 전쟁에서는
뛰어난 전사였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화살로
거인 그라티온을 물리쳤다.

한번은 불멸의 거인 형제인 에피알테스와 오토스
형제로부터 올림포스를 구하기도 하였다.
누구도 그들을 죽일 수 없다는 운명에 따라
산 위에 산을 쌓으며 올림포스로 올라오는 그들을
보며 모두들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에
그 운명의 풀이를 해낸 것이 바로 아폴론이었다.
아폴론으로부터 그 뜻을 알게 된 아르테미스는
사슴으로 변해 그들을 유혹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창을 내던지게 함으로써 그들을 죽게 만들었다.
즉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운명을 타고 난 것이었다.
[에피알테스와 오토스 / 불멸 형제의 운명].

아르테미스는 자유와 순결의 상징이다.
그녀의 삶은 자유로 가득 차있으며 이러한 그녀의 성격은
그녀가 다스리는 야생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유로움과 쉽게 범접할 수 없음은
또한 그녀의 처녀성과 순수성을 나타내기도 하는 것이다.
아르테미스는 특히 아르카디아와 스파르타, 라코니아,
엘리스 등에서 크게 숭배를 받았다.
특히 에페소스(신약성서에서 에베소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에 세워진 아르테미스의 신전은 매우 거대하여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워지고 있다.
알렉산더 대왕 사후인 기원전 320년에 세워진 이 신전은
1000여년이나 그 모습을 유지하였으나 게르만족의
대이동 때에 고트족에 의해 파괴되고 말았다.
지금은 옛사람들의 기록에 의해서만 알 수 있을 뿐
파괴된 신전의 대리석들은 이후 다른 건축물들의
재료로 쓰여 성소피아 성당 같은 주요 건물들이 그
대리석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화살표는 바로 아르테미스의 신전 입니다
첫댓글 아르테미스는 항상 손에 활과 화살을 가지고 댕기고 ,,,,,, 여우는 늑대들을 잡으려고 핸드폰과 볼팬을 가지고 다니죠 ,,,,,ㅎㅎ 어서 오너라 ~~~
가끔은 아르테미스처럼 그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꿈꾸어 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인간사 많은 기쁨, 행복 또한 하나의 가정에서 비롯되는 일들이라 생각되어 결혼을 하지 않는 후배들을 보면서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데요. ㅎㅎ 재미있는 글 잘 보았습니다 --
여우도 상큼한 처녀로 돌아가고파 ,,,,,,,,,~
이구~~ 안돼요. 그케 이쁜 얼굴로 혼자이면 여러 남정네들 상사병 걸려서 큰일나그만....ㅋㅋㅋ
내를 두고 허는 소리 같으요..ㅋㅋ
비스므리한 내용 같다....( 부근에 간 미모니까...ㅎ )
그려...언니는 이쁜거 다 해............ㅋㅋㅋ 내는 끝까지 쭈글팅이 맡을테니께...
...뭔 소리래요....셋째가 더 이쁘다던데....ㅎ
라에님은 믿을 수가 없지라~ㅎ
한참을 읽었네....ㅎ ( 하여간 오래적 여신.. 문제가 많았네...ㅎ)
고 문제라는 게 다 남자들때문 아니겠어라???? ㅋㅋㅋㅋ
아니지라..고 남정네 누가 낳았데요...ㅎ( 처음부터 놓지 마시지라...ㅎ)
참네...택도 아니 일로 입 씨름을....ㅋ 결론이 날때까지 함 해봐여 이기면 우리편이당~ㅎ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ㅎ
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ㅎ( 어느 농담: 여자 분은 기껏해야 일년에 애를 한명 밖에 못 놓지만...남잔 마음만 먹어면 일년에도 수십명 놓는데요....같은 맥락이네...ㅎ)
참말로 에러분걸 알고 계시넹..좋것다..남정네여서..ㅎ
낭중에 다시 태어나면 나는 죽어도 혼자 살끼다..세상의 남정네가 다 내끼다 허면서..ㅎ 아르케미스가 환생 한걸로 아메도 모두들 착각할겨..ㅎ
그러다 남정네로 태어나면 어쩌요....ㅎ( 그때도 남정네가 다 내끼다...허면서...ㅎ)
하이고~! 누가 말려용..ㅎ 그땐 옌네는 다 내끼다 허지용..우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