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4년 8월 17일 전북직장선교대학 주최 네번째 전도활동을 국립공원 내장산이 있는 정읍시 소성면 애월리에 있는 두암교회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모처럼 햇빛이 내려 쬐는 가운데 전도자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하나님께서 최상의 날씨를 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와 함께 전주안디옥교회에서 1부예배를 드린 뒤 광진아파트에 거주하는 이귀례 권사님의 차에 편승하여 귀가한 후 집에서 잠시 쉬었다가 집에서 봉고차량을 운전해 아내 이덕순 권사님을 태우고 두암교회에 도착하니 낮 12시경이 되었고 그 때 오전예배가 끝나고 교인들이 집에 돌아가고 있었으며 저는 홍용휘 목사님, 김정주 사모님과 육은혜 권사님 그리고 교인들과 인사를 나눈뒤 교회에서 차려 주는 가든파티 가운데 복분자 찌금장과 돼지 숯불구이와 함께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든파티와 식사후 전도 간증의 시간이 오늘의 압권이었습니다..
전북직장선교대학 육병엽 장로, 이덕순 간사, 전윤영 간사, 손은실 간사, 이연심 간사, 최종훈 간사와 전북직장선교대학 동문인 김은진 집사, 김종두 집사와 전주안디옥교회 주일전도팀 팀장 박성묵 안수집사외 4명이 참석하여 총 13명이 동참하였고 두암교회에서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각 팀당 2~3명의 권사님과 집사님이 동참하여 전도활동에 동참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
오후 1시 30분부터 육병엽 간사가 홍용휘 목사님 가족의 콰이어에 맞춰 찬양을 인도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 찬양하면서 1시 30분까지 기도를 드리고 1시 30분부터 3시 5분경까지 육병엽 간사의 4영리 소개 및 실습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때 두암교회의 남녀 성도 25명이 함께 참석해 4영리 소개 및 실습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어서 다시 5개조로 나눠서 애월부락과 이웃 4개의 자연 부락에 5개조로 나눠 가가호호 방문하여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나기를 맞으면서 전도활동을 계속했습니다.
오늘 저희에게 총 34명의 귀한 영혼을 만나게 해 주셨고 무응답 : 4 명
관 심 : 14 명(심방요청 4)
영 접 : 26 명(기신자 2명 포함)
( 교회출석을 원하시는분 : 14명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으며 전도자로서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오! 주님!! 이 모든것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예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8월 23일에 있을 무주군 적상면 소재 삼유교회와 김제시 백구면 부월리 소재 백광교회에서 하나님의 하실일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