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국정농단의 스모킹 건이라구요? - 정말 웃기는 소리...
JTBC방송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대통령 연설문을 최순실씨가 태블릿을 통해 미리 받아 보고 수정한 것으로 보도 했는데...
태블릿 자료를 정리해보면, 관련 파일 개수는 총 86개입니다.
그 중에서 연설문 개수로 보면 36개입니다.
그런데...박근혜 대통령 취임 날짜는 2013년 2월 25일이었습니다.
태블릿 사용 시작 날짜는 2016년 22일이었습니다.
대통령 취임 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민간인 박근혜 였기 때문에, 국정 농단이라 말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모두 대통령 연설문이 아니라, 취임 전에는 대통령 후보 연설문이었지요!
취임 전 연설문 32개
취임 후 연설문 4개입니다.
그 중에서 문제가 될 만한 것은 단 한 개, <드레스덴> 연설문뿐입니다.
황당하십니까?
그동안 태블릿이 국정농단의 스모킹 건이라는 JTBC의 보도는 조작이었습니다.
모든 문서를 대통령 연설문인것처럼 보도했고,
대통령 후보시절 것 까지도 대통령 것으로 보도 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1. <드레스덴 연설문>은 <송파랑>이라는 이름으로 구글에 가입된
제3의 아이디로 다운로드했습니다.
2. 드레스덴 연설문이 처음 열린 것은 2016년 10월 18일이었습니다.
그 말은 그 전에 읽어 보지도 않았다는 뜻입니다.
3. 그 태블릿은 한글 문서를 만들 수도 없고, 수정할 수도 없다고 <국과수>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4. 국과수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8월 15일에 태블릿은 최순실씨와
관계 없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제주도에 다녀 온 것으로 나옵니다.
그 때, 최순실씨는 제주도에 가지 않았는데, 태블릿은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만약 그 태블릿을 최순실씨가 사용 했었다 해도 2013년 8월15일부터는
최순실씨가 사용자가 아니라는 뜻 입니다.
5. 국과수 보고서에 의하면, <드레스덴>연설문이 최초로 열린 때는
2016년 10월 18일 아침이었습니다.
JTBC 보도에 의하면, 그 때는 태블릿이 최순실씨 사무실 책상서랍 속에
있을 때였습니다.
<<결론>>
JTBC는 이렇게 뉴스를 조작해서 보도 했습니다.
태블릿이 국정농단의 스모킹 건이 아니라, 거짓 선동의 스모킹 건이 되었습니다.
이젠 국민이 JTBC 손석희와 신수미, 기타 조작 보도한 당사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언론이 우파나 좌파나 어느 한편을 지지할 수는 있겠으나..
JTBC처럼 이렇게 스스로 조작해서 방송을 내보낸다는 것은..
언론으로서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