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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8 (노포역-상현마을-회동지-땅뫼산-민락교). 2
◈ 일시 : 2021. 11. 18 (목). 2차 넷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3.5km. 8시간 43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 일정 정리.
06 ; 30. 부산역에서 노포 가는 1호선 전철을 타고
07 : 13/17. 노포역 도착. 부산 종합 버스터미널 앞을 지나 도로 따라간다.
07 : 28. 경부고속도로 노포교 아래. 통과하면 바로 금정 공영차고지와 노포 마을 표지석을 지난다.
07 : 35. 삼거리. 우측 노포 IC. 스포원파크 쪽으로 간다.
07 : 38. 한물교. 다리 건너는 스포원파크 금정 체육공원. 다리 밑으로 내려가 도로 아래의 수영강 산책로를 따라간다.
07 : 48. 경부고속도로 아래 통과.
08 ; 08. 정자. 선동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다리. 강변길에서 올라와 둑길을 따라간다.
철마산(605.4m), 거문산(543.9m). 공덕산(265.8m)이 건너다 보인다.
08 ; 20. 전망대와 정자. 화장실. 갈맷길 안내도. 강 위 산 모랭 이를 돌아간다. 강 건너편에 호두술산(170.6m).
넘어가면 학송정. 은행나무집. 유림정 식당이 있고 도로 따라간다.
08 : 32. 상현마을 삼거리. 갈맷길 7코스 안내판. 회동저수지를 보며 우측으로 간다.
우. 오륜대 전망대 2.7km. 좌 갈맷길 9-1코스(철마방면). 뒤 스포원파크 3.2km.
08 : 36. 상현마을 버스정류장. 금정 3-1 마을 버스정류장. 갈맷길 8-1코스 안내판. 도보인증대.
앙증맞은 4개의 조형물과 금정 회동호 둘레길 조형물. 회동저수지를 우측으로 돌아간다.
08 : 54. 포토죤 쉼터 데크. 회동저수지 건너로 부엉산이 오뚝하게 보인다.
09 : 13. 전망 좋은 데크를 건너가며 부엉산. 아홉산과 상현마을을 본다.
09 ; 22. 쉼터 데크에서 잠시 쉬어간다.
09 : 40. 오륜동마을 오륜사를 지나 부엉산 갈림길. 부엉산은 좌측 철문 안으로 가고
8-1코스 트랙은 부엉산을 거치지 않고 직진해 도로 따라간다.
부엉산을 들려갔으면 좋겠지만 부엉산 오름길이 경사가 아내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 도로 따라간다.
09 ; 47. 구서 IC 진입도로 옆. 수원지 마을 정류소. 좌측으로 꺾어 도로 옆 인도를 따라간다.
09 : 51. 버스정류장과 갈맷길 오륜동 누릿길 안내도.
10 ; 02. 부엉산을 넘어 온길 합류. 부엉산과 땅뫼산이 가까이 보인다. 다솔 집 앞이다.
10 : 12. 오륜동 회관과 경로당. 직전에 오륜정 장자와 김민정 갤러리.
오륜대가 어디인가? 카카오 맵은 회관 앞 갈대밭이라 하고 어디는 부엉산 정상이라 하고
어디는 부엉산 북쪽 회동저수지 수변이라 하고... 여기 여기 찾아본다.
10 ; 25. 부엉산에서 내려온 생태탐방로를 만나며 땅뫼산 황톳길이 시작된다.
10 : 54. 땅뫼산 전망대 정자. 도보인증대. 회동저수지를 둘러보고 땅뫼산 밑을 돌아 나간다.
11 : 04. 황톳길이 끝나고 갈대밭 데크길을 따라 돌아간다.
11 : 49. 고속도로 밑. 인공수초섬을 보며 수변 위 데크길을 따라간다.
12 ; 04. 전망데크. 회동저수지 앞뒤, 좌우와 회동댐. 주변 산들을 둘러본다.
12 ; 13. 회동저수지 댐 수문 위. 오늘 마지막 오름길로 긴 계단과 비탈길을 올라왔다.
좌측 아래의 회동저수지 댐 둑은 나무에 가려 잘 안 보인다.
12 : 19/35. 고속도로 밑을 내려간 명정정수사업소앞 소공원 쉼터에서 점심.
수영강을 좌측에 끼고 도로 따라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민락교까지는 수영강변 산책로를 따라가서 어렵지는 않으나 다소 지루하다.
12 : 41. 금정 회동호 둘레길 안내판. 회동호 동쪽 수변길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12 : 43. 도로에서 좌측 아래로 내려가 강변 데크길을 따라간다. 노란 국화 화분으로 장식했다.
12 ; 48. 데크길이 끝나고 강변으로 내려가 강변 산책로가 시작된다.
13 : 14. 강 건너편에 조양전력. 센텀 힐 병원. 동영 테크원을 지나며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13 ; 39. 동천교. 좌측으로 수영강을 작은 목교로 건너가면 갈맷길 안내도와 도보인증대.
원동 IC. 민락교 3.8km. 회동수원지8.1km.
13 : 52. 반여 고가교. 산책 나왔다는 근처에 사다는 동갑내기 산꾼을 만나 잠시 환담을 나누며 같이 간다.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자는 호의를 사양하고 헤어졌다.
14 : 17/22. 원동교 이어 부산 원동역 아래.
14 : 35. 우측 강 건너로 원통형의 거대한 하수처리장.
14 : 39/41. 괴정교 도보인증대.
14 : 57. 좌수영교. 우측 강 건너로 금련산.
15 ; 09. 영화의 전당 앞. 영화의 전당 안내판. 갈맷길 700리 해운대구 안내판.
15 : 17. 센텀마리나. 유람선 타는 곳. 4시까지는 대인 20000. 5시는 30000. 6시 이후는 25000.
12시부터 매시 정각에 출발. 약 60분 소요.
15 : 35. 삼거리. 좌측으로 가면 벡시코역. 횡단 보도 건너가서
15 : 39. 민락교 앞. 길 건너편에 8코스와 2코스가 만나는 8코스 끝.
길을 건너가기가 번거로워 해파랑길 가며 들려간 곳이라 되돌아나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15 ; 59. 벡시코(시립미술관) 역 7 번출구. 5번 출구엔 엘리베이터가 없어 길 건너 7번 출구.
16 : 15. 벡시코역에서 양산. 서면 가는 2호선 전철 타고
16 : 45. 서면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 부산역 1호선으로 환승.
16 : 56. 부산역 하차. 지리산 식당에서 오리 불고기로 저녁 먹고(20000). 탑마트에서 장보고(9980)
디노 호텔에서 4박.
1편에서 이어 갑니다.
땅뫼산 전망대.
11 : 49. 고속도로 밑. 인공수초섬을 보며 수변 위 데크길을 따라간다.
우측 위는 구서 IC 고속도로 진입로.
지나온 길.
인공 수초 섬.
12 ; 04. 전망데크. 회동저수지 앞 뒤, 좌 우와 회동댐 주변 산들을 둘러본다.
지나 온 길.
회동호 좌측 둘레길.
회동댐과 위로 고속도로.
마지막 긴 오르막
좀더 올라가고.
12 ; 13. 회동저수지 댐 수문 위. 오늘 마지막 오름길로 긴 계단과 비탈길을 올라왔다.
좌측 아래의 회동저수지 댐 둑은 나무에 가려 잘 안 보인다.
고속도로 아래를 내려간다.
12 : 19/35. 고속도로 밑을 내려간 명정정수사업소앞 소공원 쉼터에서 점심.
수영강을 좌측에 끼고 도로 따라 내려간다.
여기서부터 민락교까지는 수영강변 산책로를 따라가서 어렵지는 않으나 다소 지루하다.
도로가 시작되고 댐에서 내려온 수영강물이 저 아래서 흘러간다.
이제부터 민락교까지는 수영강가를 따라간다 .
12 : 41. 금정 회동호 둘레길 안내판. 회동호 동쪽 수변길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상현마을부터 좌측으로 아홉산밑을 돌아오는 회동호 둘레길이 잘 그려져 있다.
회동 수원지 부근은 1964년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관광 유원지로 시민의 출입이 잦아지고 있다. 부근에는 금정구 오륜동이 있어 이전부터 주민들이 매운탕, 민물 회, 오리고기와 닭백숙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운영에 종사해 왔다. 부산 오륜대 고분과 부산가톨릭대학, 한국 순교자 기념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수변 산책로인 회동 수원지 사색 길이 조성되었으며, 주변 농경지 곳곳에 주말 농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2년 10월 여름에는 회동 수원지의 녹조 현상 문제로, 취수지 수질 안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도록 취수지 배수관에서 물을 뽑아 올려 가동하는 분수대를 설치하였다. 분수대는 수심 6m 아래 관에서 물을 뽑아내는 심층 취수 방법을 써서 시민들에게 수질 상태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녹조가 발생하더라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설치된 취수 시스템이다. 또 12월에는 하루 1,123㎾의 전력을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 시설이 설치되었다. 발전 시설은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국비 및 시비 4억 원을 들인 지역 최초의 소수력 발전 설비로, 연간 전기료 3300만 원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도 170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회동 수원지는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일반 시민들이 가까이 갈 수 없었으나, 숲과 호수를 즐기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회동수원지 산책길(선동 상현마을~신현마을~오륜새내마을~오륜동 본동마을~회동댐) 서쪽 구간은 2009년 12월 조성하여 개방하였다. 선동 상현마을에서 회동댐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후 회동 수원지 동쪽 구간 아홉산 산책길(회동동 버스종점∼동대교∼보덕문∼임도입구∼잇단 철탑∼새로 개설된 산책로∼임도끝∼진명교∼쉼터겸 전망대∼선동교)이 조성되어 개방되어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회동 수원지 산책길의 전체 거리는 약 20Km로 원점 회귀 완주하려면 5시간은 족히 걸린다.
12 : 43. 도로에서 좌측 아래로 내려가 강변 데크길을 따라간다. 노란 국화 화분으로 장식을 했다.
12 ; 48. 데크길이 끝나고 강변으로 내려가 강변 산책로가 시작된다.
13 : 14. 강 건너편에 조양전력. 센텀 힐 병원. 동영 테크원을 지나며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13 ; 39. 동천교. 좌측으로 수영강을 작은 목교로 건너가면 갈맷길 안내도와 도보인증대.
원동 IC. 민락교 3.8km. 회동수원지8.1km.
동천교.
8-1코스가 끝나고
좌측으로 수영강을 목교로 건너가면
동천교와 도보인증대.
갈맷길 8-2코스가 시작된다.
13 : 52. 반여 고가교. 산책 나왔다는 근처에 사다는 동갑내기 산꾼을 만나 잠시 환담을 나누며 같이 간다.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자는 호의를 사양하고 헤어졌다.
반여 고 가교.
14 : 17/22. 원동교 이어 부산 원동역 아래.
부산원동역.
금련산-황령산
14 : 35. 우측 강 건너로 원통형의 거대한 하수처리장.
14 : 39/41. 괴정교 도보인증대.
14 : 57. 좌수영교. 우측 강 건너로 금련산.
좌수영교.
좌수영교와 금련산.
15 ; 09. 영화의 전당 앞. 영화의 전당 안내판. 갈맷길 700리 해운대구 안내판.
APEC 나루공원. 캐나다의 알란 아서 샌들러 작 " 하늘을 향한 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에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다. 오스트리아의 건축설계회사 쿱 힘멜브라우(Coop Himmbelblau)의 설계디자인으로 지어졌으며 2011년 10월 6일에 열린 제16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영화의 전당은 '두레라움(Dureraum)'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두레와 라움의 합성어로 '함께모여 즐거움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의 전당을 건립하는 사업비는 총 1,679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부지면적 3만 2,137㎡, 연면적 5만 4,335㎡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축물로 지어졌다. 건물은 3개의 건물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프힐, 더블콘, 시네마운틴으로 구분되며 서로 다리로 연결된다. 실내 영화관은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중극장, 소극장 등 규모별로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4,000석 규모의 극장, 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극장의 대관 뿐만아니라 만 60세 이상을 위한 무료영화상영, 독립영화상영, 영화인과 관객의 만남 등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화의전당 [Busan Cinema Center] (두산백과)
갈맷길 해운대 구간 1.2.8코스
영화의 전당
영화의광장.
15 : 17. 센텀마리나. 유람선 타는 곳. 4시까지는 대인 20000. 5시는 30000. 6시 이후는 25000.
12시부터 매시 정각에 출발. 약 60분 소요.
신세계면세점.
앞에 만삭의 임산부 조각품은 뭘 표현한 것일까?
직진해 가서 저앞에서 좌측으로 건너가서
15 : 35. 삼거리. 좌측으로 가면 벡시코역. 횡단 보도 건너가서
우측 횡단 보도 건너 가면 민락교앞.
15 : 39. 민락교 앞. 길 건너편에 8코스와 2코스가 만나는 8코스 끝.
길을 건너가기가 번거로워 해파랑길 가며 들려간 곳이라 되돌아나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간다.
작년 12. 8일 해파랑길을 갈때 이곳 사진이다.
큰길 건너는 해강중학교인데 횡단보도는 우측 아래 해강중학교 앞으로 내려가야 있다.
해운대쪽.
광안대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 부산시립미술관.
앞쪽으로 좀 더 가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15 ; 59. 벡시코(시립미술관) 역 7 번출구. 5번 출구엔 엘리베이터가 없어 길 건너 7번 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BEXCO
15 ; 59. 벡시코(시립미술관) 역 7 번출구. 5번 출구엔 엘리베이터가 없어 길 건너 7번 출구로.
벡스코는 각종 회의와 전시회, 이벤트를 주로 개최하는 부산의 종합전시관이다. 벡스코(BEXCO)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usa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의 약칭이다. 2006년 2월에 공식 법인 명칭을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벡스코로 바꿨다.
1998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01년 5월 완공, 9월에 개장했다. 국내에서는 동남권 최대 규모이다. 전시장은 단층 무주(無株) 전시장으로서 3개의 홀로 분할 가능한 2만 6,508㎡ 면적의 제1전시장과 2012년 5월에 완공한 1만 9,872㎡ 규모의 제2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실내전시면적은 4만 6,380㎡ 규모여서 20,000㎡ 이상의 대형국제행사를 동시에 2건 이상 개최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3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을 비롯해 50개의 회의실과 4,002석 규모의 오디토리움 시설을 활용하여 총회, 세미나, 기업회의, 공연 등 다양한 유형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8년 3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2015년 농촌사회공헌, 2016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2017년 국민안전처 공간안정 인증을 획득했다.
2001년 12월에 2002년 FIFA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한 곳이며, 2005년 11월 12~19일에는 'APEC정상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벡스코는 2016년에 114건의 전시회와 93건의 국제회의 개최를 포함해 연간 총 1,200여 건의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에 개최된 주요 행사로는' 2018 AfDB(아프리카개발은행)연차총회', '2018 세계마술올림픽',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연차총회(IEC)' 등이 있다. 벡스코 측이 밝힌 연간 관람객은 총 445만여 명이다.
16 : 15. 벡시코역에서 양산. 서면 가는 2호선 전철 타고
16 : 45. 서면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 부산역 1호선으로 환승.
16 : 56. 부산역 하차. 지리산 식당에서 오리 불고기로 저녁 먹고(20000). 탑마트에서 장보고(9980)
디노 호텔에서 4박.
출처: https://yul6629a.tistory.com/1358 [산경표를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