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은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의 사전이다.
진리를 모르면 정의(Definition)를 내릴 수 없다.
자기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남들은 이런 이런 이야기를 한다가 전부이다. 그말을 듣고 판단하라고? 더 머리만 아파진다.
그래서 BB용어사전을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 놓으신 것이 양심이다.
아담이 타락하면서 함께 타락하였다.
일반적으로 양심은 사람이 자신의 도덕적 가치와 충돌하는 행위를 저지를 때 후회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성경에 양심이 29번 나온다. 그런데 신약에만 있다. 왜?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양심을 심어 놓았는데, 아담의 범죄 이후 양심도 타락했다. 첫 양심은 요한복음 8:9에서 간음한 여인을 죄없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할 때 양심이 작동했다. 양심의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다.
마틴 루터:
루터의 기독교는 양심의 종교였다. 그것은 죄, 죄책감, 성경과 말씀의 순종은 모두 양심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양심에 거리끼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백함으로써,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 질 수 있었다.
인간은 몸 혼 영으로 되어있다.
혼은 영원이 죽지않는 인간의 실체이다. 죽으면 둘 중 하나 지옥, 하나님의 나라로 간다.
그 결정은 살아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아니냐로 결정된다.
마음과 감정과 의지가 혼에 속한다.
영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하나님의 것이다. 죽으면 하나님께로 간다.
직관과 양심과 영교가 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