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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유 럽 (5개국) 여 행
1. 사전 준비
가. 여행상품 확인 및 사전 예약
나. 여행사 수시 미팅 및 일정 확인
다. 출국 48시간 전 항공편(아시아나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선호하는 좌석을 직접 책크인 할
수 있습니다.
단. 웹 체크인은 개인 정보보호법에 의해 반드시 본인이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접속량이 많을 경우 시간이 걸리니 여러차례 시도하세요. 아니면 공항에 일찍 오시어
당일 잔여석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1) 책크 인 방법
인트넷 접속 - 좌석배정 확인 - 항공권 예약번호 입력 - 순서대로 채워 주시면 됩니다
(2) 여권번호 - 생년월일 - 여권만료일 등 필요하니 여권을 준비하시고 접속하세요.
(3) 컴퓨터로 하실 경우 마지막 단계에서 탑승권을 프린트 하셔도 되고, 휴대폰으로 하실
경우는 문자로 탑승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핸드 폰 사용시 :
인터넷 검색 - 사이트 접속 ~ 좌측상단의 메뉴 중 좌석배정 책크인 클릭 - 예약번호
선택 - 예약번호 입력 - 출발일 선택 - 본인 영문 성 입력 - 영문 이름 입력 -
일행추가 - 일행 예약번호 - 영문 성 입력 - 영문 이름 입력 - 좌석선택 및 변경
참고 : (3)번 과정 진행 중 국적(대한민국), 개임 여권번호, 생년월일, 여권만료일을
입력해야 합니다. 국적 변경은 불가하니 주의하여 선택을 잘 하세요.
참고 : 동의가 필요한 곳은 반드시 동의하여야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5) 예약번호는 발권 후에 보내드릴 수 있으니, 사전 웹체크인을 원하시는 고객은 따로
연락 주시어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가) 웹체크인을 원하지 않을시 출발당일 공항에서 항공사 탑승 수속때 좌석을
배정합니다.
단. 좌석이 만석 일때는 좌석변경이 불가합니다.
(나) 기내식 사전 신청 : 키즈밀, 당뇨식, 채식 등등 출발 3일전 신청시 에만
가능합니다.(할공사별/지역별 메뉴)
(6) 항공마일리지 :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80% 적립(왕복기준 약 8,000 마일리지)
출발전 아시아나클럽에 가입하시고, 자동 적립은 되지 않으며, 항공사 카운터에서
직접 적립 요청하세야 합니다.(항공권, 여권, 연락처)
라. 사전 준비 및 확인사항
(1) 여권, 신분증, 신용카드, 환전, 여권 분실대비 사본 및 사진 2장 준비
(2) 여행용 가방 20Kg(최대23Kg), 휴대폰, 멀티 어댑터/충전기, 카메라, 커피포트,
세면도구(치약/치솔/비누/삼푸/화장품/면도기/타올/면봉/빗/드라이기 등),
신발(편한신발/운동화/스리버), 의류(외출복/실내복/속옷/양발 등),
수첩/필기도구(여행일지용), 액세사리(모자/선글라스 등), 우산(접이식)/우비,
비상식량(스틱커피/튜브형 고추장/컵라면/사탕/껌/누룽지/김/통조림 반찬 등),
비상약(소화제/설사약/두통약/진통제/연고/감기약/모기약/벤드 등),
일회용품(비닐봉지,지퍼백, 물티슈 등), 수영복(비치웨어/물안경/귀마개/비치타울
등 휴양지 필수품), 시계
(3) 보조가방 준비
(4) 안되는 물품
한국음식 김치 등 냄새가 심한 음식, 육포(육가공품, 오징어, 쥐포 등),
건어물, 씨앗, 생과일 등 반입불가
(5) 개인 수신기 필요시 건전지 준비, 전원 사용 확인 후 어댑터 준비
(6) 환전 (지페(종류별 구분, 동전 조금)
마. 짐싸기 노하우(현지 날씨에 맞게 준비)
(1) 상비약 준비 - 무거운 짐은 아래로 깨지기 쉬운 것은 안으로 - 보조가방 준비 -
속옷, 양말은 지퍼백에 담자 - 헌 신발, 헌 속옷을 챙기자(사용 후 버리자) -
여권과 증명사진, E-TICKETDMS e-mail에DP 보관
(2) 짐 쌀 때 주의사항
(가) 흐르는 제품이 든 용기는 반드시 지퍼백에 넣으세요.
(나) 기내용 가방을 준비하세요.
1) 소지하고 있어야 할 물건, 물품은 기내용 가방에 넣으세요.
가) 여권, 항공권, 숙소 바우처, 볼펜, 지갑(현금&신용카드), 카메라,
노트 북, 핸드 폰, 고가 물건, 보조 베터리, 충전기와 케이블
(다) 여행용 바우치 활용하세요
1) 용도별로 보조가방(바우치)에 구분하여 정리
(라) 가벼운 가방과 지퍼백 여분을 챙기세요.
1) 짐은 갈 때 보다 올때가 더 많아진다 그러므로 가벼운 가방을 1개 더
가져가면 수월하며, 지퍼백은 속옷/양말 분리용, 젖은 물건 담기, 자잘한
물건 담기 등 매우 편리하다.
즐거운 여행 위한 안내문
1. 안전사고 예방
가. 전문 소매치기들이 있으므로 소지품에 주의(식사시 포함)
나. 개인행동 삼가(숙소 주변 외출, 투어 진행 중), 길을 잃었을 경우 그 자리에서 기다릴 것
다. 귀중품을 포함 가방은 절대로 호텔방, 버스 안에 두고 다니지 말 것.
라. 건강관리 철저
마. 과음 주의, 현지인과 시비는 절대금물
바. 차안에서 술, 담배, 냄새나는 음식, 커피, 아이스크림 등 삼가, 생수와 마른음식은 가능
2. 호텔에서 기본예절
가. 퇴실시 1달러 또느 1유로를 베게나 침대 위에 두는 것이 국제적 관례임.
나. 유럽의 호델은 전통과 역사가 오래된 건물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비좁고 편의 시설이
많이 없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작고 협소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 욕실도 사워부스를 대신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워시 커튼은 욕실로 넣어 주세요.
라. 유럽은 물비누(세안, 사워, 삼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 호텔 조식은 빵, 음료 등 간단히 합니다.
(빵, 물, 음료 등 밖으로 가져나오는 것은 실례이므로 주의)
3. 식당에서 기본예절
가. 그룹은 항상 예약제 이므로 지정된 좌석에서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않아주세요.
나. 유럽의 물은 석회질이 많으므로 드실 물은 개인이 사서 드셔야 합니다.
다. 생수는 테이블 당 1병씩 기본 제공 되며 추가는 개인 부담입니다.
라. 모든 식당에서는 주류, 음료, 커피 반입 금지, 드실 경우 개인이 지불하여야 합니다.
4. 화장실 이용 안내
가. 유럽의 화장실 이용은 공공장소, 휴게실 등을 포함하여 거의 유로입니다.
1인당 50센트~1유로 정도이니 참고바랍니다.(동전 준비)
나. 세면대의 손잡이는 센서로 자동으로 물이 나오며 때로 세면대 밑에 발로 눌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관광지에서 기본예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속담이 있듯이 상대국 문화와 규율을 존중해야 합니다.
가. 문화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와 마찰로 즐거움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을 부를 때 소리를 높이는 것,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것 행위 등은 주의
나. 외국 어린이 들이 귀엽다고 만지거나 사진을 찍는 것, 동물을 만지는 행위 등은
반드시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것
다. 단체 여행은 편리하고 안전한 반면 부득이한 경우 불편함이 따를 수 있습니다.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양보하고, 개별행동 지향, 시간준수해 주세요.
라. 관광지 치안이 낭전하지 못함으로 저녁시간 개인적인 행동 자제해 주세요.
마. 현지 가이드나 인솔자 동행 없이 발생한 사건, 시고에 대한 책임은지지 않습니다.
6. 선택관광(옵션)에 대하여
선택 관광이라는 것은 일정표의 일정 외에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문화와 유적 등을 추가로
더 보시고 최대한의 현지 체험을 하실 수 있는 기회이며 현지 입장료, 버스추가 사용비용,
운전기사 수고비, 기타 가이드 봉사료 등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여행 전 준비
출발 - 7일 전 : 사전 준비 및 물품 구입
출발 - 3일 전 : 짐 꾸리기, 준비물 확인
출발 - 1일 전 : 출발 : 진해 01:10분 - 창원 02:30분 - 인천공항 0750분
일자별 주요 일정
1일차 (9월 13일/수) : 차량이동 : 4h 30m / 독일
폴란드 관광버스, 기사 : 노박
폴란드 말 : 안녕하세요(진도불이), 고맙습니다.(찐꾸에)
인천공항 3층 출국장 M카운터 09시 미팅 - 아시아나 OZ541편 12:30분 출발 / 시차 7시간
★ 인천 - (11h20m / 중,석식 기내식) - 독일 프랑크프루트(암마인) - (4h30m) - 라이프치히
(숙박 / HTL-ACHAT Comfort Messe-Leipzig)
2일차 (9월 14일/목) : 차량이동 : 7h 30m / 독일 ~ 체코
독일 수도 베를린 / 인구 약 8천만 명
★ 라이프치히(조식) / 3h / 09:00시 출발
★ 베를린 / 독일의 수도이며 역사의 중심지 / 3H
카이져 빌헬음 교회 : 1859년 기용 2세가 할아버지를 위해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은
것으로 1943년 연합군의 집중 포화오 이 교회가 파괴되어 현재 복구를 하지않고 전쟁의
참상을 알린다는 차원에서 폭격된 모습 드대로 보존하고 있다.
세계대전당시의 폭격된 부분을 그대로 상징적인 위치에 가지고 있으며,
독일 번화가로 알려진 쿠담거리에 세워져 있다.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재현하지 않자는
의미로 보수하지 않고 보존
브란덴부르크문(1788년에 건설을 시작해 1791년에 완공) : 프러시아 제국의 개선문으로 만들어
졌으며 처음 건설될 당시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신전입구를 모델로 했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꼭대기에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마차를 이끌고 가는 모습의 동상이
있는데 1793년에 세워진 것이다. 이 동상은 나폴레옹에 이끌더 프랑스군에 빼앗겨 파리로 옮겨
졌다가 다시 되찾아 온 것이다.
왕만이 이용하던 베를린을 상징하는 고전양식(개선문) / 동서 냉전의 상징적 존재였으나 통일
이후 베를린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다.
베를린장벽(1989년) : 독일은 연합군엥 항복한 후 1945년 2월 알타 회담에 따라 미, 영, 소, 불
4개국이 분할 점거하였다. 애초 연합국은 포즈담 회담에서 합의에 따라 당분간 독일에 중앙
정부를 두지 않고 4개국이 점령지역에서 독자적인 군정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하지만
1946년 12월 미, 영 양국은 점령지구의 경제적 통합을 이룩하면서 동. 서 분열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이후 독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4개국 외무장관 회의가 열렸으나 사사건건 미. 소
측의 의견대립으로 1947년 4개국 외무장관 회의가 결렬되고 이듬해 소련 측이 독일관리
이사회에서 탈퇴함에 따라 그 기능도 정지되고 말았다. 이후 동. 서독의 분단이 완전히
고착되자 동독에서 서독으로 월경해 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동독에서 이를 막기 위해 동. 서독
베를린 사이에 40Km에 콘크리트 담장을 쌓게 되었으며, 이후로는 브란덴부르크 문을 통해서
만 허가를 받아 왕래가 허용되었으며, 이후 소련의 공산주의 체제 붕괴에 잇따라 독일의
통일이 추진되면서 1989년이 장벽도 철거되었다.
★ 드레스덴 / 엘베 강 / 1h 30m
작센 왕조의 호화로운 도시로 18세기 전성기에 한때 욕심도 많고 호화롭기로 유명한
아우구스트 1세가 지배 했던 곳. 독일의 드레스덴은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인하여 도시
완전 파괴되었던 뼈아픈 과거가 있었지만 통일 이후 활발하게 복구가 되어 발전되고 있다.
아래는 드레스덴 명소 10곳입니다.
브륄의 테라스 : 엘베 강 주변에 조성된 테라스로 시인 괴테가 와서 거닐어 보고 이 곳이
유럽의 발코니(테라스)라 극찬을 해서 유명 진 곳으로 엘베강과 건녀편 신시가지와
신구다리들을 보기에 접합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
군주의 행렬벽화 : 드레스덴 왕들을 기록한 벽화로 타일에 그림을 그려서 붙인 군주의 행렬은
2차 세계대전의 화염 속에서도 큰 손상없이 버티어냈다고 하며, 밤에 불빛에 비친 모습이
예쁘다고 한다.
젬퍼오페라하우스(1841년) : 드레스덴의 심장부로 독일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극장/오페라,
발레공연, 1841년 지어진 신 르네상스 양식의 젬퍼 오페라하우스로 건축가 고트프리트 젬퍼
의 대표작이며 2차 세계대전 중 크게 파손되어 1985년 복원되었다.
카톨릭 궁정교회 : 외벽에 화려한 조각들이 일품이며 조명이 좋아서 밤에 아우구스투스 다리
쪽에서 바라보면 좋으며, 곳곳에 2차 세계대전때 그을린 자국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노이마르크트 광장 : 프라우엔 교회 등 명소가 있는 광장, 자유관광시 좋은 곳
쿤스트호프거리 : 신시가지에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
필니트 성과 공원 :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필니츠 성
레지덴츠 궁전 : 12세기부터 실제 작센공국의 왕들이 머물렀던 곳 여러번 증축과 복원으로
복합적인 건물양식을 간직하고 있이며 각종 보물과 보석을 전시해 두었다.
츠빙거 : 프라우엔 교회와 마찬가지로 드레스덴의 대표적인 명소
프라우엔 : 구시가지에 있는 돔형상의 특이한 프라우엔 교회 첨탑까지 올라가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 모스티 (석식 및 숙박) / HTL-Hotel Cascade
독일의 대표 음식
1. 소시지 그 중 제일 유명한 것은 독일 남동부 중세도시, 뉘른베르크의 명물 소시지
2. 브레첼
가운데에 매듭이 있는 하트 모양으로 구운 독일 대표적인 빵 우리가 흔히 부르는 프레즐은 미국식 이름.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 간 이민자들이 프레즐을 탄생시켰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럽고 쫄깃 듬성듬성 붙어 있는 굵은 소금 때문에 짭쪼롬 맥주 안주로
짱(기승전맥주)
3. 사우어크라우트
우리나라에 김치가 있다면 독일에는 사우어크라우트 가 있다. 양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요리,
시큼한 맛이 나는 독일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 =(독일어로) 신맛이 나는 양배추라는
뜻으로 톡 쏘는 특유의 신맛 때문에 주로 소시지, 베이컨 등과 같이 짠맛이 나는 음식과
함께 곁들어 먹으면 맛이 두배 세배 네배 !
4. 학세
돼지 또는 송아지의 다리 부위를 야채와 각종 향신료와 함께 삶은 뒤 맥주를 발라가며 구운
독일 요리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하며 일반 가정에서도 많이 만들어 먹는서민적인 음식 송아지 다리로 만든 것은
칼프스 학세 돼지 다리로 만든 것은 슈바이네 학세 멧돼지 다리로 만든 것은 빌트슈바인스 학세
겉의 껍질은 바삭바삭 속의 살은 부들부들 맥주와 아주 잘어울리는 메뉴(역시 기승전.맥주)
5. 크뇌델
감자, 밀가루, 빵, 고기 등의 재료를 한 입 크기로 각각 뭉쳐 끓는 물에 넣어 익힌 독일음식
한국의 경단 이나 고기 완자와 유사 크뇌델은 그 자체로 메인요리로도 먹거나, 다른 요리에
곁들어 먹기도 하고,과일이나 바닐라 소스 등 달달하게 해서 디저트로 먹기도 한다
3일차(9월 15일/금) : 차량이동 : 4h / 체코 ~ 폴란드
체코의 수도 프라하 / 인구 약 천만 명
체코 말 : 안녕하세요.(더블리테이), 고맙습니다.(데꾸유)
★ 드레스덴(모스티 / 조식) / 2h 30m / 09:30분 출발
★ 프라하(체코의 수도 백탑의 도시/중,석식 및 숙박(프라하에서 1시간 30분 이동 Top hotel))
카를교 관광 : 볼타바 강에 걸쳐진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다리로 상인 거주지를 잇는 최초의
다리로 보헤미아왕 카를 4세때(1346년~1378년)에 건설되었다. 다리 양쪽 난간부에 상인들의
석상을 세웠고 다리 양쪽에는 탑이 있는데 그 사이의 다리길이는 약 500m이다. 1841년까지
프라하 올드타운과 그 주변을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였다.
천문시계 : 구 시청사 건물 중 가장 중요한 건축물인 천문시계는 매 정각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시계 울림을 보기 위해 전 세계인이 모여든다. (09:00시~21:00시)를 알리면
오른쪽에 매달린 해골이 줄을 잡아당기면서 반대편 손으로 잡고 있는 모래시계를 뒤집는
동시에 두 개의 문이 열리면서 각각 6명의 12사도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황금 닭이 한번
울고 나면 끝이 난다. 천문시계는 1490년 하누슈라는 이름의 거장 시계공장에 의해
제작되었는데 당시 시의회 의원들은 그 시계공이 다른 곳에서 똑같은 시계를 만들 것을
걱정하여 그의 눈을 멀게 하였다고 한다.
틴 교회(전경) : 틴교회(일명 틴 성모성당)는 천문시계와 함께 구시가지 광장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14세기에서 16세기까지 만들었다, 높이 80m의 첨탑은 좌/우측 탑의 크기가
다르며, 내부는 바르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15세기 초반부터 1620년 까지 이곳은 프라하의
주요 후즈파 교회였다.
구시청사 광장 : 안 후스 동상, 틴 교회, 성 니콜라스 교회, 천문시계, 구시가지 광장,
올드카 승차장 등등 주변에 있다.
바출라프 광장 : 체코 건국자 성 바출라프 동상이 있는 광장은 구시가지 광장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광장 중 하나로 체코 국립박물관에서 무스테크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750m,
넓이 60m에 달하는 긴 대로로 우리나라의 광화문 네거리와 비슷한 곳이다.
이곳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이 좌절되고, 1969년 소련군의 침공에 맞서 학생인 안 팔크가
분신 자살한 장소로 체코인들의 자유, 인권, 민주를 향한 외침인 프라하의 봄이 이
광장에서 시작되었으나 소련의 탱크에 무참히 짓밟혔다. 1989년 11월 체코인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들이 바탕이 되어 인권운동가 하벨은 반체제 연합인 시민포럼을 조직해 공산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며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체코슬로바키아 민주화 시면 혁명을 이루었다.
프라하 성 :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 3정원에 있으며, 불타브 강 너머로 보일만큼 웅장한
크기로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9세기에 바출라프 1세가 교화 건물
을 지은 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의 원형이고 이후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
건축되어 지금의 모습은 14세기 카를 4세가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짓기 시작하면서 갖추어진
것이며. 건설에 착수한 뒤 후스전쟁 동안 중단되었다가 20세기에 지금의성 비투스 대성당
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전체길이 124M, 너비 60M, 높이 33M의 건물은 프라하 성 안에서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성단 남쪽 탑은 96.5M,서쪽 탑은 82M높이를 자랑하며 성당
안에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데, 대부분 아르누보 예술가의 작품이며 특히 서쪽의
왼쪽에 있는 성 키릴과 성 메토디우스는 알폰스 무하의 걸작이다. 성당 중앙에는 16세기의
묘가 있는데 합스부르크가 페르디난트 1세와 가족이 잠들어 있다.
대통령 집무실을 겸하고 있으며, 성에서 바라본 구시지 모습이 볼만하다.
존레논 벽화 : 비틀즈의 멤버인 존레논은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노래를 불렀고 평화를 향한
체코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곳이 예전에 말타 기사단의 수도원 부지였고 넓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대 수도원원 장 벽면에 존레논의 얼굴이 그려진 곳으로 낙서를
하고 또 낙서를 하고 , 깔끔하게 지원도 다시 존레논의 그림이 생기는 벽이라고 한다.
한글도 많이 보이며 이곳 주변이 대사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신시가지 면세점 : 마뉴팍 투라(천연 활성 성분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 DM(발포 비타민,
카밀 핸드크림, 로레알, 니베아), 체코 국민 맥주 코젤, 기념품 마그네틱, 엽서,
유리 공예품
프라하 야경
옵션 : 프라하 시가지 올드카 투어 : 성비투스대성당 ~ 구 왕궁 ~ 황금소로 ~ 성 이르지
바실리 카 ~ 화약탑 ~ 이야기 전시관 ~ 로젠베르크 궁전 /1시간소요/40유로
체코 전통음식
0 순위 : 맥주
맥주가 물보다 싸다. 버드와이저와 필스너, 코젤의 고향
대표적인 맥주로 플젠에서 생산되는 “필스너 우르켈”, 흑맥주“코젤”
1. 스비치코바
로스트 비프에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을 곁들인 크림소스를 뿌려먹는 전통요리. 접시에는
고기와 소스 외에 끄네 들리라는 체코식 빵이 나오며 절인 양배추 채가 우리 김치처럼 나온다.
소스가 달콤한 맛이 나서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다
2. 꼴레뇨
독일의 학센, 우리나라의 족발가 비슷. 돼지의 무릎부터 발까지의 부분을 마늘, 후추, 맥주 등
과 함께 넣고 푹 삶은 요리로 들어간 맥주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다고 함. 오래 삶기 때문에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 함께 나오는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됨. 양이 많아서
2 ~ 3명이 함께 먹는게 좋음
3. 굴라쉬
원래 헝가리 음식이지만 체코에서 굉장히 대중적. 체코인들은 소고기를 삶을 때 흑맥주를 함께
넣기 때문에 소스가 진한 갈색을 띄며 걸쭉하고 달달한 게 특징
4. 팔라친키
팬케익. 쨈, 과일, 크림, 견과류 등이 들어 있으며 단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열광. 카페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길거리에서도 흔함
5. 뜨레들로
돌돌이 과자
6. 베프로 크네들로 젤로
체코를 대표하는 국민음식. 돼지고기를 구워 크네들로(체코식 빵), 소금과 식초에 절인 양배추
절임을 함께 먹음. 짭잘한 고기와 상큼한 양배추 절임이 잘 어울림
7. 스마제니 시르
치즈를 통째로 구운 요리
8. 스마제니 리젝
우리나라 돈까스와 비슷한 음식.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튀긴 음식
9. 흘레비츠키
아침이나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픈 샌드위치
10. 메도브닉(꿀케익)
체코의 전통 디저트 음식. 꿀과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만든 디저트
4일차(9월 16일/토) : 차량이동 : 5h 30m
★ 프라하(조식) / 3h30m / 09:30 출발
★ 체스키크룸로프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 유산이며 중세도시의 모습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슈마바산 아래 볼타바 강이 S자형으로 흐르는 강 만곡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 들이 붉은 기와 지붕, 성곽, 성당의 첨탑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우산으로 지정 곳으로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동화 속의 마을로 도시 가운데 볼타바 강이 흐르고 3개의 정원과 40여개의
예술적인 건축물이 있다.(우리나라 안동 하회마을과 같은 곳이다) / 2h
체스키(체코)+크롬로프(발바굽) 이란 뜻으로 체코에서 프라하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CF, 뮤직 비디오 등 찰영지로 각광 받는 곳이며, 블타바 강에서는
늣봄부터 초가을까지 레프팅을 할 수 있다.
체스키크롬로프 성(전경) 및 구시가 광장
- 망토다리 : 체스키크롬로프 성 양쪽을 연결하는 다리로 구시가지 전망이 좋은 곳이다.
- 보헤미아(체스키) 성 : 13세기 중반 영주였던 비트코프가 고딕 양식으로 지었으나,
14세기부터 체스키크롬로프를 지배 했던 로젬베르크 가문이 르네상스 스타일로
증축했다. 이때 올라가는 타워가 지어진 것이다. 언덕 위에 지어진 성으로 장소는
협소하지만 40여개 건물이 있다. 벽면은 벽돌처럼 장식한 무늬들은 입체감을
주기위해 그린 그림이다.
- 성 비토성당 : 옛 시장터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거리와 후기 고딕 양식의 성 비토성당이
보존되어 있다. 1309년 착공한 건물로서 내부는 그물모양의 볼트와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건물 서쪽에 좁고 높은 탑이 있다.
- 이발사 다리 : 볼타바 강이 연결하는 유서 깊은 나무다리로 이 다리에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체키크롬로프의 성주에게 후계자가 없어 루돌프라는 서자를 데리고 옵니다.
루돌프는 이다리 옆에 있는 이발사 딸에게 반해 청혼을 하고 둘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이발사의 딸이자 성주의 며느리가 자신과 루돌프의 침실에서
목이 졸려 죽었습니다. 루돌프는 범인을 찾는다며 성의 주민들을 한명씩 이
다리에서 죽이기 시작했으며, 그 광경이 너무나 끔찍하여 이발사는 자신이 범인
이라고 자수를 했고 그 이발사는 사위인 루돌프에 의해 죽임을 당했죠.
이발사는 정신분열증 환자라는 것을 알았지만 사위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사위
사랑을 영원히 지켜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마을 사람들은 이 다리 중간에
십자가 상을 세우고 이발사를 위로 했답니다.
- 자메츠카 정원 : 체스키 성을 보고 시간이 있다면 정원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중앙에 분수대, 르네상스 시대 정원으로 조성)
- 구시가지 광장 주변 도보 관광 / 점심식사
★ 브르노 / 체코 제2의 도시(석식 / 브르노 이동하여 숙박 Hotel Myslivna)
5일차(9월 17일/일) : 차량이동 : 6h 30m / 폴란드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 인구 약4천만
★ 브르노(조식) / 4h / 0900 출발
★ 아우슈비츠 수용소(폴란드) : 유태인 수용소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유례없는 인간
도살장으로 수용소 입구 간판에 독일어로 일하는 자는 자유를 준다라고 되어 있다.
100여M 에는 정거장이 있는데 열차로 끌고 사람들을 죽일자, 생체 실험 대상자, 일 할 자
등으로 감독관 본인 기준으로 분리 수용시켰다고 한다.
더 넓은 수용소에 이 중 전기철조망과 막사와 막사이에도 이중 전기철조망을 설치하여
탈출을 방지하였다고 하며, 캠프 오케스트라가 여기에서 행진곡을 연주하여 수용자를
집합시켜 인원점검을 하였다고 한다.
수용소 내부 굴뚝들은 수용소 식당, 난방용 굴뚝이라고 하며, 내부사진은 찰영 금지되어
있다. 화장실 및 세면대는 특없이 부족하여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아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곳에 전 유럽으로부터 끌러온 유태인들, 성직자, 지식인, 독일에 반항하는 정치인,
게르만 민족에 대항하는 국가 중요인사 등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지만 증언을 통해 700만
명~1,000만명 정도를 수용하였으며 400만명의 죄수들이 독가스(싸이클론 비), 생체실험,
집단학살 하고 시체를 집단 소각처리 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그 내부에 들러가 보면
여자들의 시체에서 깍은 머리카락이 5톤 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제 2수용소로 2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현장 내부관람) / 2h30m
관람을 하고 나니 마음이 착착해 집니다. 우리에게도 그 때 그 시절을 생각합니다.
일본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과하라,
★ 크라코프 : 폴란드 옛 수도이자 폴란드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곳이며, 교육을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되어 있고, 교통비가 유럽에서 제일 저렴한
나라이다.(우리나라 경주와 같은 곳이다)
또한 이곳은 유대인의 문화유산Route 이다.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크라코프가
유럽에서 가장 큰 유대인 도시였다고 하며, 그 유명한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쉰들러 공장이 바로 이 곳 크라코프에 있다. 크라코프에 오면 기본 3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볼 수 있다.(아우슈비츠 수용소, 소금광산, 크라코프 역사지구)
아래 3곳은 한 장소에 있다. (프라하에서 버스로 6시간 소요)
(석식 및 숙박 / 외곽으로 이동 Major Hotel)
바벨성(차상 관광으로 대신함) : 비스와 강변 언덕 위에 위치한 성으로 크라코프 어디에서
나 잘 보이 곳으로 9세기부터 왕이 거처했던 곳으로 500여년 이상 폴란드 수도이며,
폴란드 역사의 중심 역할 해오다, 16세기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기기면서 폴란드 자치권을
잃게 되면서 방치되었던 바벨성은 오스트리아인 들이 군사병원으로 사용하였고, 성 내부
박물관에서 수집품이나 문화재들의 보존 상태가 전쟁의 풍파 속에서 비교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되고 있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는 나치 총복의 거처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내부에는 20여개 예배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역사적 장소들이 산재해 있다.
바벨성에 나오는 용의 이야기 : 바벨성이 있는 언덕에 용 한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그 용이
성깔이 고약하여 아가씨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사람들을 해치고 못살게 구는 바람에
왕이 용을 죽이는 자에게 공주와 결혼을 시키겠다고 선포를 했답니다. 수많은 젊은
기사가 도전을 했으나 모두 실패하였는데 그러던 어느날 평범한 젊은이가 나타나 용을
속이려고 타르와 황을 가득채운 양고기로 만든 아가씨 모형을 만들어 용에게 바쳤고
그걸 먹은 용은 목이 너무 아파서 비스와 강의 물을 계속 마시다 몸이 갈기갈기
찢어져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는 크라쿠프의 공주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왕이 보기에 너무나 평범한 젊은이라 마음에 들지 않아 밤에 몰래 죽였다고하내요.
그날 이후로 왕은 잘 때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참 다 못한 왕은 용한 마법사를
불러 물어보니 애꿎은 생명을 죽여서 그런거 라고 그 언덕에 성을 지어서 혼령을 위로
해야만 악몽이 끝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그 성문에 반드시 용의 가장 긴 뼈와 가장
짧은 뼈를 매달아 놓아야 하는데 그 뼈가 땅에 떨어지는 날 성이 무너질 꺼라고
하였답니다. 이렇게 하여 세워진 성이 바로 바벨성이며 지금도 그 용의 뼈는 바벨성
성당 입구에 쇠사슬로 묶여져 걸려있습니다
세인트 피터와 폴 교회 : 크라코프 최초의 바로크 양식 건물로 성당 정면에는 12사도 조각상이
있습니다. 지그문트 3세때 조반니 바니스타라는 건축가가 설계하고 이태리 건축가를 데레와
건물을 짓게 하였고 18세기에 내린 산성비로 인해 교회는 많은 손상을 입었다고 한다.
중앙시장 : 구시청사 주변은 동유럽 최대의 중세 광장으로 500년 전과 동일한 형태의 크라코프
중심지(12,000평)로 예전에 크라코프의 사교장으로서 역할을 했던 곳이며, 주위에는 옛
크라코프 귀족들의 저택이 줄지어 있다.
광장 중앙에는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흰색의 직물회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14세기에 세워진 이 건물은 길이 100M나 되는데 당시 의복이나 섬유의 교역소로
사용되었으나, 현재 1층은 토산품 센터로 민속인형과 레이스, 목제조각품 등 각종 기념품
판매 상점이 있고, 2층은 18~19세기 폴란드 조각과 회화 작품들이 전시된 갤러리가 있다.
넓은 광장은 다양한 아티스트 들의 공연이 쉼없이 이어지고 있다.
성모 마리아 교회 : 중앙광장 동쪽에 위치한 성모 마리아 교회에 우뚝 솟아 있는 두 개의
첨탑이 인상적이며, 1222년 고딕 양식으로 건축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대성당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되었다. 내부에는 유럽 제2의 높이인 제단이 있는데 12년에 걸쳐 제작
되었다고 하며,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대성당은 18세기까지도 폴란드 왕들의 대관식과 장례식이 열린던 곳이고 지금도 왕들의
유해가 성당 지하 묘지에 안치되어 있으며 일부 무덤은 들어가 볼 수 있도록 공개 되어
있다. 그 밖에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성당 안의 수많은 예술품을 볼 수 있다.
광장에는 매시간 정각에 성 마라아 성당의 작은 창문을 열고 나팔 수가 직접 나와 나팔을
불기 시작하며, 어색하게 나팔소리가 중간에 끊긴다. 왜 그런가 하면 과거 몽골군이
크라코프를 침공했을 때 당시 나팔 수가 목에 화살을 맞았는데 그 순간까지도 나팔을 불어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렸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에도 그 것을 기리는 의미에서 연주를
중간에서 멈추다고 한다
성 플로리안스카 교회 : 20세기 중반에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머물렀던 교회로 에메랄드
색 쌍둥이 첨탑, 그리고 붉은색 지붕에서 풍기는 교회로 12세기부터 있었던 교회이다.
- 요한 바오러 2세 교황 수도원 :1920년 폴란드 바도바체에서 태어난 카롤 보이타와(요한
바오로 2세의 이름) 2차 세계대전 종전 이듬해인 1946년 사제품을 받았고, 크라쿠프대와
루블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문 활동을 벌이던 보이티와 신부는 1958년 크라쿠프 보좌
주교, 1964년 크라쿠프 대교구장(대주교)로 임명된데 이어 1967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차 바티칸 공의회에 참석하면서 교황청과 긴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한 보이타와 추기경은
1971년 세계 주교 시노드 상임위원에 임명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교회의 중심에 서게 된다.
1978년 오한 바오르 1세 교황이 선출된 지 33일 만에 갑자기 선종하면서 개최된 콘클라베
에서 보이타와 추기경은 공산권 출신에 58세의 젋은 나이에 제264대 교황으로 선출되면서
455년 만에 비 이탈리아 출신이 교황직이 오른 것이다.
재위기간 중 104회 걸쳐 130여 개 나라를 사목 방문하며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고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폴란드 음식
1. 비고스
폴란드 요리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비고스. 비고스는 돼지고기나 쇠고기에 자워크라우트
(독일식 절인 양배추 피클)를 곁들여서 익힌 것
2. 피에로기
피에로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만두와 유사한 것으로 속에는 고기, 야채 등 각종 재료를 첨가해서
넣습니다.
3. 사슬락
꼬치에 각종 고기와 야채를 구워서 나오는 요리로 터키의 케밥과 비슷
4. 쥬렉 스프
계란, 햄, 감자를 넣고 끓인 한입 크기 사이즈로 씹는 질감이 살아 있는 묽은 수프
5. 맥주와 보드카
폴란드의 유명한 맥주로는 Zywiec과 Okocim. 보드카는 폴란드인들이 맥주보다 더 선호하는
주류로 폴란드식 보드카 마시는 방법은 알코올 도수를 희석시키기 위해서 얼음을 첨가하거나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것보다 보드카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편임.
잔에 따라진 양에 상관없이 보드카는 한번에 들이키는 것이 주도이며 마신 후에 뜨거워진 목을
달래기 위해 물 한잔 아니면 약간의 스낵류를 먹습니다
6일차(9월 18일/월) : 차량이동 : 3h 30m / 폴란드 ~ 슬로바키아
★ 크라코프(조식) / 30m / 0900시 출발
★ 비엘리츠카(소금광산) / 3h
13세기부터 개발되어 현재까지 채굴하고 있는 총 9층 규모, 최대 372m 깊이, 갱도의 연장
길이가 300Km나 되고 이미 채굴이 끝난 2,000개가 넘는 빈 방들이 있다고 한다. 비엘리치카
소금은 700년 동안 폴란드 왕국의 주요 수입원으로 큰 역할을 하였으며, 세계적인 규모의
소금광산으로 1978년 유네스코에 등록되었으며 지하 135m 까지 내부관광 / 온갖 미술품, 제단,
조각상이 광부들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100미터 지점에 “축복받은 킹가 교회”가 압권이며
헝가리에서 폴란드로 시집온 킹가 공주가 소금광산을 지참금으로 가져왔다 하여 만들어진
공간은 상들리에 부터 온갖 구조물 들이 소금으로 만들어져 음향효과 또한 뛰어나다.
중식은 크라코프에서 현지식으로 하고 슬로바키아 타트라로 이동
★ 타트라 이동 (석식 및 숙박(Hotel Satel Poprad))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는 타트라 산맥을 넘어 슬로바키아 타트라에서
숙박(수퍼마켓에서 물품구입)
7일차(9월 19일/화) : 차량이동 : 4h 30m / 슬로바키아 ~ 헝가리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 인구 980만명
★ 타트라(조식) / 4h30m
★ 부다페스트(헝가리 / 중, 석식 및 숙박 / 외곽으로 이동 Vis Vitalis Medical Wellness Hotel)
영웅광장 :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896년 지어진 광장. 광장 중앙에는 36m
높이의 커린트 양식의 기념비가 서 있고, 기념비 위에는 민족 수호신인 왕관을 든 천사
가브리엘의 조각상이 올려져 있다. 기념비 아래에는 헝가리 민족을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끌었던 아르파드를 비롯한 초기 부족장 7명의 기마상이 서 있다.
가마상을 가운데 두고 뒤편 양옆으로는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부터 독립 운동가였던
코슈트 러요시까지 헝가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물 14명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광장은 매년 헝가리 주요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며 5.1.(노동절)에는 이곳에서
에르제베트 광장까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광장 주변에는 서양 근대 미술관(엘 그레코, 라파엘로, 루벤스, 고흐, 마네, 모네,
르누아르, 세잔, 로댕 등 유럽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과 헝가리 작가들의 현대 작품을
불 수 있는 현대 미술 전시관이 있으며, 특히 스페인 회화 전시실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페인 회화를 소장하고 있다.
겔러르트 언덕(추가 옵션) : 12세기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하려다 순교한 이탈리아인 성
겔레르트가 순교한 장소로 그의 이름을 따서 겔레르트 언덕이라고 부른다. 해발 235M의
언덕으르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20세기
초까지 이곳은 매춘가와 도박장이 밀집되어 있던 장소로 부다왕궁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겔러르트 정상 올라가면 부다페스트의 유명 명소를 한눈에 내려다 불 수 있다.
(부다왕궁, 세체니 다리, 성 이슈트반 성당, 국회의사당, 도나우 강과 시가지)
- 헝가리 역사의 상처 시타델라 : 겔레르트 언덕 정상에 위치한 거대한 동상,
바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점령했던 도시를
소련이 점령하며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이 후 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철거의 대상 되기도 했지만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철거라 진행되지
않고 현재 부다페스트의 상징 중 한 곳이다.
- 자유의 여신상(시타델라) 뒤로 거대한 성벽 : 헝가리의 역사적 상처를 보여주는 기념비
적이 곳으로 시타델라는 합수부르크 제국 지배 당시 1854년에 건설 된 곳으로
헝가리의 독립운동을 감시하기 위해 세워졌다 하지만 독립 이후에 독일군 이 곳을
점령하며 전쟁의 요새 및 전범 수용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이곳에서 소련의 공격에 최후의 방어전을 치뤘던
총탄 흔적이 남아있다.
세체니 다리 : 부다와 페스트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로 도나우 강에 세워진 최초의 다리라는
것만으로도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며, 이 다리가 없을 때는 왕래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1839년부터 10년 동안 지어진 다리로 도나우 강에 있는 8개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
졌으며 부다와 페스트를 통합하는 역할을 한 다리이다.
다리 앞 뒤 4마리 사자 조각상이 있어 사자다리라는 애칭이 있다.
세체니 다리,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 마차시 교회가 배경으로 보이는 야경이 관광
포인트이다
사자상의 전설 : 세체니 다리의 사자상을 조각했던 작가는 자신이 조각한 사자상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컸다고 한다. 완벽한 사자상에 흠이 있다면 자신은 바로 이 다리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말하고 다녔던 조각가는 한 어린아이가 자신의 부모에게 왜 사자의
혀가 없냐고 묻는 것을 듣고 그때서야 자신의 실수를 알고 도나우 강에 투신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시자의 혀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러 온는 관광객 들이 늘어
나면서 서체니 다리는 헝가리 뿐 아니라 유럽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 한다.
어부의 요새 :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다뉴브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시가지 강쪽 언덕 위에 서 있는 백색 요새로 7개의 뾰족탑이 있는데 고깔모자를 씌운
듯이 뾰쪽한 한색의 지붕이 인상적이다. 마차시 교회를 설계한 슐레크에 의해 1902년
완성되었으며, 7개의 뾰쪽한 탑은 헝가리를 건국한 7개의 마자르족을 상징한다
어부의 성채(요새) 라는 명칭의 유래 :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다뉴브 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했다는 설과 이 언덕의 시장을 지켰던 어부 조합이 있어 그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는 2가지 유래가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다뉴브강과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회랑에는 노천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광장에는 헝가리 최초 국왕인 상 이슈트반의 기마상이 요새 앞에 세워져 있다.
성 이슈트 반 동상 : 헝가리를 국가로 성립시키는 토대를 마련한 건국 시조이다.
그는 법에 의한 통치와 왕권의 계승을 명문화 하여 국가의 틀을 마련하였으며, 기독교를
받아들여 로마 기독교 국가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헝가리를 서구 문화권으로 편입시키는
중대한 결정이었다. 이로써 부족국가 형태의 헝가리는 붕괴되고 왕국으로서의 헝가리가
성하게 되었다. 또한 국가가 형성됨으로써 아르파드 왕가는 한 국가의 왕가로 자리 잡게
된다.
마챠시 교회(정식 이름 : 성모 마이라 대성당) : 13세기 중엽에 세워졌으며 헝가리의 가장
위대했던 왕인 마챠시 1세(1458~1490)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리카락이 남쪽탑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마챠시 성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부다 지역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벨러 4세때 지금의 기초가 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화가 건설되었고, 14세기에 벨러 4세에 의해 현재의 모습과 같은 고딕
양식으로 바뀌었다. 15세기에 마챠시 1세기 80M의 첨탑을 증축하면서 마챠시 교화라고
불리게 되었다. 16세기에 투르크군의 침략으로 교회가 이슬람 사원으로 쓰이기도 했으나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의 교회로 회복되었다.
헝가리 왕의 대관식과 결혼식을 거행하던 곳으로 이곳에서 마차시 왕의 두 번의 결혼식과
합수브르크 최후의 황제인 카를 4세의 대관식을 포함 3번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곳으로
1867년 헝가리 왕으로 즉위한 합스부르크가의 프란츠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교회 입구 오른쪽에 80M의 마챠시 탑, 외쪽에 36M의 벨러 탑이 솟아 있고 섬세한 조각이
된 고딕 양식의 외관과 선명한 색상의 모자이크 지붕이 조화를 이루어 불가 사이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삼위 일체의 탑 : 흑사병 때문에 생겨나 페스트 기념비라고도 불리며, 흑사병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탑이라고 한다. 탑에는 성부와 성자, 성령의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이 광장이 삼위 일체 광장이라 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모형이 광장 한 곳이 설치되어 있이므여, 고추와 고추에서 추출한
천연 비타민 관련 제품을 많이 판다.
부타페스트 왕궁 / 부다지구 남쪽에 위치한 부다 왕궁 앞 칼을 발에 움켜쥐고 있는 투룰
동상은 왕궁 입구에 있는 거대한 새 조각상이며 투룰은 헝가리인의 조상 마자르족의
상징물로 날카로운 발톡과 커다란 날개 등이 매와 비슷한데 실제하지 않는 상상속의 새로
투룰은 고대 민간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이가도 한다.
왕궁은 벨러 4세가 13세기 후반 처음 지어졌다고 하며, 현재는 3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으로 쓰이고 있다.
참고 : 어부의 요새에서 도보로 10분 소요되며 이동 중 보존 가치가 있는 오래된 건물에
“MUEMLEK" 라는 표지판을 붙쳐 보존한다고 하며, 붕괴된 옛 성당 터에는 복원을
하지않고 방치 두고 있지만 언제가는 복원할 예정이고 한다.
대통령 궁 : 부다 왕궁 앞에 있는 대통령 궁은 현재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그 옆에
푸니쿨라 탑승장이 있다. 매 시간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헝가리는 행정권이 의원 중심제라고 하며 대통령은 대표자 성격이 강한 나라이다.
성 이슈트반 성당 :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건국 1,000년을 기념해 50여년이 걸려 지어진
성당으로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성이슈반의 손이 미라로 된 상태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앙 돔은 화려한 그림들, 돔 높이 86m,
외부 십자가 까지 높이 96m로 꽤 높은 성당은 헝가리 건국 해 896년을 의하며 건국 천년을
기념했다고 한다.
광장 옆 면세점에서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다.
헝가리 국회의사당 : 런던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큰 국회의사당으로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85년 착공하여 1902년 완공하였다. 헝가리 건축가 임레 슈테인도르가 설계 공모전에
당선하여 설계를 맡아 순수하게 헝가리의 인력과 건축자재만으로 지어져 헝가리 민족의
자존심과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다. 갈아 268M, 폭 1187M, 총면적 약 1만 8,000제곱에
달라는 거대한 건물로 내부에는 10개의 대회의실과 총 691개의 집무실이있으며, 절충주의
건축의 접대성아고 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는 88명의 헝가리 역대 왕과 군 지도자들의 동상이 있고, 국회 의사당을
둘려싸고 있는 4개의 광장에는 헝가리 정치사를 대변하는 인물상 들이 서 있다
내부 중앙 돔의 높이는 96M, 중앙 로비에는 16개의 원주 위에 16명의 헝가리 지도자
동상이 서 있으며 약 40Kg의 황금과 수천 개의 보석, 그림, 스테인ㄷ 글라스, 태피스트리
등이 건물 내부를 장식하고 이있다.
야간 다뉴브강 유람선 탑승 : 야경(40분) 왕궁과 국회의사당 등 유람선에 바라보는 야경이
볼만하다.
도나우 강을 경계로 부다쪽은 정치인, 경제인 거주, 페스트쪽은 상인 거주하였다고 한다.
헝가리 음식
1. 구야쉬 : 소고기에 뻐쁘리꺼를 넣어 푹 끓인 스튜의 일종으로 우리의 육개장과 비슷한 맛을 내요.
빵과 함께 먹으면 이것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됩니다.
2. 헐라스레 : 두나 강에서 잡히는 잉어에 뻐쁘리꺼로 맛을 내어 푹 끓인 요리로 빵과 함께 먹으며
우리의 매운탕과 비슷하며 크리스마스 때도 즐겨먹는 요리입니다.
3. 뙬뙤뜨 뻐쁘리꺼 : 우리나라 김치찌개 맛이 나는 음식이에요.
4. 뻐쁘리꺼스 치르께 : 헝가리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닭을 매콤한 파프리카와 버터로 볶은 후
사워크림을 얹어 먹는 요리에요. 우리나라의 닭도리탕과 비슷합니다.
5. 허슬레비 : 헝가리어로 고기 스프라는 뜻으로 헝가리에서 유명한 음식이에요. 닭고기와 각종
야채와 얇은 면으로 이루어진 스프로 겨울에 즐겨먹습니다.
6. 팔라신타 : 오스트리아식 이름으로 크레페 같이 얇은 팬케이크로 중동유럽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에요. 보통 송아지 고기가 안에 들어갑니다. 또한 얇은 밀전병에 신선한 과일을 넣고,
생크림, 초콜릿, 치즈 등을 끼얹어 먹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디저트입니다.
7. 오부다
화덕에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넣어서 구운 요리
8일차(9월 20일/수) : 차량이동 : 3h / 헝가리 ~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수도 빈 / 인구 870만
★ 부다페스트(조식) / 3h
추가 옵션(음악회 취소) :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 성의 마틴 성당과 구시청사 광장
- 브라티슬라바 성(차상 관광 / 구시가지로 도보 이동 눈요기로) : 구시가지 서쪽
도나우 강 강변 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12세기 성을 1431년~1434년 까지 고딕 양식
요새로 개조해 지어진 것이다. 이후 1635년 ~ 1646년 네 개의 탑이 더해져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1811년 화재로 성이 전소되었으나 1950년 복구되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수도였던 시절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곳을 거처로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나 수도를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옮겨 가면서 성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었다.
- 마틴 대성당 : 15세기에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재건축한 것으로 전쟁과 지진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1849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바닥에 해골이 있다고 하였는데
보지는 못하였다.
- 브라티슬라바에 미카엘 문 : 구시가지로 들어가기 위해 서 거쳐야 하는 미카엘 문은
성벽의 여러문 중 하나이나 다른 문들은 모두 소실되고 미카엘 문만 남아있다.
14세기 고딕양식의 정사각형 문으로 16세기에 지금과 같은 르네상스 양식의 개축,
1758년 바로크 양식으로 지붕이 더해지면서 미카엘 상이 추가되었다.
미카엘 문 바닥엔 각국 수도의 방향과 거리가 표시되어 있는 동판이 있다.
(서울까지 8,138Km라고 표시되었다.)
- 구시가지 광장 : 광장에 막스밀리안 분수가 있고, 이곳에서 꼭 보아야 할 3개의 동상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지나는 여성들 다리만을 쳐다보는 츄밀 맨홀 맨 동상이고, 둘째는 훔쳐보는
사람 동상(지금은 그 가게가 폐업하여 없어짐), 셋째는 나폴레온 모자를 쓰고 훔쳐
듣는 동상으로 벤취에 앉아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 동상 이란다. 우리는
훔쳐보는 사람 대신에 손님 맞이 동상으로 대신한다.
- 흐베즈도 슬라프보 공원 : 구시가지를 벗어나 흐베즈도 슬라프보 공원으로 나와 안데르센
동상, 흐베즈도 슬라프보 시인 동상 등을 보면서 버스 승차장으로 이동한다.
- UFO 다리 : 전망대이자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 비엔나(오스트리아의 수도/중,석식 및 숙박 / 30분 이동 Hotel Austria)
빈 시청사 : 오스트리아 수도이며 음악의 도시 비엔나(일명 빈)로 이동 신 고딕식 건물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1883년 완동된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중앙에 뾰족한 첨탑이 매우
고풍스럽다. 시청 앞 광장에는 여름철엔 뮤직 필름 패스티벌이 열리고, 겨울철엔 크리스
마스 4주 전부터 크리스카스 시장이 열린다
성 슈테판 대성당 :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사원이며 “빈의 혼”이라 불리며, 빈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불려지며, 12세기에 지어져 14세기 중반에 고딕양식으로 재건되었도, 18세기에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혼합 양식 건물이다.
루돌프 4세의 주도하에 지어진 것으로 대성당이 있기 전에는 두 채의 옛 성당 유적지에
세워졌고, 19세기 후반에 탑 정을 붙여 완공하였다. 북탑은 몸체 지붕 높이에서 그친
미완성되었다.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은 기와 23만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37m 높이의 남탑과
67m 높이의 북탑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장소로도 유명하고. 지하에는 대주교의 묘지와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내장이 들어있는
항아리가 보관되어 있다
오페라 하우스(외부견학) :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이며, 파리 오페라 하우스, 밀라노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유럽
3대 오페라 하우스이기도 하다.1861년 10년여에 걸쳐 완성되었고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가 초연된 곳이며, 1945년 완전 파괴되었으나 빈의 자존심과 시민의 성금으로
1955년 시청보다도 먼저 복원하였다. 년 300여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쉔브른 궁전 : 합스부르그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쉔브룬이란 “아름다운 샘”이란 뜻이다.
(조형물과 화단이 볼만하며 우리나라 외도를 연상케 한다)
1696년 지어졌고 많은 왕들이 집무를 본 곳으로 나폴레옹이 점령한 후에는 사령부로
사용했었다. 여름궁전이나 마리아 테레시아는 이곳이 너무 좋아 모든 국사를 이곳서 보았다
고 하며 1,441개의 방이 있으묘 그 중 45개 방만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마리 앙뜨와네트
가 어린 시절을 보냈고, 모차르트가 여섯 살 때 연주하였고, 1961년 죤 F 케네디와 니키타
후로시쵸프가 동서냉전을 허무는 시초가 된 곳이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합스부르크 가문 : 유럽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가문의 하나로 1020년 합스브르크 성
또는 하비히츠브르크 성(매의 성)에서 유래되었다. 독일의 왕을 기초로 아들에게
지방을 하사하고 다스리며 세력을 넓히고, 신성모마제국의 황제를 차지하는 등 이웃
국가들과 온인을 통한 막강한 세력을 보유 했으나 1차 세계대전 이후 몰락한
왕가이다
- 글로리 에테(개선문) : 프로이센과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개선문으로
이 곳에서는 센브룬 궁전과 비엔나 시내가 시원하게 보인다. 센브룬 궁전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능가하는 궁전을 갖고싶은 1744~1749 증축한 여름궁전은
총 면적이 1.7Km제곱이며 분수, 대리석상, 가로수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마리아테레시아 : 합스부르크의 마지막 군주이자 유일한 여성 통치자. 가혹한 농민착취를
금하는 법을 만들고, 농민 출신 병사들에게 평등하게 급여를 주는 병역의 의무화
실시, 국민의무 교육제 실시, 남편 프란츠 스테판 보다 외교적이 수완이 더
뛰어났으며, 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 며 200년간 적대적인 프랑스와 우호관계를
위해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를 프랑스 루이 16세 정략결혼 시겼다. 마리아테레사는
아들 5명, 딸 11명을 두었다고 한다.
옵션 : 비엔나 음악회/1시간 30분 소요 / 80유로(일정 및 석식 후) / 취소 : 자유시간 활용
벨베데레 궁전 / 1시간 소요 / 옵션 / 30유로 :
오스트리아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과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궁전으로 1714년~1723에 건축된 것으로 이탈리아어
로“좋은 전망의 옥상 테라스”를 가르키는 건축용어이다.
상궁은 1955년 5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개숙 외무장관이 모여 오스트리아 자유와
독립을 조약을 체결한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태자 페르디난트가
잠시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구수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많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를 보기위해 관광객이 찾아온다. 또한 사람 에곤 실레의 작폼도 전시되어 있다.
하궁은 오이겐 왕자의 별궁으로 현재 바로크 미술관으로 사용되며 다비드의“나폴레옹”
이 전시되어 있다.
참고 : 키스 작품은 외부로 누출된 적이 없는 국보급 작품이라고 한다.
멜크 수도원 / 1시간 30분 소요 / 옵션 / 30유로 :
오스트리아 멜크 지역에 있는 수도원으로 옴베[르토 에코의 추리소설 “장미의 여름”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베벤베르크 왕조의 왕궁으로 지어진 건물로 12세기초부터 수도원으로 사용히며 있으며,
왕궁 건물답게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 황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내부에는 황실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방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으며 갖가지
보물과 장서들이 보관되어 있다.
1089년 오스트리아 황제 레오폴드 2세가 람바크 수도원의 베네닥틴 수도원승 들에게 성을
하사하였다. 성문을 지키는 조각상 좌측 황금지팡이를 든 성 콜로만 조각상, 우측의 깃발은
든 성레오폴드 조각상, 두 번째 성문을 들어서면 천국의 열쇠를 든 베드로와 칼을 든
바울의 상이 있다. 10세기부터 전해오는 1,800여권 필사본을 비롯 9만 여권의 장서가
있으며, 10만 여권의 신학 고서들과 십자군 시대의 진기한 실제 유물들이 소장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베르사유 궁전의 색상과 건축 양식이 매우 흡사하며 테레지아의 통치력
그리고 합수브르크 왕가의 위용과 화려함을 280년 지난 현재에도 그 헌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예비성당 내부는 빛나는 황금색의 화려함이 극치를 이룬다.
비엔나에서 70Km 떨어진 이곳은 합스부르크 왕가 이전의 왕가인 바벤베르크의 수도로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 할 수 있으며 산 꼭대기에 요새같은 모습으로 건축되었다.
오스트리아 음식
1. 비너슈니첼
얇게 슬라이스한 송아지 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황금빛으로 튀긴 커틀릿
2. 자허토르테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에 살구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든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케이크
3. 아펠슈트루델
얇은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사과와 건포도를 채워 구운 파이의 한 종류로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디저트
4. 타펠 스피츠
소의 엉덩이살을 뿌리채소와 함께 푹 삶아 아펠크렌 등의 소스와 구운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
5. 카이저슈마렌
달걀, 밀가루, 우유 등을 섞어 두툼한 조각으로 구워낸 팬케이크
6. 호이리게
그 해 생산된 햇 포도주와 함께 갖가지 고기요리와 양배추 절인 음식을 같이 먹는 것
9일차(9월 21일/목) : 차량이동 : 5h 30m / 오스트리아
★ 비엔나(조식) / 3h30m
★ 짤츠카머구트 / 2h
잘츠카머구트 : 전 세계 사람들이 푸르른 풍경과 화려한 호수를 보기위해 찾는 곳으로
2,000m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곳으로 오버외스터라이히, 슈타이어마르크,
잘츠부르크 주들의 일부 지역으로 구성되었다. 트라운 강 유역으로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호수 5곳(할슈타트, 볼프강, 아헨, 파카, 트라운)
오스트리아에 30개의 호수가 있다.
옵션 : 할슈타트 호수 관광 및 짤츠카머구트에서 점심 식사 후 잘츠카머구트 호수 크루즈 관광과
케이블카(왕복 40분)와 트레킹(왕복 30분 / 정상 1,522m)와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잘츠카머구트 / 모짜르토 고향 어머니, 누나 집 / 3시간소요 / 80유로
- 할슈타트 호수 : 잘츠카머구트에 있는 호수 중 하나이며, 이 호수는 산에 둘러 싸여
있으며 사진에서만 나오는 신비로운 오아시스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할슈타트 호의
제방 위에는 마을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전통 건축을 포함한 여러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나온 그림 같은 곳,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
불리며, 우리나라 드라마 “ 봄에 왈츠”의 배경이기도 하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암염광의 보존력으로 유럽 초기 철기시대 유물과 2천기가 넘는 무덤과 도구, 옷조각,
소금을 캐던 사람들의 시신까지 발견되었다.
사진 찰영하고 왔어요(15분 자유시간)
- 볼프강 호수 : 10세기 인물인 세인트 볼프 강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하며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경치를 원하다면 샤프베르트의 정상에 올라가면 됩니다. (볼프강
호수 서쪽에 있다고 하내요.)
우리는 잘츠감머구르트 지역의 모차르트 어머니 고향인 볼프강 호수 북쪽의 조용한 길겐 마을로
할슈타트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중세 시대부터 조성되었으며 모차르트
어머니 생가와 누나가 살았던 생가가 있는 마을이다.
장크트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40분간 호수 주변 탐방을 하고, 길겐 마을 뒤편에
츠벨프호른 산(1,522M)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15~20분 올가면 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멎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케이블카는 수동식으로 100년이 넘었다고 하며,
아직도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내요.
츠벨프호른 산 뒤로 보이 산이 알프스 산맥으로 유럽의 각 나라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며, 정상석 대신에 십자가가 있내요.
(커피 한잔을 나누어 마시며 내려 본 길겐마을과 볼프강 호수의 풍경 감동
적이였습니다.)
- 아헨 호수 : 알프스의 피오르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티롤 지방의 가장 큰 호수로
색상은 초록색이나 아쿠아마린 색상으로 보이며, 부분벅으로 최대 10M 수심을 들여다
볼 수 있어 호수를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분을 압도될 수 있다. 비렌코스
산에 올라가면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 파카 호수 : 가장 깨끗한 물을 가지고 있는 호수로 물이 투명하여 안을 쉽게 볼 수 있다.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수영과 일광욕을 줄길 수 있다.
- 트라운 호수 : 잘츠카머구트에 있으며 알트뮌스터, 트라운키르헨과 같은 휴양지가 있으며,
중세시대 성인 오르트 성이 있다.
★ 잘츠부르크 (석식 및 숙박 / 30분 이동 Hotel Sonnenhof ) :
소금의 성이라는 뜻의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로
미라벨 궁전 : 낭만적인 결혼식 장로로 유명한 정원으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대주교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는 별궁으로 사용
궁전은 18세기초 힐데브란트 라는 건축가에 의해서 개축 한 뒤 “미라벨 궁전”으로
이름으로 바꿔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에를라흐가 조성하였다. 18세기에 건축사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분수와 연못,
조각상 작품들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 바로크 예술품이 전시된 박물관이 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 1779년부터 모차르트가 오르간을 연주했던 성당으로 6,000개 파이프가
든 파이프 오르간은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6세기 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당은
1614년 지티쿠수 대주교에 의해 162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분적으로 파괴 되었지만 1959년에 복구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에 바르코 양식을 더해 단조로움에 화려함이 더해졌고, 3개의 청동 문은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하는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1756년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으며, 20대 초반에는 오르간 연주자로 재직했다.
우라가 찾아 갖을 때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 : 높은 잘츠부르크란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나 성을 볼 수 있으며 잘츠부르크의 상징하는 이미지
이기도 하며,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요새로 시간이 지나면서 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 성은
외부의 침략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성까지는 푸니쿨라(언덕을 올라가는 케이블까의 한 종류)를 오르내릴 수 있으며 성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잘츠부르크의 시가지와 잘츠강의 전망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꼭
봐야 할 풍경에 속한다.
푸니쿨라 탑승장 앞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오스트리아 탈출 전 수녀원 묘지에
숨어 있는 장면을 찰영 한 곳이라 한다.
모차르트의 생가 및 게트라이데 거리 : 1757년 1월 27일 태어난 곳으로 17세 까지 이 곳에서
생활하였고 그가 사용하던 바이올린, 자필 악보, 가족 초상화, 서신 등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그가 생전에 사용하던 침대, 피아노, 악보, 2층에는 모차르트와 그의 오페라,
3층에는 모차르트 가족들, 4층에는 잘츠부르크에서의 모차르트 생활상이 소개되어 있다.
대성당에서 미라벨 궁전으로 이동 건물 외관만 보고 왔다.
10일차(9월 22일/금) : 차량이동 : 5h / 오스트리아 ~ 독일
★ 짤츠부르크(조식) / 3h30m / 07:00시 출발
★ 퓌센(독일) / 1h30m : 웅장하고 아름다운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슈반가우의
작은마을에 있다.
디즈니랜드의 상징인 판타지랜드 성의 모델이 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바이에른 왕국의 왕이였던 루트비히 2세가 바그너의 예술성을 주제로 직접 설계하여
만들었다.
1869년부터 짓기 시작하였으나 1886년 루트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현재까지
미완성으로 남겨져 있다. 발트부르크 성채와 베르사유 궁전 등을 전형으로 삼았으며 세상에
환멸을 느끼고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오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비극의 왕 루트비히
2세의 바그너의 예술성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9일 정도 성에 있었다고
한다
이 성을 본떠 만든 것이 바로 디즈니랜드 성 이며 백조의 성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주변에 아버지 성과 호수가 있다.
★ AYSTETTEN (석식 및 숙박 / 로텐바르크로 이동 중 중간 지점인 Hotel Aystetten)
11일차(9월 23일/토) : 차량이동 : 5h / 독일
★ AYSTETTEN(조식) / 3h / 07:00시 출발
★ 로텐부르크 / 2h : 독일 바이에른 주에 속하며 로텐부르크는 시가를 둘러싼 중세 성곽과 5개의
성문이 옛날 그대로의 형태로 보존되어 있고 1개의 성 야곱교회, 13~16세기 시청사와
많은 옛날 교회와 민가들이 있어 중세의 보석으로 불려지며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
(한 곳에 모여 있다)
마르크트 광장(일명 시청광장) : 독일의 소도시로 독일 전통 가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창
틀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을 하고 있다. 광장 주변 시청사와 시의회 연회관, 주변에는
격자무늬의 파흐베르크 라고 하는 독일 전통 건축 양식의 건물을 볼 수 있다.
로덴부르크에는 40개의 분수가 있다고 하며 광장 옆 분수가 1608년에 지어진 400년 된
분수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유명한 캐테 볼타르트하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년 중 파는
곳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형과 장난감 박물관이 있다.
시청사 : 시청사는 1250년~140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내부에는 황제의 방이라 불리는 홀이
있고, 60M 높이의 첨탑이 솟아 있다. 200개의 계단으로 좁고, 위험 하지만 타위에
올라가면 구시가지가 그림같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내부에서 5분 이상 머물수 없다.
시의원 연회관 : 벽시계는 오전 11시~ 오후 5시까지 매 정각마다 인형극이 시작된다.
성 야곱교회 : 시청사 뒤에 있는 1311년~1484년 까지 170년에 걸쳐 고딕 양식으로 세워진
루터교회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크로 상징적인 교회이다.
프리드리 헤를린이 만든 중앙 설교단(12사도와 예수님의 십자가 상)과 프란체스코 제단
등 15세기의 여러 제단과 5,500개의 파이프 오르간과 화혀한 스테인드 글라스, 2층에
성형 제단은 독일 최대 조각가인 틸만 리멘슈나이더가 1499년~1505년에 목조로 조각한
조각품으로 예수의 최후의 만찬을 묘사한 것이다.
특히 두 천사가 받치고 있는 금박의 십자가 안에 들어있는 크리스탈에 그리스도의 피가
들어 있다고 전한다.
두 개의 첨탑 중 앞 쪽은 스승 건축가 세운 것이고 뒤쪽은 제자 건축가가 세웠는데 제자
첨탑이 더 날씬하고 아름다운 데 충격을 받고 스승이 자살 했다는 애기가 전한다.
교회 문에 있는 청동 조각상은 중세 수도사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시간이 있으면 들어가
볼만한 곳이다.
★ 프랑크푸르트(기내식 및 기내숙)
프랑크푸르트(점식) ~ 중앙역 주변 면세점 ~ 공항
12일차(9월 24일/일) / OZ54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