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니 5분전 7시다
시작했다 부산에서 김과장이 딸내미랑 함께왔다
미래희망이 에이쎄븐 맴버라고 한 녀석이다
전부 차량네대에 13명이다 두시간만에 끝냈다
12시부터 추첨이 시작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노사초배는 엘리트의 집합장소고 성인이 대부분이다
인사나누는게 내 할일이다 전국대회중 현장추첨이많은
행사중 하나다 보는게 괴로워 나는 밖에서 딴짓거리다
행사를 주는 분들에게 함양 특산물을 사드리는게 임무다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가르쳐주는 행사다
나도 선물을 받는다 더덕주를 두되짜리를 갖다주시는
함양지인 ᆢ 매취순 한정품을 여성연맹 이회장이 여기까지
갖고오셨다 참 잘난 여성이고 인물이다
또 우리 젊은 기사들이 양손에 가득 커피를 우리팀원들에게
수고하신다며 ᆢ 참 이일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든다
예선을 통과못하는 모습 보기가 그래서 이럴때 나는
슬쩍 밖으로 나가버린다
예상보다 일찍 정리하고 숙소로가서 짐을 던져놓고
로비에서 맴버들을 기다린다
다같이 저녁을겸한 술자리를 찾아서ᆢ 늦도록 제한없이
먹고 마시고 숙소에ᆢ 나와 강선생은 코골이 국가대표
같이잔다 강선생이 수고했다며 어깨를 주물러준다
뻗었다 ᆢ
첫댓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