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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혈병의 원인과 증상
▶ 백혈병은 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백혈구가 완전히 형성되지도 않은채 지나치게 많이 생산되고, 더불어 적혈구나 혈소판도 제 구실을 못하는 혈액암입니다.
▶ 급성백혈병은 증세가 갑자기 시작되며 어린이나 젊은이에게 많이 걸리고, 만성백혈병은 증세가 천천히 발전되며 어른에게만 나타납니다.
▶ 별다른 이유없이 나른하고 팔다리에 자주 멍이 생기며 감기 비슷한 증세가 계속되면 일단 백혈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백혈병에 걸리면 혈액내 적혈구수가 적어져 빈혈이 생기고 패부가 창백해지며, 조금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빈혈에 걸리거나, 비정상적인 백혈구 세포가 신경을 침범하면 두통이 생깁니다.
▶ 덜 자란 백혈구가 많아지면서 목, 겨드랑이 등의 림프절이나 간, 지라, 고환등이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 정상적인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병에 쉽게 감염되어, 폐렴이나 패혈증, 방광염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 만성백혈병의 경우에는 혈액순환에 지장이 생깁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이 장애를 받으면 심근경색이나 폐경색 등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혈액응고 작용을 하는 혈소판이 부족하여 조금만 부딪쳐도 몸에 멍이 잘 생기고 출혈이 잦아지는데 , 잇몸이나 코에서 뿐만 아니라 뇌와 대장같은 곳에서도 출혈이 잦아지는데, 잇몸이나 코에서 뿐만 아니라 뇌와 대장같은 곳에서도 출혈이 생겨 치명적이 됩니다.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방사선이나 X레이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다운증후군 환자에게서 발생하기도 하며, 벤젠이나 페놀과 같은 화학물질이 백혈병을 유발한다고도 합니다.
▶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방사선을 쪼이면 몸에 있는 1백억개 이상의 백혈구세포가 죽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골수의 정상적인 조혈세포도 함께 사라지므로, 유전자형이 같은 다른 사람의 건강한 골수세포를 환자의 몸에 이식하여 조혈기능을 회복하게 합니다. 골수이식이 성공하면 완치율이 50-60% 정도입니다.
▶ 백혈병치료는 합병증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혈액 속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이 크게 줄어 들어 출혈이 잘 생기며, 다른 병원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2. 백혈병과 음식
▶ 모든 비타민을 함유한 고른 영양 섭취가 이 병과 싸우는데 중요합니다.
▶ 백혈병 합병증인 빈혈 치료를 돕기 위해 비타민 B군과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비타민 B군은 맥주효모, 간, 통곡식, 소맥배아, 버섯에 있으며, 철분은 동물의 간,계란노른자, 녹색채소 등에 있습니다. 이밖에도 빈혈에는 비타민C 등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비타민C 의 섭취도 중요하므로 생채소, 콩나물, 숙주나물, 과일, 녹즙 등을 충분히 드십시오.
▶ 면역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단백질, 비타민 A, C, E,아연, 마그네슘 등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 단백질식품은 생선, 계란, 껍질벗긴 닭, 유제품 등의 동물성단백질과 대두, 강낭콩, 완두콩,검은콩 등의 식물성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십시오, 돔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을 1:2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비타민A는 시금치, 당근과 같은 녹황색채소와 녹즙에 풍부합니다.
* 육류의 동물성지방, 버터, 마가린, 라면이나 과자의 팜유, 코코넛유보다는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압착유(참기름이나 들기름), 소맥배아유, 해바라기씨, 호박시, 견과류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연이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은 통곡식, 효모, 굴, 계란, 녹색채소 등에 있습니다.
Re: 백혈병에 좋은것
① 감잎차/생채식: 비타민C 보급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감잎차를 꾸준히 먹고, 생채식을 합니다.
② 미네랄식이섬유/발효효소/생수/된장찜질/붕어운동: 숙변과 변비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백혈병을 낫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네랄식이섬유와 발효효소를 꾸준히 먹으면서, 하루에 3리터 이상을 생수를 마십니다.
6대 법칙을 생활화하되 특히 붕어운동과 모관운동에 주력합니다.
③ 경침/평상/요침요법: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 골수의 조혈작용이 바르게 됩니다. 백혈병의 치유도 피가 좌우합니다. 잠들 때 평상위에서 경침을 베고, 요침요법을 실시한 뒤에 탄력각띠로 무릎과 하지를 묶고 잡니다. ④ 모관운동/발목펌프/선형/상하운동/각탕: 발과 발목이 상하면 백혈병이 올 수 있으므로, 치유를 위해서는 발과 발목을 튼튼하여야 합니다.
⑤ 풍욕/냉온욕: 체액을 중화시키고 과잉영양 특히 설탕의 연소를 위해서 풍욕과 냉온욕을 꾸준히 합니다.
⑥ 토란고약: 종창이나 종양이 있을 때는 토란고약을 붙입니다.
민간요법 』
① 꼭두서니: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십니다.
② 노나무: 노나무 말린 것 1200g/다슬기 9리터/산머루 덩굴이나 뿌리 말린 것 1200g을 한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밥 먹기 전에 먹습니다.
③ 자작나무: 백혈병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먹습니다.
④ 천마: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습니다.
re: 백혈병에 좋은 민간요법은?
원인으로는 많은 설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종양설이 우세하다. 증상은 얼굴색이 하얗게 되고 비장과 임파절들이 붓는 것이다. 또 코피가 자주 나고 잇몸에서도 피가 난다. 점 모양 또는 지도 모양의 피얼룩들이 생길 수 있다. 때로 출혈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는 수도 있으며, 간도 약간 분다. 말초혈액소견에서는 백혈구 수가 많아지며 어린 백혈구 수가 훨씬 늘어난다. 체온은 대체로 높아 있으며 잘 내리지 않는다.
<약물치료>
1)일일초: 8-10g을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성분인 빈블라스틴, 빈크리스틴 등은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 작용과 백혈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막는 작용이 있다. 임상적으로는 백혈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적 효능이 확인되었다.
2)감자싹과 꽃: 감자싹을 잘라 잘 말려 가루낸 것을 0.5-1.0g씩 하루 한 번 먹는다. 감자싹과 꽃에 포함된 글루코알칼로이드 성분은 방사선치료의 결과로 오는 백혈구감소증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쓴다. 감자싹과 꽃에는 솔라닌이라는 독물질이 있으므로 양을 많이 쓰지 말아야 한다.
3)청대: 6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청대의 인디루빈은 항암작용이 있다. 최근에 백혈병에 써서 효과를 보고 있다. 청대(靑黛
)는 일년생 풀인 쪽과 대청의 전초를 가공하여 만든 것이다. (가공방법은 홈페이지 야생약초 1~200가지 '청대' 참조)
4)활나물: 9-15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활나물은 식도암, 직장암 등에 써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백혈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5)천마: 천마는 두뇌질환에 특효약이다. 백혈병에는 날로 먹거나 분말을 내어 한숟가락씩 하루 3번 먹거나 발효내어 또는 술을 담가 먹거나 달여서 먹기도 한다.
6)노나무: 노나무 말린 것 1200g, 다슬기 9리터, 산머루 덩굴이나 뿌리 말린 것 1200g을 한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독성이 약간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간장의 제 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백혈병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7)지치: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지치를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은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치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8)광나무: 광나무 열매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종양 치료에 쓸 때는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줄기: 잘게 썰어서 10시간 이상 달여 그 물을 한번에 컵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잎: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대개 한 달쯤이면 완전히 마른다. 마른 잎을 분쇄기에 넣어 가루로 만들면 녹색의 고운 분말이 되는데 이것을 그릇에 담아두고 하루 3번, 한번에 찻숟갈로 1~2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광나무 잎 가루를 밥에다 섞어 먹을 수도 있다.
열매: 광나무 열매를 차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열매는 겨울철에 따서 그늘에서 말렸다가 찜통에 한번 쪄서 말려서 쓴다. 말릴 때 곰팡이가 피거나 벌레가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날 것을 그대로 말리면 벌레가 생기기 쉬우나 쪄서 말려 주면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다. 1~2개월쯤 잘 마른 광나무 열매를 믹서기에 넣고 거칠게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달여서 마신다. 너무 많이 마시면 약성이 지나쳐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9)꼭두서니: 죽은 피를 없애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는 작용이 강하다.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 식도암, 자궁암, 백혈병, 임파선암, 위암 등에 쓴다. 꼭두서니 뿌리를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g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미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소변이나 뼈의 빛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10)자작나무버섯: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11)청미래덩굴뿌리 60그램+황기 30그램+만삼, 숙지황, 산두근 각 15그램+당귀, 용안육, 백작약, 아교 각 12그램, 백화사설초 30그램에 물 2되(3.6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급성 백혈병에 좋다.
12)유황오리+지치+찹쌀술: 유황오리 한 마리에 말린 야생지치 두 근에 찹쌀을 증류하여 만든 35도 이상 되는 소주 1말(18리터)을 붓고 뭉근한 불로 12시간 이상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물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빈속에 먹는다. 술을 전혀 못먹는 사람은 술 대신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지치는 반드시 야생 지치를 써야 한다.
13)천문동: 천문동 100그램을 시루에 푹쪄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루내어 먹거나 꿀로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14)산청목: 산청목 잔가지나 줄기를 잘 게 썰어 하루 40그램씩 달여서 마시면 된다.
15)찔레뿌리+장미뿌리: 찔레나 장미뿌리 4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물 대신 마신다.
16)만삼: 만삼뿌리 말린 것을 하루 10~20그램을 달여서 가루내어 알약으로 또는 약엿 형태로 먹는다.
17)소루장이뿌리: 소루장이 잎과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다. 하루 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