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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성서(신약)20과 스크랩 제7과 어둠 속에 비친 빛
정정관 추천 0 조회 181 17.05.18 12: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신약성서)

제7과

어둠 속에 비친 빛

(복   음   서)


 


그림 7의 상징


 1. 지상에 떠 있는 어두운 구름

 

하나님의 좋은 대지가 악의 권세에 사로잡혀 어둠에 싸여 있다.

 2. 구유의 장면

 

구속주가 이 어둠 가운데 오셨다.

 3. 아기 그리스도를 에워싸고 있는 금빛

 

하나님에게서 보내심을 받은 이 전령자요 구속주는 참 하나님으로, 참 사람으로, 곡해에 대한 대변자로, 선생으로 또는 구세주로서 생명과 빛을 인간에게 약탈한 어둠의 그림자를 몰아내시기 위하여 하늘의 거룩한 빛을 가져오셨다. 어둠은 흩어지고 그림자는 사라졌다.

 4. 십자가와 가시

 

죄인들은 하나님의 빛이 인간 세상에 침입한 일에 화를 내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끌고 가 거기서 못 박아 죽였다.

 5. 흰 구름과 빛줄기(중간 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인간의 악한 행위를 승리로 바꾸어 놓으셨다.

 6. 어린 손과 십자가에 달린 손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에 따라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나신 이 아기는 이 작은 손을 들어 세상의 죄를 담당할 수 있는 십자가를 찾았다.

 7. 금관

 

그리스도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다름없이 영원히 십자가로 인하여 왕이시다. 그리스도는 이 형틀 위에서 당하신 고난과 죽음을 통하여 인간을 하나님에게 화해시키셨으며 믿는 자들을 영원한 나라로 안내하셨다.

 8. 지구 둘레의 빛

 

그리스도는 그의 생과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자신이 주장하신대로 “세상의 빛”이심을 보여주셨다.


어둠 속에 비친 빛


 

 

중요한 점의 재검토


대지는 어둠에 싸여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세계를 내려다보시고 우셨다. 지구 위에서는 지옥의 권세들이 행진하고 있었으며 어둠이 덮여 있었다. 빛이 꺼진 곳마다, 그리고 용감한 사람들이 초에 불을 붙이려고 애쓸 때마다 악마의 하수인들이 곁에 서서 그 불을 끄려고 하였다.


 

 

  인간은 악한 주인의 꾀임에 넘어가 악의 잔치상에 앉아 나쁜 음식으로 배를 불렸다. 생은 값싼 것이었다. 어디를 보나 비참하였다. 그리고 별들보다도 높은 지위를 가지고 태어난 하나님의 선민들까지도 오물더미에 눈독을 드렸다. 어둠은 어디나 있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행동을 시작하셨다.


 

 

 

 

  “하늘의 빛이 어둠을 비추고 길을 인도하는 한 별이 그 자리를 떠났으며 호기심에 찬 왕들은 그들의 보좌를 떠났고 목자들은 그들의 목장을 떠났다. 사람들의 마음은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 올라가듯이 하늘로 치솟았다. 한편 모든 천군은 역사상 가장 밝은 때가 온 것을 알리기 위하여 할렐루야 찬송을 불렀다. 때가 차서 하나님과 인간의 가장 큰 희망이 베들레헴의 한 구유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구속주가 어둠 가운데 오셨다.

 

  악마의 승리는 끝났다. 나사렛 예수 안에서 악마는 그의 지배자를 만났으며 어둠은 사라졌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0-11.

 

  구약의 예언은 성취되었다 )사 58:8, 60:20). 빛이 왔으며 (요 8:12, 12:46, 1:4, 12:35), 그 빛이 모든 곳에 비쳤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휘장이 갈라지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제2과 참 하나님)

순종하는 아들을 비치므로 인간들은 참 인간을 보게 되었다! (제3과 참 사람).

진리가 비뚤어진 집에 비치므로 인간은 잘못을 보게 되었다! (제4과 곡해).

영원한 보물이 가득차 있는 보물함에 비치므로 인간은 진리를 보게 되었다! (제5과 선생).

그리고 그 빛의 한 줄기가 십자가에 비치므로 인간은 구세주를 보게 되었다! (제6과 구세주).


 

 

  참 하나님으로, 참 사람으로, 곡해에 대한 대변자로, 선생으로. 그리고 구세주로서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이 전령자요 구세주는 인간의 생명과 빛을 약탈한 모든 어둠의 그림자를 몰아내기 위하여 대대로 거룩한 빛을 가져오셨다.


 

 

  이 빛은 일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것은 어둠에 뒤따른 마음의 아픔과 비참과 절망에서 그들을 구해주었기 때문이다(마 2:5, 5:2-13, 요 8:2-11). 그 마음이 지나치게 무거운 짐에 억눌려 절망에 빠진 인간의 안식처를 찾았으며(마 11:28-30), 그들이 다시 길을 걸어갈 때 그들은 똑바로 섰으며 그 발걸음에는 힘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 빛은 다른 결과도 가져왔다. 그 빛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칠 때 그들은 허둥지둥 그늘을 찾아 그리로 숨었다. 뒤집힌 바위 밑에 있던 빛깔 없는 벌레들처럼 질겁을 하고 어두운 그늘을 찾았다. 그것은 눈부신 빛이 그들의 영혼의 쓰라림과 마음의 더러움과 손에 묻은 피를 노출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요 3:19-20).


빛은 아픔을 준다.

 

  빛은 인간의 힘에 도전하고(마 2:16), 잘못된 전제를 묵살하며(마 3:9), 악마의 얼굴에 맹렬히 비치고(마 23:13-37), 자기 의를 제거하며(눅 18:10-14), 스스로 높게 생각하는 악한 인간들의 터전을 흔들고(마 5:20-48), 위선을 드러내며(마 6:1-5, 7:3-5, 7:21), 인간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들 중 어떤 것은 무용물이라는 딱지를 붙이고(마 6:19), 고집쟁이를 격분하게 하며(요 7:45-49), 교만한 위선자를 들추어내고(마 9:11-12), 보기를 거절하는 완고한 인간들의 비위를 거슬리며(요 9:24-34), 추한 동기를 드러내 놓았다(마 21:12-13).


 

 

  그리고 죄 된 인간은 하나님의 빛이 인간 세상에 침입한 일에 대하여 격분하여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끌고 가 못 박았다(마 26:59, 66, 27:1, 22-23, 27:50).


어둠 속에서의 승리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인간의 악한 행위를 승리로 바꾸어 놓으셨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에 따라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나신 이 아기는 작은 손을 들어 세상의 죄를 담당할 수 있는 십자가를 찾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에게 죽음을 가져다 준 바로 그것, 즉 인간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 그는 죄를 공격하셨으며, 죄는 오히려 그를 공격하였다. 그리고 한 동안은 어둠이 싸움에서 이긴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니었다. 악마의 승리는 끝이 났다. 정세가 바뀌었다. 옛날의 음성이 에덴에서 들리고 예언이 성취되었다.


 

 

 

 

“그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굼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창 3:15).


 

 

  갈보리의 슬픈 소식은 빈 무덤의 기쁜 소식으로 변하였다. 죄나 죽음이나 악마의 막강한 힘도 빛을 말살할 수 없었다. “그는 살아나셨다”고 그들은 소리쳤다. 그는 살아나셨다.


그리스도는 십자가 때문에 왕이 되신다.

 

  통치자가 피에 물든 한 토막의 나무에서 통치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의 보좌이다. 그 십자가는 그 부하들의 집결장소이다. 사람들은 십자가에 와서 생명과 빛을 찾는다.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간다.


 

 

  그리고 통치자의 보좌의 그늘이 지구에 깊게 뻗칠 때 이것은 아무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빛이 어둠 가운데 왔다는 영원한 표시가 된다.


지금 그리고 영원히

 

  헤롯, 가야바, 빌라도, 네로, 볼테어, 잉겔솔, 맑스, 히틀러 및 스탈린은 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악이 선을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들은 죽었고 자신들의 위험한 오산 때문에 썩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직도 살아계신다. 빛은 아직도 비친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숙    제(8)


(제7과 “어둠 속에 비친 빛”을 마친 후)


복  습 : 제7과

 

 

이 과에서 어느 것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물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


준  비 :

 

 

그림 1-7(신약)의 뜻을 앞에 나와 설명할 수 있도록 하라.


읽  기 :

 

 

마태 28:5-7

부활 소식에 대한 반응에 주의하라.

막 16:8, 요 :20:4, 마 28:11-14, 눅 24:22-24, 24:36, 요 20:25, 막 16:12, 마 28:17


다음의 개념들과 그것들이 들러있는 성서의 장들을 암기하라.

35.

 

므나의 비유

눅 19장

36.

 

최후의 만찬

눅 22장

37.

 

마음은 원하나 육신이 약하다.

눅 22장

38.

 

배반당하심

눅 22장

39.

 

베드로의 부인

눅 22장

40.

 

아버지, 그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눅 23장

41.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장

42.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눅 23장

43.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일어난 일

눅 24장

44.

 

내 손과 발을 보라

눅 24장

45.

 

영은 살과 뼈가 없다.

눅 24장

46.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여셨다.

눅 24장

47.

 

회개와 용서가 모든 나라에 전해지다.

눅 24장

48.

 

너희가 위로부터 능력을 받을 때까지 머물러 있으라.

눅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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