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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번개산행 스크랩 황령산 야간산행
GO산 추천 0 조회 90 11.07.31 10: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일자 : 2011. 7. 30.(토)

▣ 산행코스 : 경성대 인문관 옆~갈미봉~사자봉~봉수대~황령산~금련산역

▣ 산행동행 : 7명

▣ 산행날씨 : 구름&연무&바람 없어 땀범벅

▣ 산행후기 : 오후5시 양산지하철에서 출발하기로 했는데... 주차하느라 늦어졌다. 오딘에게 전화해서 지금 지하철 역이니 기다리라고 한다... 오딘은 출발하려는 지하철에 승차한 일행들을 다시 내리게 하고....ㅋㅋ 모두에게 미안^^

남정네 7명은 지하철 맨 뒤칸을 차지하고 연신 웃고... 1시간 넘게 경성대까지 지루함없이 도착한다.

오늘 코스는 예전에 혼자 야간산행한 코스다. 야간산행하기 이른 시간이라 여유를 부린다. 구름과 연무로 최고의 야간조망은 기대하기 어려워도 그래도 워낙에 조망이 좋은 코스인지라 나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실망감을 주지 않았다. 바람 한 점 없다.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땀이 줄줄 흐른다. 그래도 사자봉에서는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생탁 한 잔에 행복을 느끼고... 부산의 야경과 광안대교에 눈이 호사를 누린다. 부산 한가운데 이렇게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다는 것은 복이다.

봉수대는 예전보다 깔끔하게 주변이 정리되어 보기 좋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황령산 정상석을 지나면 하산이다.

하산길에 KT기지국 아래 포차에서 생탁 한 잔씩하며.... 오늘 야간산행의 아쉬움을 달랜다. 왜그리 많은 차들이 통행하는지....

금련산역에 10시 40분 도착하여 연이어 오는 양산행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땀에 저린 몸을 씻을 물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전포동 서면 일대 야경

▲깔끔하다....

 

▲우리들이 온 것을 축하하듯 불꽃 몇 발을 터트려준다.ㅋㅋ

 

▲황령산 정상석

 

▲전망대서 바라본 광안대교

 

 

 

 

 

 

 

▲금련산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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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1 13:32

    첫댓글 현대장님 상세한 설명과 해박한 산행지식 예술적 경지의 사진 넘넘 감사하구요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 11.08.01 09:01

    행님아 감사하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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