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버스나 지하철,배,비행기등을 탈때마다 제약이 많습니다.
집에서도 자전거보관할때 보기도 좋고 깨끗하고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좋고요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 자전거 캐링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캐링백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약간 생소하긴 하네요..^^
상세한 제품 설명은 http://www.carrybag.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427352&search=%C0%DA%C0%FC%B0%C5%B0%A1%B9%E6&sort=
캐링백이 들어있는 파우치입니다.부피도 작고 무게도 작아 배낭에 쏙 들어갑니다.
캐링백을 꺼내면 이렇게 커다란 가방이 나옵니다.수입산의 얇은 천이 아닌 튼튼한 천으로 국내에서 직접 만든제품이라 안심이 됩니다.
타이어휠은 분리해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가방 양쪽으로 부착되어 있고 별도의 지퍼포켓이 있어 간단한 공구를 수납할 수 있네요.
양쪽 바퀴를 분리후에 메인프레임을 뒤집어서 넣고 양쪽에 바퀴를 넣어서 고정시킵니다.
가방외부에 별도의 조임끈이 2개가 있어 안의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줍니다.
자전거를 넣고 빈틈에 배낭이나 헬멧등 잡동사니도 넣을 수 있어 좋습니다.
고속버스에도 넣기 좋습니다.지하철 탈때도 눈치볼 필요없이 어깨에 메고 타면 됩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이용할 때도 가방속에 넣으니 비용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손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그동안 수차례 외국여행도 다니고 국내에서 버스여행을 다녀봐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공항 직원 말로는 짐들은 사람이 날르는데 자전거 같은 무겁거나 울퉁불퉁한 화물들은 다른 제품에 손상이 갈까봐 더 조심한다고 하더군요.
공항내나 터미널에서는 가방에 넣어서 이렇게 캐리어에 싣고 다니면 깨끗합니다..^^
공항에서 물건을 보낼때도 이렇게 가방에 넣고 보내면 됩니다.
집이나 회사에서도 비싼 자전거를 밖에다 놓기 보다는 이렇게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시면 보기도 좋고 깨끗해서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