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태국카페는 방콕,파타야,태국여행,호텔예약,골프,투어,밤문화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면적 13,745㎢, 20개의 다민족이 모여사는 인구 638만 명의 북쪽으로는 황해(黃海)에 인접한 자오둥연해(膠東沿海)의 항구개발 중심도시이다. 중국 산둥성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동부의 황해연안에 임해있는 산동성의 중요한 해안도시로 아름다운 환경과 부두, 어업의 생산지이다.
옌타이는 명(明)나라때 해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생겨난 지명이라고 한다. 원래는 환경과 시설이 낙후한 작은 어촌이었으나 청(淸)나라 말기부터 산둥성의 주요 상항(商港)으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1860년의 천진조약의 개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의 발전이 시작되면서 1915년 여름에는 네덜란드의 힘을 빌어 항구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1921년 가을에 완성시켰다. 이후 1938년에는 시(市)로 승격하였다. 또 네덜란드인이 건설한 이 부동항으로 인해 연대항에는 대형선박의 출입이 가능해 졌고, 요동반도와 연안각지로 항로가 열려있는 상태다.
1984년 연대는 대외개방도시중의 하나로 지정되었고, 연대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제 7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연대의 공업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양조, 시계, 식품 등이 특히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연대의 특산품으로는 사과, 포도주, 마(생사) 등이 있고, 수산물로는 황화어, 새우 등이 유명하다.
또 주요공업으로서 화학·방직·제사(製絲)·전자·계기·기계 공업 등이 활발하며, 옥수수·밀·땅콩 등의 농사가 잘 되고 있다. 이런 특산물 외에도 예로부터 부근에서는 소금이 많이 산출된다.
교통방면에 있어서 연대는 란옌철도(藍煙鐵道)의 중심지이면서 항로 역시 연해를 따라 각지로 열려 있다. 문화유적으로는 옌타이산(煙臺山)·옥황정(玉皇頂)·룽취안(龍泉)온천· 복건회관(福建會館) 등이 있다. 또 교육기관으로는 옌타이대학을 비롯한 3,530개의 고등학교·중학교·소학교가 있다.
기후는 대련이나 청도와 같은 연해 해안도시와 비슷하며 연평균기온 11.8℃, 연강수량이 668.1mm에 이른다.
225홀이면 ..
어느 세월에 다 돌아 보냐?
정말로 골프 매니아 들이 좋아 할만 하다
근데..이 골프장은 지금도 확장 중이라던데..
350홀까지 확장 한다던가??
옌타이 대학 근처에 있던 신축 아파트 단지..
규모도 만만치 않지만..역시 가격도 만만치 않다
이곳의 가격은 대충 한국과 비슷하고..
물런 서울이나 수도권 보다는 훨씬 싸지만...
역시 큰 나라 답다..
아파트 위에 올라가서 보니..
정말로 넓게도 지은 흔적이 역역하다
테니스 코트가 저만 한데...
저 넓은 부지가 모두 체육공원 부지 란다..
앞으로도 저런 축구 경기장을 몇개는 더 지을 모양이다
저멀리 바다가 보이고...
중국 어디를 가도 항상 같은 모습 하나,,,
이렇듯 공사현장이다
새로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너무 빨리 변하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다..
개발 만이 최고는 아닌데...
자동차와 인력거와..
무질서 하게 움직이는듯 보이는 그 모든 모습들..
그러나..
이것도 하나의 발전 과정중인것은 아닐까??
중국에서 가장 흔한 길거리 음식..
놀라운 변화중 하나..
이렇듯 모든 음식에 비닐로 씌워 놓은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냥 온갇 먼지속에서 음식이 놓여 있곤 했는데..
물런 이런 도시인 관계로 이렇게 한것은 아닐까?
조금만 시골로 들어 가면 ...
ㅋㅋㅋㅋ
아주 보기만 해도 흐믓한 저 생맥주통..
저거 다 마셔 버려야지..
넌 오늘 쥑었어..
이곳 맥주 맛은 어떠할까?
시나브로 땅거미가 지기 시작을 하고...
중국 사람들은 음식을 집에서 해 먹는것 보다는..
주로 사먹는것을 좋아 하는듯 하다..
또한 먹기 위해서 사는듯이 정말로 잘 먹는다..
이곳의 위치가 한국과 같은 위도 이다 보니..
거의 우리 나라 날씨와 같다
칭다오가 아니라 여기는 이렇게 옌타이 맥주..
이것도 역사가 만만치 않는듯 싶다
정말로 시원하고 좋고..
밤은 깊머만 가고..
한잔 두잔..술은 또 술술 잘 넘어가고..
이곳 중국 산동성 옌타이..
역시 이곳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다
다들 무슨 사연이 드리도 많은지..
무슨 고민이 드리도 많은지..
사람 사는곳은 다 마찬가지 인듯 싶다
어디선가 문득 본듯한 그런 모습들...
사진을 찍겠다고 하자..
그냥 미소로 답하던 노점상..
양고기와 닭고기등..
가지 가지 꼬치와 이름 모를 야채가 가득...
오늘 돈좀 벌었나?
돈좀 벌었으면 맥주라도 한잔 하시지..
아주 시원하고 좋은데...
흐릿한 조명아래...
바지락에 꼬치에..몇잔을 먹었는지는 기억도 없는 생맥주에..
이렇게..
중국 옌타이에서의 밤은 깊어만 간다..
이제.어디로 가지?
맛사지좀 받으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