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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현재 영선사는
일본의 침략야욕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법당 내 쇠북(금고) 조성불사'를 진행중입니다.
오늘은 그에 관한 성중님 말씀을 전해드리려합니다.
법당 외부에 있는 대형의 범종,
내부에 있는 쇠북(금고)과 예불종...
매일 접하고 타종하는 그 성물들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이렇게 가장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는 우리..
이건 불교뿐만이 아니고요..
과학 어쩌고 하며 대단히 발전한듯지만
매일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들 조차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엄마''아빠' 이런거도 왜 저렇게 부르는지 뜻을 몰라요.
'설'과 '추석'의 의미도 몰랐는데 얼마전 스님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똑똑한체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런 기본도 모르고 있는 거니까요.
부처님에 대해서도 왜 '부처'라고 부르는지
왜 '붙다'라고 했는지 모르짆아요.
스님이 성중님게 여쭤 의미를 알려드렸지만 99.99%는 아직도 모릅니다.
오늘은 범종과 쇠북의 기원과
감춰진 비밀에 대해 성중님께 여쭤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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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에 대해서는 대개 '범종 소리가 지옥을 깨트린다더라'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연유는
예불을 올리기 전에 종을치며 하는 염불인 '종성(鐘聲)'의 내용에 있습니다.
종성염불에는 새벽과 저녁예불이 다릅니다.
아래는 스님이 성중님께 확인해 기존 방식의 해석이 아닌
종소리가 주인공인 해석을 해본 것입니다.
성중님께서는 이렇게 해석이 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발원한 내용으로 해석들을 하고 있습니다.
성중님의 해석은 종소리 자체가 능동적인 주체가 되는 내용이고요.
저녁은
(범종이 얘기합니다.)
문종성번뇌단(聞鐘聲煩惱斷) 이 종소리가 들려지면 번뇌 끊어지고
지혜장보리생(智慧長菩提生) 지혜는 자라 보리의 마음 생겨지며
이지옥출삼계(離地獄出三界) 지옥을 벗어나고 삼계를 탈출하여지소서
원성불도중생(願成佛度衆生) 원하옵나니 부처님을 만들어 중생을 제도(濟度)케 하소서
파지옥진언(破地獄眞言) 지옥을 깨트리는 진언은
웅 가라지야 스와하
새벽은
(범종이 얘기합니다)
원차종성변법계(願此鐘聲遍法界) 원컨대 이 종소리가 법계에 두루하여
철위유암실개명(鐵圍幽暗悉皆明) 철위산의 깊고 어두운 무간지옥을 모두 밝혀주며
삼도이고파도산(三途離苦破刀山)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을 여의케하고 칼산지옥을 무너트리며
일체중생성정각(一切衆生成正覺) 모든 중생들이 바른 깨달음 이루어지이다
~~중간 염불~~
파지옥진언(破地獄眞言) 지옥을 깨트리는 진언은
나모 아따 시지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웅 아자나 바 바시 지리지리 훔 (3번)
이걸로 인해 '종소리는 지옥을 면하게하는 것이다'로 인식이 굳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이건 종의 의미를 매우 축약시켜 놓은 것이라고합니다.
종과 쇠북(금고)는 그것보다 훨씬 큰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성중님께서 가르쳐주신 내용을 듣고 스님도 크게 놀랬습니다.
아침 종성 염불이 다양한 법문으로 채워져 있으니
성중님 말씀이 옳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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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서는 종과 쇠북(금고, 쇠로 된 북)은 서로 다르다고 하셨고요.
쇠북이 더 큰의미를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쇠북이 더 상위적 개념이란거죠.
이게 범종입니다. 야외의 대종.
모델은 에밀레종, 성덕대왕신종입니다.
이게 법당종(예불종).
이게 쇠북(금고) 입니다.
이 쇠북의 이미지가 우리 영선사 특대형 쇠북의 기본이미지입니다.
이 쇠북이미지에 일본국기를 넣어 새롭게 디자인이 됩니다.
약간 변형..
마지막 원에 우리 영선사 사찰명이 들어갑니다.
쇠북의 크기는 좌측부터 특대형(90센티)입니다.
좌측 2번째가 대형(74센티)고요
현재 영선사 법당에 있습니다.
색깔은 기본 베이스가 나오면 다양하게 칠할수 있습니다.
영선사 영산전에 있는 현재의 쇠북은 검은색(우주색).
위의 쇠북과 비교해보시면 같은 회사의 디자인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내부는 황동이지만 검은색은 색을 입힌거에요.
현재의 영선사 쇠북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영선사는 저 쇠북을 마치 대종을 치듯 치고 있는데요.
영선사 기존 쇠북은 대형 '고무망치'로 치면
마치 대종을 치는 듯한 소리가 나옵니다.
쇠북이 예불종과 대종 소리 모두를 내죠.
야외 대형 범종(대종)이 없는데 법당에서 대종소리가 난다?
이건 영선사만의 비법이고요 아무도 모릅니다.
이번 기회에 공개해드리니 예불종 보다는
쇠북(금고)를 조성해 나무 망치와 고무망치를 이용하여
예불종과 대종 소리를 같이 내어
더욱 여법한 법회와 기도를 만들어 보십시오.
대형 고무망치는 엄청난 힘으로 타격이 되니
작은 쇠북은 감당하기 어려울겁니다.
지름 74센티는 감당이 가능했고요.
웅장한 대종의 소리가 납니다.
사진 아랫부분의 하얀 망치가 대형고무망치입니다.
어디서 구할지는 스님들 스스로 개척하셔야 합니다.
가르쳐 드릴끼요??
저 망치는 본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용도였습니다.
이세상 아무도 모르는 것을 영선사에서 알아낸 거에요.
현생인류 수천년 기간동안 유일할겁니다.
흰색과 검은색이 있는데 흰색을 구입하십시오.
또 종망치가 수명이 다하면 구하기가 쉽지 않으신데요.
종망치로 판매되는 망치들은 소리도 잘 안나고 가격도 비쌉니다.
좋은 종망치는 역시 건설현장용으로 개발된 나무망치가 좋습니다.
나무망치 중소형 사이즈를 구입하시면
예불종에 아주 잘 맞는 규격이 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소리도 잘 납니다.
이거 역시 스님이 알아낸 거에요.
이런게 지혜에요.
스님만 알고 있는 내용을 공개해드렸으니
잘 활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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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범종의 기원, 범종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좀의 모습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좌측이 중국, 가운데가 한국, 우측이 일본종입니다.
반드시 같지는 않지만 대개 이런 유형입니다.
아래는 또다른 설명이고요.,
중국종은 위의 모양이 더 맞습니다.
딱 봐도 조형미는 우리나라 종이 월등하죠.
아래는 다른 모습의 비교도입니다.
이건 처마에 걸린 풍경이나 기독교의 종계통도 모두 같은 원리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중국은 처마끝의 풍경도 중국범종과 그모양이 엇비슷합니다.
이게 중국의 풍경입니다.
픙경 밑이 갈라져 있죠?
이건 우리나라 풍경입니다.
밑이 다르죠?
조형미도 뛰어나고요.
이건 교회종..풍경과 원리가 같습니다. 안에서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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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종들의 기원은 어디냐?
성중님께서 지장보살님이시라했습니다.
보살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 기원은 '삼고저(三鈷杵)'.
바로 이겁니다.
이가운데 가운뎃 부분을 형상화 하신거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불교에 알려진 삼고저 그림이 아닌 '삼지창'의 모양을 쓴 것은
저모양이 보살의 삼고저와 실제와 닯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건 인도의 시바신으로서의 보살의 모습입니다.
이힌두교의 그림은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것은 다 갖추고 있다고 해요.
보살의 실제모습은 불교 탱화의 보살의 모습이시고요.
가지고 계신 기물은 유사하시다고 합니다.
현재 지장보살님 상에서는 육환장으로 왜곡.
육환장 아니고요 삼고저랍니다.
저 삼고저(삼지창)의 중간에서 추출한 것이 범종.
이러면 왜 종소리가 지옥을 격파하는지 알게 되는거죠.
당신의 기본 소임이 잘못된 것,
올바르지 안호은것을 격파하는 것이니까요.
지옥은 1순위죠.
하지만 그건 보살의 위대한 능력 가운데 하나일뿐
종소리는 보살의 위신력을 온 우주에 떨치시는 것으로
훨신 큰 공덕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종성염불은 파지옥진언만 담은 것이 아니라
보살의 위덕을 상징하는 다양한 부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종성염불 자체가 보살의 법문.
이에 의하면 현재의 범종 모양은 왜곡되어 있고요.
본래는 삼고저 가운데 부분처럼
세로로 길고 가로로는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현재 인간이 만드는 범주내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안난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과학이 발전한다면
종의 모양은 삼고저(삼지창)의 모습으로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해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범종, 요령, 풍경, 교회종 등등
모든 종모양은 지장보살님의 것이며
그어른의 위신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양의 기원은 삼고저(삼지창)의 가운데를 형상화.
이제는 범종이나 예불종을 타종하거나,
불교의식에서 요령을 흔들 때 지장보살을 생각해야 합니다.
(스님은 긴글인 경우 한 번에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를 하고 점점 채워 나가 완성시킵니다.
종이 보살의 삼고저로부터 유래했다는
이대목을 적고 있는 3월 9일 새벽 6시 15분경
영선사가 위치한 이지역에는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소낙비가 잠시 쏟아졌습니다.
하늘에 달이 큰달이 두둥실 떠 있는데 말입니다.
너무나 기이한 일이라 이상해서 성중님께 여쭈니
글과 관련이 없는 단순한 자연현상이라하셨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때마침 이런 신이한 일이 발생했으니 말입니다.
겨울이 아직 안갔는데 새벽 소낙비가 내리고
너구나 천둥번개까지요...)
범종이 지장보살님의 삼고저(삼지창)의 중앙 부분을 형상화 한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는
요령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유물은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에서 출토된
'청동금강령(靑銅金剛鈴)'으로 고려시대 유물입니다.
성중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범종의 기원은
분명히 삼고저인거죠.
다만 저 요령(금강령)만으로는 삼고저와의 연관이 있다는 것만 알뿐
가운데 부분을 형상화 한것이라는 이런 추론은 못합니다.
하지만 성중님께서는 한 방에 답을 주셨습니다.
그게 성중님의 답변이 다른점이에요.
진실을 한방에 알려주시기.
이유물은 순천 송광사박물관의 5고저 금강령과 3고저입니다.
성중님께서는 5고저는 잘못된거라 알려주셨지요.
3고저로 조성 되야 보살의 기물.
양쪽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창처럼 한쪽만 3고저
이거는 2012년 서울 노원구 도봉동
도봉서원터로 알려진 곳에서 발굴된 유물입니다.
발굴을 해보니 그곳에 서원이 들어서기 전, 영국사(寧國寺)란 사찰이 있었고
그곳에서 금동제 금강저(金剛杵)와 금강령(金剛鈴)이 발견되었습니다.
우측의 물고기 문양은 금강령(요령) 내부에 소리를 내는 방울입니다.
저 요령의 모양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종은 금강저에서 기원했고 지장보살의 기물인 육환장으로 잘못 인식된
3고저의 가운데 부분을 형상화 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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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쇠북(금고)'의 기원에 관한 것입니다.
성중님께서는 쇠북은 금고보다 상위 개념이라하셨습니다.
이 쇠북의 기원은...법신 비로자나불이시랍니다.
여기서 법신 비로자나불이 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부처님을 표현하는 명호로
청정법신비로자나불(淸淨法身毘盧遮那佛)
원만보신노사나불(圓滿報身盧舍那佛)
천백억화신싹하문이불(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다시 명칭을 분류하면 법신, 보신, 화신이라하기도 하고요.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싹하문이불 이렇게
줄여서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내용은 모두 한 부처님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여러분들을 호칭할 때 다양한 명칭이 있죠.
나-누구의 아들(딸)-누구의 엄마(아빠)-누구의 조부(조모)-
어느 학교 몇 회 졸업생-어느집에 사는 누구....
셀수도 없이 많은 호칭이 있습니다.
간단히 줄이면 '나-누구의 아들 딸-누구의 부모' 이러죠.
이와 같은 겁니다.
나는 하난데 명칭이 다른거.
그리고 그 명칭은 분명한 이유가 있고 기능이 다릅니다.
법신, 보신, 화신의 부처님 역시도 그런 이칩니다.
법신은 부처님 자신입니다. 오직 1분.
우리 사바세계대우주에는 그 중심에 '법신 비로자나불'이 계십니다.
이어른은 움직이시면 안됩니다.
왜냐고요?? 우주의 핵입니다.
핵이 이동하면 그건 생명이 끝났다는 겁니다.
이건 지구의 내부를 형상화한겁니다.
우측 밝게 표현된 것이 지구의 핵입니다.
지구 속에는 저렇게 동그란 핵이 있고요 저 핵이 살아 있어야 지구가 사는 겁니다.
우리 사바대우주도 저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바대우주의 모든 구조물들이 저런 구조에요.
왜냐고요?? 같은 원리로 만들어져서 입니다.
소태양계는 태양이 핵입니다.
꼭 저렇게 생겼죠.
저와 같이 우리 비로자나불은 사바대우주의 핵입니다.
그래서 움직이시면 안되고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보살님들이나 천신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보신불을,
우리같은 인간을 교화시키기 위해서는 화신불을 만드신겁니다.
숫자로 정리하면 우리 사바대우주의 법신불은
오로지 비로자나불 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범주가 대방광불화엄의 근본대우주로 확장되면
무수히 많은 법신불이 계시다고 합니다.
이근본대우주가 얼마나 큰지 짐작케하는 대목이죠.
우리 사바대우주의 규모,
법신 비로자나불의 법력이 미치는 우주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천문학자들이 둥근, 원형의 별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연구하면 그곳이
사바대우주의 끝이랍니다.
가장 가까운 대우주는 약사여래불의 14각형 우주.
그곳은 별이 14각형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천문학자들이 난리치는 곳에서 그런 곳은 발견한적 없으니
현재 과학은 전부 법신불의 내부에 있는 것입니다.
이법신 비로자나불께서 보살님들이나 천신들을 가르치기 위해 생성하신 분신이
보신 노사나불이십니다.
그속에 아미타불이 들어가고요.
극락세계는 사바대우주를 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
사바의 천궁에서 다시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들은 극락세계가 다른 세계로 착각하고 있고요
이는 사바대우주나 천궁을 평가절하하는 이유가 되고 있는
참담한 종교적 현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로자나불께서는 인간을 교육하기 위해 다시 그들의 수준에 맞게
대리자를 내보내시게 되는데요 그분들을 화신불이라고 부릅니다.
보신과 화신의 차이는 뭐냐면 보신이 분신(인격 동일)인데 반해
화신은 다른 인격체입니다.
이분들은 화신불의 역할 수행 후 열반(사망)하고 나면
법신 비로나자불에게 붙는데 이때 하나로 된다고 합니다.
이분들의 숫자는 천백억, 백억이 천개인 만큼의 숫자가 계시다고 하는데요
실제는 더 많으실수도 있답니다.
우리가 소속된 소태양계로 예를들면 지구 세차운동 2만 4천년 기간중에
1분 내지 2분이 탄생하시는데 이분들이 천백억이 된다 하시니..
우주가 멸망할 일은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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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북(쇠로 만든 북, 금고,金鼓)은 그 이름에도 나와 있지만 북이 그 기원입니다.
'쇠로 만든 북'이란거죠.
이건 신라시대 쇠북이라고 해요.
보물 1906호로 지정되어 있고요.
'함통6년명 청동북 (咸通六年銘 靑銅金鼓)'라고 부른답니다.
그냥 바로 북인걸 금방 아시겠죠??
咸通陸歲乙酉二月十二日成(함통육세을유2월12일성)’이라
새겨져 있는데 ‘함통육세’는 함통 6년을 뜻하고 신라 경문왕 5년인 865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쇠북의 뒷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건 은해사의 쇠북인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쇠북의 기원은 뭘까요??
이겁니다.
바로 살만(샤먼)들의 북이에요.
충격이죠??
확실히 맞습니다.
모양은 쇠북과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까지는 이해하시겠지요???
그럼 이살만의 북이 도대체 법신 비로자나불과 무슨 연관일까요??
살만의 북은 단순한 악기가 아닙니다.
이건 몽골이 '어워'라는 기도터입니다.
종교기도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지도의 기점을 말해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성황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살만의 북은 저 어워(성황당, 서낭당, 서랑당)에서 기원했습니다.
근데 저 어워는 종교적 제단이고요.
그 제단은 사바대우주를 그려놓은 것입니다.
원형, 중심의 핵...
이게 사바대우주의 특징입니다.
이지구의 핵 그림을 엎어보세요.
살만의 북은 바로 이모습입니다.
사바대우주 역시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점은 천궁이 위로 남근이나, 여성의 가슴처러 솟구쳐 올라 있지요.
그것을 어워에서는 막대로 우리의 서랑당에서는 나무로 형상화 시킨 것입니다.
적멸보궁에서는 석종이라 부릅니다.
또 다른 형태로는 '태징'이 있습니다.
북은 사바대주우의 모습을 만든거에요.
그리고 북채로 칩니다. 어디를??
북의 중심을 두드리죠.
중심에는 누가 계십니까???
핵...법신 비로자나불입니다.
북의 가운데를 두드림은 사바의 핵을 두드리는 거고..
그 핵의 소리가 북의 울림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북소리는 법신 비로자나불의 위신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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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로자나불의 위덕을 담은 북, 쇠북, 서랑당 등은
우리 민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과학이 발전한거 같지만
세상의 구조에 대한 상식은 형편없이 추락해 있습니다.
그 단면은 박혁거세(밝고 밝은 거서칸)의 탄생설화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거서간을 상고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케세르칸이라고 쓰고 있는데요
성중님께서는 거서칸이라고 해야 한답니다. 이게 맞는 발음이래요)
'박혁거서칸'은 박씨들의 시조이면서 신라 최초의 임금입니다.
또 이씨를 비롯한 신라 6부의 조상이지요.
정확한건 이씨를 비롯한 신라 6부를 통합해낸 중시조.
이어른은 신라의 시조로서 기원전 69년 ~ 기원후 4년까지 살으신 분인데요.
이분이 태어난 우물이 나정(蘿井)입니다.
이 나정에 바로 그 북의 설계도가 있습니다.
이겁니다.
여기서 보시면 원형과 팔각 두가지가 보이는데요 팔각은 후대에 만든 것입니다.
팔각은 수백년 뒤에 만들었는데 미완성을 상징하는 숫자라 오히려 후퇴한거고요.
원형이 먼접니다. 완전함을 의미하고요.
나정 한가운데가 우물입니다.
북의 모습, 서랑당이 보이죠??
가운데 우물을 기준으로 몇겹의 원이 있습니다.
이건 건물터로 추정하더군요.
우물 둘레의 원형이 보이십니까?? 빨간색요.
정확히 우물이 핵에 해당하는 부분이죠.
이건 실제 발굴 모습입니다.
이건 방송에서 복원시킨거고요.
이걸 살만들의 북과 비교해 보십시오.
같죠???
우측 살만의 북에는 핵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저 살만의 북은 현재 몽골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만리 떨어진 전혀 무관한 몽골의 살만북과 경주 나정의 모습이 일치.
이살만들의 북소리는 어떨거 같습니까??
작을까요??
아닙니다... 크게 놀랠 정도로 소리가 큽니다.
콰~~광...하면서 치면 간담이 서늘해요.
그정도로 소리가 큽니다.
스님은 가까이서 보고 들었습니다.
박혁거서칸의 나정은 이 어워와 같은 구조고요.
어워는 비로자나불에 대한 신앙처입니다.
(하지만 어워 신앙자들은 절대자가 누군지를 모릅니다)
그걸 형상화 시킨게 북.
북은 여러가지로 발전했고요.
살만의 북이나 쇠북(금고) 처럼 뒤가 개방된 형태에서
우리나라의 법고와 같은 양면이 막힌 모양으로도 발전했습니다.
태징(징)도 북입니다.
이 모두는 비로자나불과 연관된 악기.
그럼 여기서 북, 법고를 보며 축생을 제도한다고 설명하는 한국불교...
틀린말은 아닌데 얼마나 무지한건지가 나옵니다.
그들의 생각은 단순히 짐승 가죽(소가죽)으로 악기를 만들었으니
그들을 제도한다 착각했는데요...
북에는 우주의 설계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축생 정도 제도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다시 이들의 공통점을 사진으로 비교해보죠.
전부 가운데 핵을 중신으로 원을 그리고 있죠??
같은 설계도고요.
모든 북은 이설계도에 의해 만들어진 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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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범종이나 쇠북의 공덕은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놀랍게도 이 범구(梵具, 성스러운 도구),
이들은 단순한 악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범구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 소리에 불보살님의 법문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성중님께서 소리의 파장으로 법문을 행하고 있다 하셨습니다.
범종(예불종, 요령...) 소리에는 지장보살님의 법문이,
쇠북과 법고, 모든 북, 태징(징)에는 비로자나불의 법문이 들어 있답니다.
비로자나불은 지장의 용맹함과 관음의 섬세함이 다 갖춰져 있으시고요.
이 성스러운 도구들의 소리를 들으면
듣는이는 자연히 마음의 정화(淨化)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지옥뿐 아니라 모든 세계에 두루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심지어는 천신님들께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실제의 소리를 듣는것 뿐만 아니라
녹음된 소리를 들어도 동일한 효과가 나온답니다.
다만 인간에게는 되는 경우가 거의다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본래 세팅은 모두에게 되도록 되어 있지만
동시에 인간에게는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못된 맘을 먹은 인간이 스스로 거부하면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성중님께서는 음성 법문인 만큼 조잡하게 쳐서 소리가 나게 하지 말고..
크고 웅장한 소리를 내야 한다고 해요.
당연하겠죠. 불보살님의 법문인데요.
이런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불교 의식에서는
태징이 1번, 요령이 2번이고요.
이 둘을 잡고 의식을 행하는 분을 법주(法主)라고 부릅니다.
사전적 의미는
1.법문의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부처1’를 높여 이르는 말
2.한 종파의 우두머리
3.설법을 도맡아 관장하는 사람
이렇게 합니다만 대개는 의식을 행하는 큰어른을 높여 부르는 용어입니다.
왜 그렇 부르는지 의문이 풀리는 대목이죠.
불보살님의 음성 법문을 전하고 있으니 분명히 법주입니다.
반면 복탁을 드신 분을 '바라지'라고 합니다.
우리가 뒷바라지한다에서 그 바라지에요.
보조자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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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스러운 범종류와 쇠북(법고 비롯 모든 북종류)은
'일체중생을 정화(淨化)하는 성스러운 도구'고요.
그 소리가 들리는 영역에서 큰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세팅은 소리가 들리는 곳이지만
우리 영선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자국(자기나라)이 타국(다른나라)의 침략을 받을 위기에 놓여 있으면
해당 타국의 지도를 그려 타격하면
그드르이 침략의지를 소멸시키게 세팅되어 있답니다.
이것은 불보살님의 약속이라고 해요.
여기까지가 성중님께서 얄러주신 내용입니다.
너무나 놀랍고요. 환희로운 내용입니다.
티벳...너무나 가슴아픈 곳인데요...
이런 비법을 알았다면 티벳도 그했을것 같습니다.
그 소중한 불교의 유산이... 무참히 유린... ㅡㅡ..
안타깝게도 이미 침공을 받은 연후에는 그런 효가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전에 행하지 않으면 피할수 없다고...
이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참으로 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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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 일본의 침략 의욕을 꺾을 영선사 쇠북(금고,金鼓)불사 진행하기로..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