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춘분이라는데... 바람이 무척이나 쌀쌀했어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분 한 분 성당으로 모이셨죠!^^
오늘은 [성가 배우기] 하는 날입니다.
먼저, 얼굴 근육을 풀기 위해,
활짝 웃으며 사진 찍기~!^^
사랑은 크~~게 표현합니다!^^
좋은 건 한 번 더!!
성가 2번을 열심히 배우고 나니,
세레나 수녀님이 맛난 간식을 가지고 오셨어요.
그러면 휴식 시간을 가져야죠^^
간식 먹기 전에, 감사의 세레모니~!^^
"양갱 들고 한 번 더!" ㅋㅋㅋ
추운 성당에서 성가 부르다가 베로니카님이 준비해주신 여러가지 차를 따끈하게 타서 "부라보~!"
어머나, 신부님이 가정방문 가시기 전에 잠시 오셔서 강복주셨어요.
"신부님, 사랑해요~!"
사랑은 '격하게' 표현하는 것이지요~!^^
** 오늘은 성가 2번 '주 하느님 크시도다'와 성지주일에 부를 입당 성가 10번과 파견성가 120번을 배워보았습니다.
16분 음표가 들어간 까다로운 리듬을 박수 치면서 먼저 익히고, 음도 익히고, 가사도 음미하며
오늘도 아름다운 성가를 부르며 주님을 찬미하였습니다~!
내일은 '오카리나 배우기'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어쩜이리들 행뵈해 보일까 왕~~~~부럽습니다
ㅎㅎㅎ 부장님도 한 번 왕림해 주시지요^^ 오셔서 멋진 사진 남겨주시면... 기쁨이겠습니다.
추신.
저희 프로그램하는 모습도 '용암동 만남의 방'에 사진 걸어 주세요~!
우리 화~금요일까지 하는데... 자주하니까 귀하지 않은 건지... 흑!!
사진 보내주시면 전시 하겠습니다
010-8892-0920
넵!! 감사합니다^^
@황다리아 (다리아) 오~~좋은 생각이예요 부장님^^ 우리 노년사목부 모델분들이 빛이 나셔서 만남의 방이 곧 환해지겠네요ㅎㅎ~^^♡.♡
@행사.홍보 기획부 ㅋㅋㅋ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