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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8:12-13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지난 시간에는 세상의 죄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하늘에서 시작된 죄가 이 지구상에 까지 이르게 된 것과 관련된 내용을 우리는 함께 보았습니다.
사탄은 자신이 하늘에서 하나님의 정부를 대적할 때 가졌던 동일한 정신을 하와에게 넣어 줌으로 하와를 넘어뜨렸고 또 그 하와를 이용하여서 지구의 장자였던 아담을 넘어뜨려 죽음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인을 잃은 지구는 사탄의 수중에 들어갔고요.
그것을 찾으로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하나님께 사탄은 감히 이 세상은 내가 넘겨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나에게 절을 하면 이것을 그냥 주겠다고 제의를 하는 참으로 뻔뻔한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구의 창조를 완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사탄의 공격을 받고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진퇴양난에 빠지셨다 하니 이해하기가 힘이 드시죠?
어떻게 하나님도 딜레마에 빠질 수가 있을까?
이해하시기 힘이 들어도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어서 어떻게 살도록 하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 곧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복을 주셨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 져야 합니까?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은 것입니까?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진짜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 하나라도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믿지 못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제가 이 일을 하겠습니다 해 놓고 못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사실은 우리도 그래서는 안됩니다. 우린 다 누구의 아들딸이기 때문에요?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기 때문에 약속한 것은 내가 좀 손해를 보드라도 반드시 이행을 하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그렇지 못할 때가 혹 있죠?
우리는 연약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될 수가 있지만 하나님은 아니시잖아요.
그분께서 이렇게 될 것이다 라고 해 놓으시고 그렇게 안 되면 하나님의 이름이 어떻게 될까요?
전능하신 분의 이름에 흠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도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사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올려드린 말씀 중에 강조하는 두 용어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예 반드시
반드시는 무슨 말입니까? 기필코, 틀림없이 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까?
예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이 어떠하다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어떻게 된다는 말씀 입니까? 이루어진다..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이런 말씀 주셨습니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님 말씀 중에 율법이라는 말씀은 십계명 만 말씀 하심이 아니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성경적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반드시라는 말씀을 쓰셨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까?
다 이루어진다.
사도 바울은 어려운 지경에 놓였을 때 함께한 사람들에게 나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리라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그렇게 믿으시나요? 예 온전히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천국 백성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나에게 좀 불리 하드래도 믿으려니 좀 속이 상하는 일이 있어도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이루어 져야 할 사람에게 허락하신 복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까?
이루어 질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까?
아담에게 주신 고귀한 복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이루어 질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아담의 죄를 덮어 두고 그 일을 이루시면 사탄의 공격이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참소하기를 좋아하는 사탄이 온 우주에 다니면서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겠죠?
그리고 하나님은 죄를 그냥 넘어 가실 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아담을 죽도록 버려두면 하나님의 허락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고 아담을 그냥 용서하면 하나님의 공의에 흠이 갑니다.
그러니 사람을 위한 구원의 계획은 단지 사람을 구원하는 목적 외에 또 다른 목적도 담겨 있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습니다. 온 우주에 하나님의 성품을 옹호하는 목적도 담겨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여러분들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아니 전능하신 분이 그것도 모르고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까 라고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창조 하셨습니끼? 모르시고 창조하셨습니까?
아시고 창조하셨습니다. 그럼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면 어떻게 할 것도 대비해 놓으셨을까요?
예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대비책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주에 무슨 회의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까? 장자들의 총회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보니까 우주에는 장자들의 총회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회의도 있다는 기록도 보입니다.
무엇이 있다고요? 하나님의 회, 들어보셨습니까?
시편에 기록된 아삽의 시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82:1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 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이 말씀을 들으니 막 햇 갈리는 생각이 일어납니까?
하나님도 무엇이 있다고요? 회의가 있다.
회의는 혼자 합니까? 둘 이상이 합니까? 둘 이상
그럼 하나님의 회의가 있다면 도대체 하나님은 몇 분인가 하는 생각 일어납니까?
다음에 그런 내용도 성경을 통하여 명백하게 밝혀 드리겠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회의는 언제 하실까요?
우리 교회도 직원회의가 있습니까? 언제 합니까? 필요하면 합니까? 정기적으로 합니까?
하나님의 회의는 언제 하실까요?
무슨 큰일이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도 회의를 하실까?
우리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회의가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 무슨 큰 일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창조 사업과 관련된 일들은 하나님께도 대단한 행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여간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회의를 하셧습니다.
이번에는 그 전에 다른 별들을 창조하실 때와 다른 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지구를 창조하시는 창조는 하나님의 창조 프로잭트 사업에 있어서 마지막 사업입니다.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창세기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창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물론 이 말씀은 지구창조와 관련된 말씀이라고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셨다는 말씀은 지구창조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 중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다 이루셨다 고도 할 수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번 지구 창조 사업은 그전 다른 별의 창조와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예 바로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지음을 받았던 용이라는 별명을 가진 루시퍼가 반역을 하여 싸움을 일으키고 하늘에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틀림없이 사람을 미혹하여 죽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분께서 아담의 타락을 다 아십니다.
그러니 다른 창조 때와 전혀 달랐죠.
이제 아담을 창조하면 틀림없이 사탄이 미혹을 하고 그 미혹에 빠질 텐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논의가 됩니다.
그때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던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사람 되어 지구성에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서 사람들을 위하여 대신 죽겠다고 자청하십니다.
그것을 스가랴 서에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슥6: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평화의 의논에 대하여 들으셨습니까?
지금 자세하게 설명할 시간이 없지만 평화의 의논은 범죄 한 지구의 거민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의논 즉 하나님의 회의의 논의된 내용을 평화의 의논이라 합니다.
그래서 아담이 범죄를 하면 어떻게 하리라는 대비책을 세우시고 창조 사업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담이 범죄하고 나무 뒤에 숨어 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찾으시고 불러내시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세우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입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말씀은 세 가지의 약속이 담겨 있는 허락의 말씀입니다.
그 첫 번째는 여자의 후손의 약속입니다.
다른 말로는 남자와 관련이 없는 여자로부터 태어날 아들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여자의 후손이 죄인을 대신하여 발굽치를 상하여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십자가에서 사탄을 완전 정복하시고 미혹자 사탄을 멸망시키고 완전한 구원을 해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하여 일어날 현상들도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가 그 일로 믿음의 백성들은 사탄과 원수로 살아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죄에 대한 적개심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로는 하늘에서 시작된 사탄과 예수님과이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고요?
세 번째는 하늘에서 전쟁에 이기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통하여 다시 한번 이기시고 온전히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간단하게 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여자의 후손에 대하여 먼저 좀 살펴 보겠습니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씀은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태어 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자는 여자를 통하여 오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니 누구는 여자에게서 태어 나지 않습니까 히시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유전을 남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아담 이후의 모든 생명들은 다 아담을 통해서 태어난 생명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생명이 아닌 다른 생명을 여자를 통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러한 생명이 필요할까요?
누구는 구원자가 될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까? 남자의 혈통은 구원자가 될 수가 없다.
왜 입니까? 왜 아담의 자손은 구원자가 될 수가 없습니까? 왜 안됩니까?
그것은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처럼 어떤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처럼 먹는 그날에 아담은 죽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가 생명을 전할 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생명만 전할 수가 있을까요?
자기처럼 죽은 생명만 전할 수가 있다.
그래서 아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생명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하시려고요.
죽은 생명을 복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인의 후손은 그런 생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그 아들을 누구에게 나게 하셨다고요? 여자에게서
우릴 위한 희생제물을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계획을 하시고 아담이 범죄 하였을 때 즉시 그 효력이 발생하도록 선포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생명이 우릴 위해 죽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뱀이 그의 발굼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죄의 결과로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시게 될 것임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죄인으로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릴 위해 죽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창세기3장 15절의 허락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릴 위해 오시고 죽으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죽으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으시고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어서 악의 존재 사탄을 멸하시게 될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발을 상하신 주님께서는 부활하셨지만 뱀은 머리에 치명상을 입고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도록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오신 이유는 무엇을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까?
사탄을 멸하기 위함이라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합시다.
그리고 구속의 경륜의 허락으로 인하여 일어나게 될 세 가지 현상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말로는 교회가 경험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어떤 현상들이 있을까요?
그 첫째가 뱀과 여자와의 원수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뱀은 다른 말로 하면 죄입니다.
저는 어릴 때 뱀은 원수라 생각하고 보는 대로 잡아 죽였습니다.
이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심지어 사탄까지도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사탄을 미워 하지 마시고 죄를 미워 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죄에 대한 적개심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를 좋아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를 싫어하는 마음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감사한 일입니까?
아직 죄를 달콤한 것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직 우리의 마음에 누가 거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까?
사도들은 그 문제를 이렇게 언급을 합니다.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이 말씀은 우리가 죄를 진정으로 회개할 때 유쾌하게 되는 날 다른 말로는 우리 마음에 성령님을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철저하게 회개하시고 성령님의 부어주심을 받고 죄에 대한 적개심 죄를 몹시 싫어하는 그런 은혜를 다 입게 되길 소원합니다.
구속의 경륜의 허락으로 일어나게 될 두 번째 현상은 하늘에서 가졌던 그 전쟁은 이 땅에서도 쉬지 않고 일어나게 될 것임에 대한 말씀이고요.
그 싸움에서도 이미 예수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고 결국 아담의 자손들 믿음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실 것에 대한 보증의 말씀이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3장 15절 전후로 그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서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기 위하여 어떤 일들을 격게 되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어떤 내용입니까?
뱀을 저주하신 내용이죠? 저는 어릴 때는 그렇게 이해하였습니다.
뱀이 저주 받아서 배로 기어 다닌다고요.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죄는 사람이 짓고 사탄이 뱀을 사용하였는데 왜 뱀이 저주를 받아야 합니까?
그것은 뱀의 저주를 통하여 사람 되신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당하게 될 것인지를 보여 주신 말씀입니다.
니고데모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주신 일이 있습니다.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께서 뱀처럼 들림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바울을 통해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갈 3: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누가 저주를 받으셨다고요? 뱀이 아니라 뱀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서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저주 받으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뱀을 저주하신 것은 당신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황송한 말씀입니까?
구속의 경륜의 허락으로 일어나게 될 세 번째 현상입니다.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에게 어떤 고통이 있을 것이라 합니까? 잉태의 고통이라고 하죠?
여자분들 이기 출산하는 것이 힘이 많이 듭니까? 요즘은 병원에 가서 수술하기 때문에 힘든 것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해산의 수고는 예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당하신 고난에 참여하는 은혜라는 것을 임산부들은 모르고 있죠. 알아도 쉽게 출산하려 할 것이지만요.
잉태하는 고통에 대한 말씀은 주님께서 교회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십자가라고 하는 고통을 격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종신토록 수고 하고 그 소산을 먹을 것이라는 아담에게 선고된 것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어떤 수고를 하시게 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창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아담의 범죄로 저주를 받은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담이 일을 할 때 힘이 더 들라고 하신 것이 아니고요.
가시관을 쓰신 십자가의 하나님의 아들을 바라 볼 때 저주가 누구에게 임하였는지를 그리고 가시와 엉겅퀴를 주신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이런 설명을 다 들은 아담은 이러한 말을 합니다.
창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 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와가 없었다면 생명을 잉태할 수가 없을 텐데 하와를 통하여 여인의 후손이 태어날 것을 바라보니 소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지었습니다.
하와라는 이름의 의미가 무엇이라 했습니까? 생명이다.
그래서 우리에게까지 구원의 소망이 이르러 오게 된 것입니다.
우릴 구원하기 위한 하늘의 희생은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큰 구원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창조함을 받은 사람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자기를 비우시고 아들 되어 오시어서 우리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누구 피로 여러분들을 사셨다고 합니까? 하나님이 자기 피로
창조주께서 하나님께서 다른 말로는 여호와께서 자기 피로 저와 여러분들을 사셨다고 인정하신다면 아멘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구원입니까? 말할 수 없는 엄청난 구원이죠,
이 큰 구원을 소홀이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감사함으로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다가 구원받은 백성들을 데리러 오실 때 우리 그곳에 다 참여하게 되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