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댄스 신체활동 & 즐거운 윶놀이 한판!!"

[뚜레쥬]

인천지부에서 환우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도 마음도 활짝 펴는 댄스 신체활동"
"웃음 가득한 윶놀이로 활력을 더했습니다!"
"다음 모임에 함께해요"

[mk1000]

에궁 뚜레쥬 님 애 많이 쓰셔요, 감사합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선태]

비위듀님. 출상이나 하고 올리셔도 좋을것을 뭐가 그리 급해서
사단법인 대한 파킨슨 협회 입니끼ㅣ

[뚜레쥬]

이 영상은 파킨슨병 환우들이 건강을 위해 체조하는 모습입니다.
병과 싸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의 모습이니 오해 없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각자의 감정은 존중 받아야 하지만 모든이에게 동일하게 느껴져야 하는 걸까요?

[선태]

네. 알겠습니다.

[선태]

생각들이 없구만

[선태]

협회이사로 계신 분입니다.
한종석 님

[mk1000]

뚜레쥬님은 고인이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댄스는 놀이가 아니기 때문에 울린 것 같습니다 저 어린 시절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어머니가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시니까 애들 봐서라도 살 사람은 살아야지 그런 기억이나요.

그렇지만 저는 선태 님 그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선태]

안녕하세요
엠케이님. 식음을 전폐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선태]

마음이 아파서 입니다.

[mk1000]

그때 우리 어머니 연세가 38세였어요 주위 분들이 아버지의 죽음쯤은 자식들을 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뚜레쥬님 올리신 글도 살 사람은 살아야 된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제넘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뚜레쥬님이 협회를 위해서 애를 많이 쓰시기 때문에 제가 변명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태]

네 엠케이님 맘 잘압니다
편희 주무세요

[mk1000]

네 선태님 우리 언제 얼굴 봐요.

[선태]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