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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급식 스크랩 방방내일 잡 콘서트에서 꿈을 찾는 청춘들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22 14.06.09 23: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방방내일 잡 콘서트에서 꿈을 찾는 청춘들

 

 

<방방 내일 잡 콘서트에서 꿈을 찾고자 파이팅을 외치는 청소년들 짱~!>

 

보훈의 달 6월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마음입니다.

국민의 자유로운 삶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튼튼한 국방의 안보가 필요합니다.

 

강한 군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발로 뛰는 방위사업청에서 민군 기술협력 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 동참하여 관람을 했습니다. 튼튼한 안보 창조경제

시대를 열어가는 방사청의 발자취가 한눈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박람회장 한쪽에는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이들을 위한 행사로 ‘방방 내일 잡 콘서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신식 군사무기에 대하여 관람하는 군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받고서리..>

 

 

<최신형 각종 포탄들도 즐비하고서리..>

 

<방위사업청 이용걸 청장의 격려사가 이어지고..>

 

 

방위산업에서 찾은 내 일(My Job)로 내일(Tomorrow)을 꿈꾼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인평자동차공고, 정석항공과학고, 부평공고, 세명컴퓨터고 등 고교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소개와 일자리에 대한 진로안내를 하고자 개최한 것입니다.

이용걸 방위사업청장님은 격려사에서 “튼튼한 국방을 위한 디딤돌로서 방위산업의 발전을 추구하며

대한민국을 이끌 학생들이 우리 청에서 미래 직업에 대한 비전을 찾고, 국가 안보와 경제에 기여하는 일꾼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성예비군으로서 남다른 애국심이 강한 28청춘 조우옥 어머니 기자도 최신형 기관총에 조준을 맞춰보며 안보를

다짐하고..>

 

<무적 파워의 힘을 자랑하는 최신형 탱크도 관심이 집중되고서리..>

 

<최신형 항공기도 뜨거운 인기를 받고서리..>

 

<취업 선배들의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 토크에 관심이 집중되고서리.>

 

고학력 배출 시대에 고졸 출신으로 당당하게 방산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토크

시간이 인기를 받았습니다. 방위산업 일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청소년들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목록들을 짚어보았습니다.

김승0씨(적외선 영상), 김상0씨(레이더 전자장비), 조용0씨(k-나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된 직업을 택한

선배들의 체험을 들었습니다.

 

-취업선배들과 아나운서의 토크내용-

 

 

질문1 -취업을 하기 위하여 학창시절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답변 - 3명의 선배: 학창시절에는 성적유지를 가장 중시해야 하고 회사가 원하는 자격증을 따서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2- 취업을 해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요?

답변-  김승0씨: 취업하여 돈을 빨리 벌어서 친구들에게 밥도 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용돈을 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대학생활을 못해 본 것입니다.

          김상0씨: 취업하여 부모님의 경제적인 짐을 덜어 드려서 자식의 도리를 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학창시절에 누릴 수 있는 추억이 짧아서 조금은 서운하기도 합니다.

          조용0씨: 취업하여 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주변동료들이 대학출신들이라 약간은 자존심이 상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질문3-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요?

답변-   김승0씨: 큰사람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상0씨: 자부심으로 일을 하고 자기 개발을 위해 어학공부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가정을 꾸미는 것입니다.

          조용0씨: 소프트웨어계발 회사를 만들어 국내에서 상위 그룹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질문4- 취업을 위하여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답변-   김승0씨: 회사마다 요구하는 자격증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 공고를 보고 사전 대비책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상0씨: 학교에서 준비하라는 것과 다방면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조용0씨: 한 회사를 목표로 삼아서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질문5-  방위산업회사에 취업을 하면 병역특례를 다 받을 수 있나요?

답변-  김승0씨: 회사에서 그만큼 열심히 일을 해야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다 군에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6- 고졸출신들에 대한 부당 대우가 혹시나 있을지 궁금한데요?  실제로 어떤가요?

답변-   김상0씨: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료들 대부분 고졸자가 많아서 그렇지 않습니다.

 

질문7- 취업 정보는 어디에서 주로 얻었나요?

답변-  조용0씨: 나라에서 연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담임선생님의 도움과 인터넷 도움을

                      얻었습니다.

 

질문8- 면접을 볼 때 가장 신경써야 될 것은?

답변-  김승0씨: 최대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하여 너무 각본을 짜서 답변하는 것은 좋지 않게 보입니다.

         김상0씨: 자기 자신의 내면을 진실되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용0씨: 면접볼 때 떨리고 불안한 것은 면접관도 다 알고 있기에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자신의 소견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9-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답변-  김승0씨:  청소년기의 진로 결정이 어렵습니다. 대학이냐 취업이냐 본인이 구체적으로 꼭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정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친구따라 대학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취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김상0씨:  자기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취업을 먼저 하고자 선택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하여 만족합니다.

          조용0씨:  진짜로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대학을 가고 그렇지 않으면 실무를 경험하며 직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난을 겪는 요즈음에는 남들보다 먼저 사회의 역군이 되는

                        것도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나중에라도 본인이 마음만 있으면 공부하여 학위를 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선배들의 경험담을 경청하는 청소년들..>

 

방위사업청 백윤형대변인과 함께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을 적은 소망나무에서 행운을 찾기도 했습니다.

정세0(부평공고)군은 ‘육군 부사관이 되기 위하여 도전하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김재0(정석항공과학고)군은 ‘대한항공에 취업하여 항공정비사로서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조명0(정석항공과학고)군은 ‘공군상사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공군과 육군 부사관이 되고자 미래의 꿈을 꾸는 예비 대한의 아들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행운권에 당첨되어 상품권을 받아든 청소년들이 신바람이 났습니다.

 

 

<공군과 육군 부사관이 되고자 희망하는 미래의 용사들이 행운권을 받아들고 ..>

 

<공군부사관이 되겠다고 미래의 희망을 쓴 청소년에게 뜨거운 격려를 해주는 방사청 백윤형 대변인>

 

공군 대령방사청 백윤형 대변인은 "부사관이 되고자 미래의 희망을 선택한 학생들이 많아서 

자랑스럽습니다. 부사관으로서 최고의 지위인 준위까기 올라가는 명예를 얻을 수 있도록 멋지게

도전하기 바랍니다."라고 뜨거운 격려를 했습니다.

조명0(정석고)군은 “앞으로 진로 선택의 길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로

결정을 위해 계속 도전해 보겠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방위사업청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자 파이팅을 외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멋져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방산기업 8개 업체의 인사 실무자가 참석해 취업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 진행도 함께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방위사업청에서는 향후 5년 이내에 청년 일자리 4만5천 개를 창출하는데 주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청소년들 스스로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여  꿈을 이룰 수 있는 시대가 멋지게 펼쳐지리라 믿으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취재: 청춘예찬 조우옥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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