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자동차 앞유리 시야 확보방법

[관리자]

오늘의 스토리는 자동차 유리 나노코팅 또는 소수성 코팅입니다.

표면 코팅 중 하나의 기술로

초친수성 > #친수성 ≠ 소수성 < 초소수성

으로 구분하는데요 쉽게 설명하면 친수성은 물과 친한 것 소수성은 물과 친하지 않아 밀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물을 밀어 내는 성질을 소수성 또는 발수성이라고도 하는데 발수는 직물이나 천에 적용할때 쓰는 용어로 자동차는 #발수성 말보다는 #소수성 코팅이 맞는 말이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친수성과 소수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간략히 설명드리면 물방울 각의 크기에 따라 30도 이하면 친수성 45~90도 사이면 일반 물방울 100도 이상의 각도를 갖는다면 소수성이라고 합니다.

초친수성은 친수성의 각도를 더 낮추는 것이고 초소수성은 각도를 더 높이는 것이죠

그러니까 물방울의 각도를 얼마나 낮추거나 높이느냐가 기술의 핵심이고 물방울의 각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기술이 좋을수록 각도가 크게 만들어 지겠죠

어려우신 면 그냥 물이 표면과 친해서 찰싹 달라붙는 것 친하니까 달라 붙겠죠 ㅋ 그래서 친수성 반대되는 현상을 소수성으로 ^^ 기억하세요~

친수와 소수는 장단점이 있어요 요건 다음 시간에~ 친수성 소수성 조금은 이해가 되셧나요

소수성도 여러 가지 기술이 있는데 연꽃처럼 미세 돌출을 만들어 발수하는 방법과 나노입자로 표면의 저항값을 낮추는 기술 등 여러 방법이 있어요 (기술적인 것은 생략^^)

 

소수성 제품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각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것은 제품의 사용후기 중에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아요

#RX-SG 여기서 SG는 SHIELD(쉴드)+GLASS(유리)라는 뜻이고요 #RX쉴드 원료는 미국(USA)입니다. 한국에 제가 수입한지는 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아직 시장에는 활성화되지 못했죠 하지만 좋은 제품은 항상 홀로 선다는 저의 신념은 변함이 없답니다^^

사용밥법과 시공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간단합니다 먼저 바이오크리너로 유리 표면을 깨끗이 닦고 건조 후에 코팅하시면 끝~

자세한 코팅방법 및 사용법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 올리죠

소수성 코팅후 결과 동영상

RX쉴드 자동차 적용 후 4개월 후의 상태입니다. 물방울이 굴러가는 현상은 자동차가 보통 80Km 주행 시 나타나는데요 맞바람이 불때는 40~60Km 주행 중에도 나타날 수 있고 자동차의 유리 각도가 직각에 가까운 버스유리창 또는 대형트럭의 경우 빨리 달리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란도 유리코팅 후 동영상

요건 코란도에 적용했던 건데 언제 코팅했는지 오래돼서 기억도 안 나네요 ㅋ 자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크 유리코팅 후 동영상

요건 스파크 #자동차유리코팅 한 것을 보내 주셨네요

소수성의 핵심기술은 물방울의 각도를 높이는 것도 있지만 또 하나의 기술은 지속력입니다 한번 사용으로 얼마나 오래동안 지속력을 유지하느냐가 비용적으로 가성비가 좋겠죠 RX-SG(쉴드클라스)는 미국의 경우 2년에 한번 코팅을 권장 하지만 한국의 경우 환경이 좋지않아 자동차 앞유리의 경우 제가 권장하는 것은 6개월에 한번 적용하는것이 바람직하며 일반 유리의 경우 1년에 한번정도가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