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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水遊 시인의 글방。 여자를 읽다
水遊/오명현 추천 0 조회 211 16.02.07 23:1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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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8 09:20

    첫댓글 와! 시를 받혀주는 시평에 감탄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수유 시인님은 시작에 시평도 더불어 활동하셔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2.08 10:11

    와! 설날 아침에 호월 시인님께로부터 세뱃돈을 듬뿍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내일이 설인가요? 설 잘 쇠시고요, 감사합니다.

  • 16.02.08 12:54

    머잖아 모계중심사회로 옮아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때는 남성들이 여남평등을 주창하게 될지 모릅니다.

  • 작성자 16.02.08 14:56

    모계중심사회가 제 집에서부터 음트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16.02.08 14:11

    나는 시상을 유추적이나 연상적으로 이미지를 구상한다고 배웠습니다,
    유추적은 동질성,유사성, 연상적은 근접성,친근성으로 시 정신을 갖고 시적 장치를 활용해서 지어야
    흥미 있고 감동적인 시가 탄생한다고 교수님 강의에서 배웠는데,
    타인은 알아볼 수도 없는 내용에 낮선 낱말을 사용해서 시작을 하면
    혼자서 쓰고 혼자서 읽어야 하는, 아니면 이렇게 긴 해설을 달아야만
    이해가 가는 시가 되고 말 것입니다.
    누구든 두 번은 읽지 않을 시가 정상적인 시라고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 명절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2.08 15:06

    위의 글은 시를 해설한 것이라기보다는 제가 어떻게 읽었는지를 글로 표현한 감상문입니다. 제가 쓴 글이 아니라도 위의 시들이 난해하다거나 그로 인해 오독 혹은 해독 불가의 문제가 발생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2.08 15:34

    수유님의 여자 읽기는 새해 희소식입니다.
    연호에 대한 시를 읽으며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깊이가 있고 아름다운 감상문
    을 낳게 한 사모님과 딸 그리고 손녀는 참~행복합니다.

  • 작성자 16.02.09 08:42

    감사합니다. 제 집 근처로 이사 오셨다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호수공원에서 3층 집은 찾으셨는지요. 호숫가 바람을 맞아 본 지도 꽤~ 오래 됐습니다.^^

  • 16.06.16 09:53

    @水遊/오명현 바로 찾아보았지요. 요즘 산책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
    일산에 사는 시우들 만나 호수공원에는 화요일 덕성시원 끝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고요.
    수유님는 생태(현재 재직자)라 바쁘실 것 같아 연락도 못 한답니다.

  • 작성자 16.06.17 07:01

    @이정희 제가 생태로군요ㅎ
    저는 명탭니다. 유유자적하고 싶은 마음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틈틈이 이 시인님도 뵙고~~~.^^

  • 16.02.08 19:30

    제가 아는 수유님 맞나요?
    언제 이렇게 고지에 오르셨나요?
    여자에 대한 시평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2.09 08:47

    정말요? 나 시인님도 '여자'잖아요. 그 '여자'분들이 이번 설에도 많은 즐거운 가사노동에 시달렸겠지요. 감사합니다.

  • 16.02.09 15:25

    수유님 답네요~ 읽는 폭이 깊고 넓고 다양해서 부럽습니다.
    왠지 잘 어울리고, 함께 공부하는 분이라는 생각에 자랑스럽습니다.
    틈틈이 시와 감상 더 느끼려 옮겨 갑니다.

  • 작성자 16.02.09 22:32

    답다고요?
    그런 척이라도 하면서 살아야지요.
    그렇잖으면 넘 밋밋해서유.ㅠㅠ
    감사합니다.

  • 16.06.24 00:22

    오시인님 산문은 처음 보는데.... 여러말 필요없이 엄지 척! 입니다....!!

  • 작성자 16.06.26 08:10

    수림 님 감사해요. 늘 주시는 칭찬이 제겐 긍정적인 처방이라는 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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