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녹차, 황차
-해남 설아다원; 061)533-3083
차와 문화가 함께 있는 곳, 아내는 판소리와 장구를 치고 남편은 장단을 맞추며
아침마다 차들에게 ‘사랑합니다’로 인사하는 분..
-원불교에서 운영하는 완도 청해진다원: 오주은 교무님 011-632-6673
오주은 교무님이 직접 차밭을 가꾸고 덖고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몸, 마음, 정신에 도움을 주는곳..
작설차에서 발효차, 연잎차까지...
-한살림
2. 보이차
-양주 차우림; 031)877-5930/ 010-3281-0936
차박물관을 겸하고 있고 운남성 차농장에서 직접 차를 구입해서 만듬.
좋은 국화차도 있어요.
특히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7~9시 음악회가 열리는데 그때는 아주 좋은차가 나와요.
노래도 듣고 좋은차도 마시고..차우림 음악회때 가보세요.
-지유명차;
차예관이 잔국 곳곳에 많이 있어요. 양평동, 여의도, 부천, 용인 등등
3. 보리새싹차, 우전
-조태연가
4. 꽃차
- 각종 꽃차: 권 자현 : 010-3136-8385(경남 함양)
지리산자락에서 산에서 채취한 꽃으로 차를 만들어 스스로 암을 치료한 분
철철이 나는 꽃으로 소량으로 만듬.
(제비꽃차, 조팝나무꽃차, 돌복숭아, 할미꽃, 자운영꽃차, 민들레꽃차, 탱자나무꽃차,
쇠뜨기꽃차, 수수꽃다리꽃차, 으름꽃차, 작약꽃차, 지칭개꽃차 등등)
- 소호산촌협동조합(경남 울주군): 052)264-0825/ 대표 유영순 010-3567-9975
목련꽃차, 생강나무꽃차
첫댓글 너무 좋은정보네요. 유치원에 갔을때 마시던차가 너무좋아서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하네요.
네..
곳곳에서 정직하고 고집스럽게 좋은차를 연구하고 만드는 분들입니다.
차는 '닭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의 것을 마셔라는 말이 있듯이
청정한 생산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5살때는 생경한 맛의 차를 마시는 것이, 조용히 기다리는 일이 불편했는지 차마시기 싫다던 지효가 달라졌어요 쌉싸름한 꽃차부터 달콤한 오미자 매실차를 먼저 찾아요 제가 감기라도 걸리면 유자차를 마시라고 훈수도 두고요 이야기숲효과~ㅎㅎ좋은 먹거리 감사해요^^
구입하고 싶은데...두통있는 제게 보이차나 황차가 좀더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황차도 좋지만 약성은 보이차가 더 좋아요.
보이차는 약성이 인정되어 프랑스에서는 약국에서 팔 정도예요.
내일 토요일 차우림음악회때 가보세요.
보이차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거예요.답글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