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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에 좋은 약초 –
오가피 엄나무 뿌리 인동덩굴/백출 두송유 염주뿌리 겨우살이 홍화씨 자초 우슬 수영 엄나무 선인장 참당귀순 무릇 다래순 민들레 돌미나리 두충잎 등나무 순 마가목순 삼지구엽초 산 뽕순 우산나물 참나물 질경이 토사자 담쟁이덩굴 쥐꼬리 만초 방풍 접골목. 곰취
좌골 신경은 등 아랫쪽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신경이다. 좌골 신경통은 좌골 신경에 영향을 주는데, 등과 다리에 강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좌골 신경통은 좌골 신경이 건드려졌거나, 디스크 압축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생긴다. 좌골 신경통 그 자체로 질병이라기보다는, 허리 디스크나 척추 협착증 같은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좌골 신경통이 있으면 매우 불편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또 증상이 8주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이 있을 때 간단한 운동을 한다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집에서 하는 좌골 신경통에 좋은 운동
좌골 신경통이 있으면 하루 이틀 그냥 쉴 수도 있지만, 신경통에 좋은 운동을 조금씩 하는게 제일 좋다. 그냥 쉬면 통증이 완화될지는 몰라도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사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등과 척추 디스크 부위를 강화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에게 진단을 받았다면, 아마 물리치료사에게 조언 받도록 권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증상에 도움 되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운동법을 꼭 따르도록 하자.
근육 강화 운동
복부와 등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은 좌골 신경에 좋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하고, 스트레칭도 같이 해야 한다. 좌골 신경통이 완화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단에 따른 운동
전문가를 만나면, 환자의 좌골 신경통의 원인에 따라 다른 운동법을 알려줄 것이다. 잘못된 운동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 운동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 운동을 꼭 같이 병행해야 한다.
이상근 스트레칭, 허리 아랫부분 스트레칭, 햄스트링 스트레칭, 좌골 신경통 에 좋은 운동 위에서 설명했지만, 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이것을 꼭 기억하고, 다음과 같은 운동을 추천 한다:
헤르니아 디스크로 인한 좌골 신경통: 쭉 뻗는 운동 등을 구부리는 운동 등 위쪽을 구부리는 운동 동그랗게 말아 올리거나 복근을 단련시키는 운동 척추 협착증으로 인한 좌골 신경통
신경통에 좋은 음식(약초)
1. 야생 겨우살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산삼을 가장 귀한 약초의 상징으로 꼽듯이,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습니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겨우살이는 황금가지라는 찬사를 받는 만큼 다양하고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며, 독성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는 식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상당수 겨우살이의 경우 효과가 없어서 쓰이지 않는 것이 있고, 기생하는 숙주나무에 따라서는 독성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겉으로 보아서는 구별이 매우 어렵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겨우살이는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와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용으로 쓰고 있다.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에 효험이 크며, 항암작용이 가장 높은 약재 가운데 하나이다.
※ 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 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처럼 항암성분 및 면역강화물질이 한 식물 안에 다량 들어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0.7리터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시거나 환을 하루 세 번 정도 꾸준하게 먹으면 좋다.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야생 겨우살이 중에서도 청정한 높은 산에서 채취한 것이 품질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평지보다는 높은 산이 공기도 맑고 더 좋지 않을까요.
2. 야생 자초
사람마다 체질, 식생활습관,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기간 차이가 있겠으나 꾸준하게 드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1) 암 치료제로 쓰는 방법 :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자초 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뭉근한 불로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2) 상초에 열이 있고 하초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 : 자초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 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3)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 : 자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4) 빈혈, 변비,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 : 자초를 가루 내어 한 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5) 위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 : 자초를 가루 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6) 비만증 : 자초 가루를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7) 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 자초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특효가 있다.
8) 백전풍(백반증), 자전풍 : 자초 가루를 한 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자초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 두었다가 다시 바를 때에는 반창고를 떼어내고 즉시 바른다. 이렇게 하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데 그것이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이다. 완치되기까지 2~3개월 걸린다.
9) 동맥경화나 고혈압 : 자초 가루와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10) 정신분열증 : 자초 6g, 천마 4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10일 이상 먹는다.
11) 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 : 생자초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자초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12) 어린아이의 경기 : 자초를 생즙을 내어 먹이거나 자초를 술과 물을 반쯤 섞은 데에다 넣고 끓여서 먹인다. 아니면 참기름에 자초를 넣고 달여서 한 숟갈씩 떠서 먹인다.
13)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 :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자초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자초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자초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14) 두통이나 소화불량 : 자초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 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자초를 가루 내어 술과 마셔도 된다.
=> 자초는 지초, 지치,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자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자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자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자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3. 토종 홍화씨
뼈 강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홍화씨.
칼슘이 풍부하며 또한 백금 성분이 들어있어서 뼈 질환에 좋습니다. 골절 등이 발생하면 우선 병원부터 다니시고 보조식품으로 홍화씨를 함께 섭취하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골다공증, 관절, 디스크, 신경통, 갱년기, 고혈압 등에도 좋다고 하며, 어떤 문헌에는 장수 식품이라고 까지 합니다. 아무튼 홍화씨가 좋은 건강에 좋은 식품임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경험상 홍화씨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실 것이 없으며 장복을 해도 상관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KIST(한국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습니다.)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공액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 CLA)과 홍화씨 오일(Safflower Oil)라는 두 종의 오일이 당뇨병을 앓는 고령 여성에서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놀랍게도 홍화씨 오일 보충제를 16주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체중이 약 0.9kg 줄고 흉부 지방이 1.8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폐경 여성들이 흔히 겪는 근력 소실 역시 이 같은 보충제 섭취로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다.
1) 골절, 파골, 쇄골, 2) 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 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부인냉병,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1) 골조승증, 골연화증, 12) 무혈성 괴사,
13)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4) 교통사고 후 회복, 15) 갱년기 증세, 16) 고혈압
17) 동맥경화증, 18) 협심증, 19) 생리불순, 생리통, 20) 어혈 해소, 21) 신경통,
- 홍화씨 고르실 때 국산토종홍화씨
지금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홍화씨는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되는데요. 외래종을 우리나라에 심은 것과 토종을 잘 보존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토종은 가시가 너무 많아서 키우기가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지금 대부분의 홍화씨는 외래종입니다. 토종가시홍화씨는 우리나라에 10%로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토종가시 홍화씨와 일반홍화씨를 구분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종가시홍화씨는 약효 면에서 아주 탁월함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이제 홍화씨를 찾을 때는 토종가시홍화씨를 찾으세요. 좀 비싸지만 약용으로 먹는 것은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추운 날씨를 이겨낸 토종홍화씨가 생명력도 있고 효능 또한 더욱 좋다
상기 소개한 음식들은 의약품이 전통 식품 아니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우리 전통의 신토불이 식품으로 건강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경통에는 좌골, 늑간, 삼차, 상박, 후두, 요통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근본원인은 척추의 부정열과 영양과잉 특히 아침밥을 먹는데서 옵니다.
자연요법
① 가벼운 것은 요침 요법이나 조식폐지만으로도 좋아집니다.
② 기본적인 자연건강법을 실천하고 요침 요법/붕어운동/8자로 기어 다니기/무릎붕어운동/휜 허리 바로잡기/현수요법 등을 통하여 척추를 바로잡아야 하며, 풍욕/냉온 욕/각탕/족탕/된장찜질/토란고약/겨자찜질을 합니다.
③ 단식/생식을 하면서 대형 건강기를 이용하여 현수를 시켜주면 빨리 낫습니다.
민간요법
① 오가피/엄나무 뿌리/인동덩굴/백출: 오가피/엄나무 뿌리/인동덩굴/백출을 2:1:1:1의 비율로 넣고 달여 먹으면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참 좋습니다.
② 두송유: 노간주 열매 기름인 두송유는 통풍/류머티스 관절염/근육통/견비통/신경통에 아주 좋습니다. 두송유를 창호지에 먹여 아픈 부위에 붙이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통증이 멎고 차츰 치유됩니다. 두송유를 아픈 부위에 바르고 나서 그 위에 창호지를 붙이고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 치료효과가 더욱 빠릅니다.
③ 엄나무: 신경통/관절염/근육통/근육마비/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습니다. 만성신경통/관절염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내린 엄나무기름을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어도 신경통/관절염/근육마비/근육통 등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④ 염주뿌리: 신경통이나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할 때에는 염주 뿌리를 달여 마시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염주 뿌리에 들어있는 "코익솔"이라는 성분이 진통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염주 뿌리는 가을에 캐서 물에 씻어 그늘에서 말려 씁니다.
두충나무효능은 티비에서도 여러 차례 나왔던 약초인데
관절과 신경통에 좋은 야생두충나무껍질은 관절통. 신경통, 부고혈압, 부인병에 탁월하고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어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초인데
천기누설을 통해 다양한 효능이 방송된 적 있는데 관절염과 염증질환으로 인해 이미 파괴된 뼈 조직세포가지 재생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약재라는 생각
동의보감에서는 근골을 강하게 하며, 신장이 냉하고 피로하며 허리와 다리의 냉통을 치료하며
동의약학 혈압을 내리고 간과 신장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고 합니다. 본초학에서는 간과 신장을 보하고 요술 허통을 치료하고, 소변여력과 고혈압을 치료 한다는 기록 향악집성방에는 허리와 등골이 아픈 것을 치료하고, 비위를 보하고 정기를 돋우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여 다리가 시큰시큰 아파서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있다.
끓이면 원두커피처럼 색이 나오고 냄새가 태운냄새는 나는데 그냥 먹을 만하며 건강에 좋다 생각하고 관절과 신경통에 좋고 근골무력, 허리 무릎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고지혈증, 하지위약에 좋은 두충나무껍질. 두충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고 써있다. 매운맛이지만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혈액순환과 심장기능을 도우며, 간과 담낭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노화를 방지한다고 하니 차처럼 냉장고에 보관하여 꾸준히 복용해야 될 것 같아요. 골다공증에 좋다고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다.
그냥 말린 것 보다 술을 뿌려 볶으면 좋다
관절. 신경통에 좋은 산야초
1. 곰 취 :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 관절통을 다스린다.
2. 수영 :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3.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4. 무릇 : 혈액순환, 관절염
5. 다래 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6. 민들래 :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 변비, 만성장염, 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7. 돌미나리 :양신 익정 주독 장염, 황달, 해열, 대하증, 식욕촉진, 수종, 정혈. 신경통에 효능
8. 두충 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9. 등나무 순 :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10. 마가목 순 : 뛰어나 향미로 약술, 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11. 삼지구엽초 : 보신(補腎), 강양(强陽), 거풍(祛風), 제습(除濕)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권태무력(倦怠無力), 소변임력(小便淋瀝), 근골련급(筋骨攣急), 반신불수, 요슬무력(腰膝無力),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12. 산 뽕순 : 신경통, 고혈압, 부종, 기관지염, 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13. 쇠무릎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 강정. 두통 에 효능
14. 우산나물 :거풍(祛風), 제습(除濕), 해독(解毒), 활혈(活血), 소종(消腫), 지통(止痛),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15. 엄나무 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 신경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16. 참나물 :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17.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 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 변비·천식·백일해, 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18. 토사자(새삼) : 청열(淸熱), 경혈(凉血), 리수(利水), 해독의 효능이 있다.
토혈(吐血), 비출혈(鼻出血), 사혈(便血), 혈붕(血崩), 임탁(淋濁), 대하(帶下), 이질, 황달, 옹저(癰疽), 정창, 열독창진(熱毒瘡疹)을 치료한다.
19. 토사자(종자) :강정(强精), 강장약(强壯藥)으로서 보간신(補肝腎), 익정수(益精髓), 명목(明目)의 효능이 있다. 요슬산통(腰膝酸痛), 유정(遺精), 음위, 당뇨, 냉병(冷症), 습관성 유산, 소갈(消渴), 뇨(尿)에 여력(餘瀝)이 있는 것, 목암(目暗)(시력감퇴)을 치료
20. 담쟁이덩굴 : 당뇨, 어혈, 근육통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21. 쥐꼬리망초 : 청열(淸熱), 해독, 이습(利濕), 활혈(活血), 지통(止痛)의 효능. 감기발열(感氣發熱), 해수(咳嗽), 황달, 인후통(咽喉痛), 말라리아, 세균성설사, 신염부종(腎炎浮腫), 근골동통(筋骨疼痛), 소아감적(小兒疳積) (영양불량빈혈증), 옹저정창, 타박상을 치료.
22. 방풍 : 뿌리를 관절염. 사기. 골통. 도한. 해열. 진통. 풍질. 거담. 감기. 두통 발한. 식중독 등의 약으로 쓴다.
23. 접골목 :손발 삔 데, 타박상, 골절, 관절염, 신경통, 부종, 소변을 잘 못 보는 데, 통풍, 신장염, 신경쇠약, 구내염, 인후염, 산후빈혈, 황달
신경통에 좋은 야채
오이 - 칼륨이 많이 함유돼 체내에 남아있는 나트륨을 배설하는 작용을 하고 혈중 노폐물을 제거해 이뇨와 정혈 효과가 있습니다.
셀러리 -비타민B,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강장, 해독작용, 신진대사 촉진에 좋습니다.
검은 콩 -단백질을 만드는 리진 등의 성분이 많고 리놀산, 렉친 등이 함유되어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신경통에 피해야할 것들.
① 술 :과음은 비타민 결핍과 간장을 침범하게 되고 신경통을 일으킵니다. 안주와 함께 음주하고 비타민을 보충합니다. 과일, 야채, 수육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신경통치료 후 1달 정도 금주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됩니다.
② 담배 : 술만큼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지각신경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③ 기후 : "허리가 쑤시면 곧 비가 온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몸이 쑤시다." 이런 말들은 맞습니다. 차가운 기압의 변화로 히스타민(histamin)과 같은 물질이 방출되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기후의 변화가 자극이 되어 호르몬의 흐름이 깨지기 때문에 신경통이 일어납니다. 신경통은 기온, 습도의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④ 식사 :신경통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서는 체질개선이 필요하며 신경통이나 류마티즘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뼈와 근육을 자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을 피하게 되고 이는 운동부족으로 해서 보통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이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식욕부진입니다. 때문에 신경통을 위한 식이요법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영양불량이나 또는 결핍상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음식물의 선정, 조리법을 고려해야 하고 가벼운 운동(산책, 수영 등)을 실시합니다. 야채나 과일은 알칼리성이므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신진대사를 증진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