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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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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생명수님의 깨달음 방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사랑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행복은 여기에 있어요』제 8 장 )
생명수 추천 0 조회 179 14.01.03 22:44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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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09 19:15

    특히 한국에서는 겉포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능시험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면 적성과 상관없이 점수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합니다. 의과대학에 입학가능한 점수가 나온 경우 자신은 의학에 관심이 없고 농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농과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싫어도 점수에 맞추어 의과대학에 진학합니다.

  • 작성자 14.01.09 19:15

    저는 「타인의 잣대는 버려라 더 나아가 이 세상적 잣대는 버려라. 타인의 잣대나 이 세상적 잣대는 진정한 행복을 막는 장애물에 불과합니다」 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사명을 깨달어야합니다. 이것은 본인을 위하는 길이고 본인을 위하는 길이 공익을 위하는 길인 것이죠.

  • 작성자 14.01.09 19:16

    농과대학이라는 말이 나온 김에 생각나는 것이 있어 약간 주제와 벗어난 말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주요대학에서 농과대학이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농과대학보다는 생명과학대학이라는 말을 씁니다. 배우는 내용은 똑같은데에도 말을 농과대학에서 생명과학대학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확 바뀝니다. 그만큼 언어의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 작성자 14.01.09 19:16

    예를들어볼까요? 예전에는 농과대학 안에 잠사학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사학과를 천연섬유학과로 바꾸면 품격이 달라집니다. 만일 잠사학과를 천연섬유 생명공학과로 바꾼다면 더욱더 품격이 올라갑니다. 배우는 내용은 똑같어도 이름에 의해 입학하는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확 바뀝니다.

  • 작성자 14.01.09 19:16

    잠사학과하면 대학에 들어가 평생 누에고치를 기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천연섬유 생명공학과라고 하면 새로운 시대에 맞는 대단한 내용을 배우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안에 요업공학과가 있었습니다. 요업공학과라고 하면 이미지가 대학졸업하면 도자기 굽는 것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 작성자 14.01.09 19:16

    그런데 요업공학과가 무기재료공학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우주선 내부의 기초재료나 반도체의 기초 재료를 연구한다는 이미지로 바뀝니다. 요업공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할 때보다 무기재료공학과로 신인생을 모집할 때가 학생 수준이 훨씬 높습니다. 배우는 내용이 동일해도 이름 하나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1.09 19:21

    책들 중에서도 안팔리던 책이 책의 재목을 바꾸니까 베스트셀러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언어의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하느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세요. 말씀이 생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한 생명을 얻으려면 생명말씀을 읽어야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1.09 19:24

    댓글을 달다보니까 길어졌네요. 그래도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무릉도원님과 대화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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