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난다 13.12.08. 07:28 가장 낮은자리에서 만물까지도 사랑하는 모성적 사랑을 펼치겠습니다. 하늘의 효녀심청이가 되렵니다. 감사합니다. 신난다님께서 저의 답글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은 하늘이라든가 하늘의 모성적 사랑이라든가 하는 말을 들으면 꼭 새겨들어야할 정말로 좋은 말인데에도 그냥 피하려고만 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꼭 피해야할 세상적 오염된 말은 즐겨 사용합니다. 하늘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은 지금 악이 배후에서 주관하고 있고 세상 사람들은 그런지도 모르고 악의 생각대로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잘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악이 주관하는 세상은 예외없이 분열과 다툼 더 나아가 테러, 전쟁, 굶주림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주관하는 세상은 화합과 평화 그리고 풍요 등이 있습니다. 비록 악이 배후에서 조정하고 있는 지금은 이 세상에 분열, 다툼, 테러, 전쟁, 굶주림 등이 만연해있지만 신난다님처럼 가장 낮은자리에서 만물까지도 사랑하는 모성적 사랑을 펼치겠다는 결심을 하시고 하늘의 효녀심청이가 되려시는 분이 늘어난다면 앞으로 지구성은 하늘의 주관으로 바뀌고 이 세상은 화합, 평화, 풍요 등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너무나 훌륭하신 신난다님의 댓글을 대하니 제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한편으로는 신난다님께 저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존경하는 마음이 생가는 군요. 하늘의 효녀심청이가 되시겠다는 너무나 귀한 마음을 가지신 신난다님께 큰 사랑과 큰 감사를 전합니다. 가다오네님 귀하고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그냥 생명 그 자체」라고 평가해주시는 가다오네님의 영혼이야말로 「그냥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사람이 다 똑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겉모습은 사람이지만 영혼은 다 제각기입니다. 영혼 중에는 「그냥 생명 그 자체」인 영혼을 가지신 분들이 이 세상에는 곳곳에 있습니다. 「그냥 생명 그 자체」인 영혼을 가지신 분들이 바로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된 사람들입니다. 하늘과 생명줄에 연결된 사람들은 예술에 조예를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음악, 미술 등과 같은 예술적 재능이라는 것이 하늘의 영감을 받고 그 영감이 음악이나 미술에 들어가야 살아있는 예술작품이 탄생하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인류의 영혼 정화에 크게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저의 주장을 EARTH라는 단어를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뒷받침하겠습니다. 제가 EARTH라는 단어의 해석을 답글로 다는 이유는 홍준표님의 그림방에서 홍준표님의 그림을 보고 제 영혼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ARTH라는 단어의 해석을 끝까지 읽으시면 알겠지만 지구문명에 음악 미술 같은 예술이 아름다운 지구를 만드는데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는 메시지가 들어있습니다. 사실 영혼을 울리는미술작품을 그리신다는 것은 영혼이 하늘과 연결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가다오네님의 그림세계를 보고 그 어떤 종교경전들을 읽은 것보다도 제 영혼에서 큰 울림을 맛보았습니다. 한마디로 가다오네님에 대한 존경심이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네요. 그리고 가다오네님의 그림을 하나하나 보는 중에 저의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감동의 샘이 터져 영혼 전체를 감동의 파동으로 감싸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이러한 위대한 예술작품을 남기시는 분이 저의 평범한 굴에 대하여 「그냥 생명 그 자체」라고 평가해주시니 위대한 예술작품을 남기시는 분이시라 역시 다르기는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위대한 예술작품은 이성의 힘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지구 문명에 음악, 미술 등 예술이 인류의 영혼을 정화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예술작품을 통해 인류는 근원자리인 순수의 자리, 사랑의 자리, 빛의 자리 등으로로 돌아가야한다는 깨달음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입니다. 예술의 거장들은 영혼이 근원자리와 연결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로부터 인류의 영혼을 울리는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지구를 의미하는 EARTH를 제 나름대로 해석하겠습니다. 해석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 제가 EARTH의 해석을 통해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가를 독자님들은 듣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
지구는 영어로 EARTH입니다. EARTH라는 단어에도 하늘의 메시지가 들어있습니다. 우주가을개벽기는 원시반본의 시대, 복본의 시대 등으로 불리웁니다. 원시반본 혹은 복본이라는 말은 원래의 처음 장소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원래의 처음 장소로 돌아간 다는 것은 원래의 처음 장소가 그립기 때문입니다. 원래의 처음 장소가 그립다는 것은 원래의 처음 장소가 사랑으로 가득찬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으로 가득찬 곳이 곧 천국인 것입니다. 인류의 처음 장소는 성경에 의하면, Eden 동산이었습니다. 거기에는 부족한 곳이 없는 이상향이었습니다. 천국의 모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지구 전체가 사랑이 가득찬 천국이 되는 것이 하늘의 뜻입니다. 지구 즉 EARTH의 처음 시작이 E 즉 Eden 동산이라면 끝 즉 목적지는 H 즉 Heaven(천국)입니다. 처음 에덴동산이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지구 즉 EARTH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어 천국인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구성에 대한 하늘의 뜻입니다. 그리고 천국생활 중심에는 Art(예술)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천국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예술은 중심이며 필수입니다. 앞으로 광명문화가 펼쳐지는 광명문화시대에는 예술인의 인류 행복을 위한 역할이 커지는 시대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제가 신난다님께 답글을 달 때 「사랑은 마술~!!?? 」은 신난다님과 저의 해석 이외에도 수많은 해석들이 나올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EARTH에 대해도 위에서 해석한 것 말고도 수없이 창조력을 발휘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해석을 하든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영혼 성장에 도움이 되면 옳은 해석인 것입니다. EARTH에 대해서 수많은 해석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또다른 해석을 통해서 실증해 보겠습니다. Earth를 맨 처음 세 글자인 "Ear (귀)"와 th로 나누어 해석을 해 보겠습니다. 지구가 이 우주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지금 지구 위에서 일어나는 빈곤, 죽음, 질병, 성차별, 전쟁, 테러, 기근, 지진, 태풍 등은 지구가 존재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지구가 존재하는 목적은 하늘의 웅장한 뜻이 지구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에 대한 하늘의 웅장한 뜻이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지구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에 이루어지는 지상천국의 백성은 누구일까요? 지상천국의 백성은 지구에 지상천국을 만드는 주체세력이며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된 사람들입니다. 지금 장차 지구에 건설될 지상천국을 위해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된 예비백성들은 세계 전역에 흩어져있습니다. 세계전역에 흩어져있는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된 지상천국의 예비백성들을 추수해야할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지상천국의 예비백성들을 추수할 수 있을까요?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지상천국의 예비백성들을 추수하려면 추수할 도구가 있어야하는 것이니다. 지상천국의 예비백성을 보통 알곡으로 비유합니다.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알곡을 추수하는 도구가 바로 생명말씀입니다. 생명말씀이 전해졌을 때 생명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들이 바로 알곡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생명말씀이 전해졌을 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말씀을 들을 수 있는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된 자들은 인류 전체 중 극소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극소수 사람들이 지구에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지구의 존재목적은 위에서 말했듯이 지구에 하늘의 친자녀들에 의해 지상천국이 실질적으로 건설되고 하늘의 친자녀들이 하나로 연합하여 지구를 우주에서 가장 사랑이 넘치고 평화로운 행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천국도 사실 레벨이 다 다릅니다. 하늘을 모시고 하늘에 효도하는 친자녀들이 모인 천국이 우주 최고의 천국 즉 「참 천국」인 것이죠. 정리해서 말하면 지구에 하늘의 친자녀들에 의해 「참 천국」이 실질적으로 건설되는 것이 하늘의 지구에 대한 웅장한 뜻인 것입니다. 「참 천국」을 영어로하면 True Heaven (TH)인 것입니다. Earth의 끝 두글자가 TH로 끝나는 것은 지구의 최종목표가 지구에 참천국을 건설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천국을 건설하는 참천국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는 생명말씀이 나왔을 때 들을 수 있는 EAR(귀)를 가진 사람들인 것입니다. EARTH는 주어와 목적어만 있는 문장으로 보면 됩니다. EAR(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자들)가 주어이고 True Heaven (TH)이 목적어입니다. 창조한다는 동사가 생략된 문장인 것이죠. 문장으로 만들면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들이 참 천국을 창조한다」라는 의미인 것이죠. 영어로 쓴다면 EAR create True Heaven(TH)인 것이죠. create는 생략되었다는 의미에서 소문자로 표기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글에서 독자님들이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참천국의 주인공들이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는 생명말씀이 나왔을 때 들을 수 있는 EAR(귀)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잘 이해해야합니다. 이러한 표현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훌륭한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의 다양한 훌륭한 가르침들을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지는 않지만 너무나 훌륭한 가르침이라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실생활에 적용하면 참천국에 갈 수 밖에 없는 가르침들도 많습니다. 저는 다양한 가르침들을 다 인정하는데에 세상사람들 중에는 참천국의 주인공들이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는 생명말씀이 나왔을 때 들을 수 있는 EAR(귀)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물고 늘어지며 제가 오직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는 생명말씀만이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주장했다고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유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코끼리가 동물이라고 주장했다고 해서 코끼리만이 동물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동물에는 원숭이, 호랑이, 개. 고양이 등 수없이 많은 종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는 생명말씀이 나왔을 때 들을 수 있는 EAR(귀)를 가진 사람들이 참천국의 백성이라고 해서 꼭 하늘의 모성적 사랑을 증거하는 생명말씀이 나왔을 때 들을 수 있는 EAR(귀)를 가진 사람들만이 참천국의 백성이라는 뜻이 아닌 것입니다. 새시대는 다양성을 인정해야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본인과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도 옳다고하면 인정하고 배울 것은 서로 배워야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저의 EARTH에 대한 해석을 아마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되지 않는 이 땅의 지식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제멋대로의 해석이라고 비난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과 생명줄 연결된 하늘의 지혜를 가진 자들은 제가 무슨 메시지를 전하려고 이 땅의 지식인들과 종교자도자들이 EARTH에 대해서 제멋대로 해석한다고 비난할 것을 다 알면서도 하는지 영혼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전하는 메시지는 하늘의 모성적 사랑의 품으로 인류는 돌아와 하늘의 모성적 사랑으로 만물을 따듯하게 품어야 이 세상이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생명줄이 연결된 눈있고 귀있는 자는 지금 제가 댓글쓰는 내용을 읽고 영혼에서 큰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귀하고 귀한 댓글 달아주신 가다오네님께 다시한번 큰 감사와 큰 사랑을 전합니다. |
특히 한국에서는 겉포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능시험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면 적성과 상관없이 점수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합니다. 의과대학에 입학가능한 점수가 나온 경우 자신은 의학에 관심이 없고 농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농과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싫어도 점수에 맞추어 의과대학에 진학합니다.
저는 「타인의 잣대는 버려라 더 나아가 이 세상적 잣대는 버려라. 타인의 잣대나 이 세상적 잣대는 진정한 행복을 막는 장애물에 불과합니다」 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사명을 깨달어야합니다. 이것은 본인을 위하는 길이고 본인을 위하는 길이 공익을 위하는 길인 것이죠.
농과대학이라는 말이 나온 김에 생각나는 것이 있어 약간 주제와 벗어난 말을 하겠습니다. 요즘은 주요대학에서 농과대학이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농과대학보다는 생명과학대학이라는 말을 씁니다. 배우는 내용은 똑같은데에도 말을 농과대학에서 생명과학대학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확 바뀝니다. 그만큼 언어의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예를들어볼까요? 예전에는 농과대학 안에 잠사학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사학과를 천연섬유학과로 바꾸면 품격이 달라집니다. 만일 잠사학과를 천연섬유 생명공학과로 바꾼다면 더욱더 품격이 올라갑니다. 배우는 내용은 똑같어도 이름에 의해 입학하는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확 바뀝니다.
잠사학과하면 대학에 들어가 평생 누에고치를 기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천연섬유 생명공학과라고 하면 새로운 시대에 맞는 대단한 내용을 배우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안에 요업공학과가 있었습니다. 요업공학과라고 하면 이미지가 대학졸업하면 도자기 굽는 것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요업공학과가 무기재료공학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우주선 내부의 기초재료나 반도체의 기초 재료를 연구한다는 이미지로 바뀝니다. 요업공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할 때보다 무기재료공학과로 신인생을 모집할 때가 학생 수준이 훨씬 높습니다. 배우는 내용이 동일해도 이름 하나로 이미지가 확 바뀌는 것입니다.
책들 중에서도 안팔리던 책이 책의 재목을 바꾸니까 베스트셀러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언어의 힘은 대단한 것입니다. 하느님이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세요. 말씀이 생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한 생명을 얻으려면 생명말씀을 읽어야하는 것입니다.
댓글을 달다보니까 길어졌네요. 그래도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무릉도원님과 대화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