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저녁 7시 30분, 산남동 롯데리아 7층 키즈클럽 아이뜰에서 도, 시의원 초청 주민간담회가 열렸어요.
이광희 도의원, 육미선 시의원이 먼저 도착해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새싹비빔밥을 먹었어요. 이관우, 김영근 시의원은 조금 늦게 도착해 간단히 좌담회만 했지요. 우리 주민들이 당선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당선을 축하해 주는 자리였는데 어쩌다 보니 우리의 바램을 길게 얘기하게 되었네요. 우리 주민들의 바램을 일일이 다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이런 자리를 빌어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도, 시의원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진정하게 주민을 섬기는 의원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