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환율전망]
** 원달러 환율 전망 : 1115~1135원
* 환율 전망 시황
1. 미국증시는 미국 주택과 고용지표의 동반 호조로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독일의 기업 환경지수 호조로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유로는 달러 대비 10주래 최고치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였다.
2. 원달러는 특별한 재료없이 국내증시 하락에 힘입어 1130원 돌파를 시도하였으나 실패로 마무리되었다.
박스권 장세에 익숙한 딜러들은 1130원위에서는 공격적인 매도에 나서는 분위기였다.
결제수요와 네고 물량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힘의 균형을깰 만한 모멘텀이 없었다.
위에서는 중공업체들이 물량을 공급하고 아래에서는 에너지업체들이 물량을 소화하는 거래 형태가 지속되었다.
호주달러를 비롯한 위험에 민감한 통화들의 약세로 원달러 반등의 요인이 되었다.
3. 유로가 박스권 상단부를 상향 돌파하며 외환시장을 주도했다.
금일 원달러는 미국증시 상승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내림세 출발이 예상된다. 국
제 유가가 9개월래 최고 수준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임에 따라 에너지 관련 업체들의 달러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130원 위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출회될 것이고 호주달러등 위험 통화들이 강세를 보여
원달러에 부담을 줄 것이다.
환율 투자 실적 (실시간 현황)
2012년 1월 20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