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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장 1-7절 정부 권위에 대한 복종- 현 정국을 성경의 눈으로 보면(Romans 13:1-7 Submission to Governmental Authorities)
샬롬! 자고 나면 온 세상이 서로 권력을 갖겠다고 다투고 있으며 서로 내란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국민도 거대한 무리가 모여서 서로가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024년 12월의 모습입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이 별로 없고 저마다 목소리를 높입니다. 조용히 살기에 어렵게 되고 어떻게 이렇게 불안한 국면이 수습이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에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진실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지금도 살아계시면서 통치를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국과 중국이 강대국으로 서로 대치를 하는 상태에서 중간에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남한에 평택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지를 세웠는데 이는 다분히 중국에 대한 견제의 성격이 큽니다. 그리고 북한은 지금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전쟁에 병력과 무기를 보내고 있어 실제로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반도에서 아직 임기기 반이나 남은 대통령을 탄핵하고자 거대 야당과 여당의 일부 무리가 합종 연횡하고 있으며 국민도 서로 다른 의견으로 다투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만 관계가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지금 온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한 인식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한국은 지금 온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온 세계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한국에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를 좋게 보는 정권이 들어서면 미군은 철군을 하게 되고 한국은 이제 중국의 영향력에 100% 들게 되고 북한과도 지금과 다른 양상으로 지내며 미국은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이 확장되는 세력을 막으려고 할 것입니다. 일본은 이제까지 한국이 앞에서 중국을 잘 막아주었기에 안심을 하고 살았는데 이제 바로 중국과 한국과 북한과 러시아를 상대를 해야 되니 재무장을 하든지 아니면 미국과 중국의 힘을 보고 어디에 붙어야 할지를 놓고 국민이 서로 지금 우리와 같이 다툴 것이 분명합니다.
중국으로서는 지금의 사태가 가장 이상적이며 일거에 미국을 압도할 기회를 잡게 되고 미국은 만약에 경제력에서도 중국에 계속 밀리게 되면 일본도 포기하고 결국은 지금까지 100년이 넘게 자유롭게 관리하며 온갖 축복을 누리던 거대한 태평양을 포기하고 그 국경이 샌프란시스코로 줄어들어 온 세상에서 2-3등 국가로 순식간에 추락하게 되어 다시는 이전에 누리던 영광을 영원토록 되찾지 못할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여전히 미국을 선호하고 미국과 연합하고자 하는 정당이나 대통령이나 혹은 세력과 하나가 되어 평택을 굳건히 사수하고 중국이 더 이상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 태평양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면 지금 비록 압도적인 우위는 아니지만 비교적 중국과 대등하게 수십 년 혹은 더 이상 지구 최강의 지위를 누리면서 강대국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결정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한국의 남한이며 평택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 중국과 북한과 그리고 러시아에 친근한 야당의 세력이 현 정부 즉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한 윤 대통령을 탄핵하고 조기에 대선을 치뤄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기세를 파국 지세로 몰고 가고자 연일 집회에 국회에서 탄핵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보면 이런 중요하고 급박한 순간에 홀로 미국에 가장 이익이 되는 윤 대통령의 결단과 행동을 보면서 절대로 가만히 있지는 아니 할 것입니다. 너무 시국이 순식간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이전에 문재인 정부를 경험하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국민의 대다수가 여전히 미국이 우호적이었는데 지금의 국민의 모습을 보면 그때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미국이 아직도 이런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제 미국은 평택을 포기하고 일본과 연합해서 중국, 한국, 북한 그리고 러시아를 대적해야 될 것입니다. 미국이 이런 현실에 대한 인식도 없다면 미국은 그냥 이대로 무너지는 거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미국을 더 이상 예전과 같이 생각하며 민족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믿음 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국과 북한과 러시아가 우리와 우방이 된 나라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지 너무나 깊은 고민을 해야 될 것입니다. 중국이나 북한이나 러시아는 일인 독재국가의 성격이 크고 그리고 북한은 예수를 믿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고 중국도 교회 생활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대로 교회로 연결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봐야 합니다. 미국 중심에서 중국 중심의 기독교 세계를 하나님께서 세우고자 하시면 하나님께서 이런 정국을 그냥 그대로 흘러가게 하실 것입니다. 미국의 여러 가지 타락의 모습을 북한의 핵의 경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기독교 국가의 모습을 회복하고자 하나 우리가 볼 때 미국의 심각한 수준의 영적인 타락을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도 미국을 많이 따라가서 초대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우리 민족 자체의 공동체 의식과 인정과 이웃과 너무나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던 나라로서 성경의 사랑을 그대로 실천해서 온 세상의 빛이 되기에 너무나 좋은 여건을 온 세계적으로 가진 나라인데 옛날에 보던 인정도 의리도 모두가 사라지고 자본주의 자유주의와 그리고 하나님께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온 세상에서 가장 많이 주신 물질의 축복을 전도와 선교로 그리고 가난한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쉬지 않고 모으기만 하는 만 악의 근본인 물질의 우상에 젖고 그리고 온갖 음란과 낙태와 동성애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에, 이도 이런 한국의 현실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고 이제는 새로운 온 세상의 역사로 나가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순종해야 할지 우리는 하박국과 같이 예레미야와 같이 잘 분별해야 합니다. 어디에 붙어서 상대방을 꺽고자 할 때가 아니라 냉정하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도와 선교와 전도를 쉬지 않고 더욱 맹렬히 해야 될 것입니다. 저도 전도하려 곧 나갈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심정이 지금 우리와 같습니다. 악이 싫어 살기가 힘이 드는데 더 힘들게 할 중국이 이 나라를 지배하려 오는 형국이 되었고 이를 막지 못할 수도 있음이 느끼어지는데 이럴 때 하박국은 노래하고 찬양합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모두가 죽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창자가 녹고 놀라서 진정이 아니 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으로 인해서 노래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민족도 사라지고 친구도 이웃도 모두가 사라진 망한 남 유다 이스라엘에서 부르는 찬양과 신앙의 고백이 하박국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레미야의 눈물을 봅니다. 망하는 남 유다에도 강대국 바벨론에도 붙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끝까지 이어지는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전하며 실천하며 함께 고난을 겪습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망하는 가운데서도 진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도구로 세웠으니 싸우면 다 죽으니 그냥 항복하고 목숨을 보전해라라고 외칩니다. 그러자 반역자로 당시의 지도자들이 하박국을 가두고 성문을 걸어 잠그고 남 유다가 바벨론에 항전하나 버티지 못하고 양식이 떨어져서 자녀를 삶아 먹다가 결국은 항복하고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왕자들이 다 피살을 당하고 자신도 눈이 뽑히고 철사슬에 묶여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갑니다.
그리고 또 400년의 세월이 흐르고 우리 주가 되시는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수난을 받고 죽으시며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가셔서 하늘에서 우리를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이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서 구원하신 분이 바울 사도입니다. 이제 바울 사도는 당대 최고의 강대국 로마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로마 시민권을 가진 유대인으로 자라 유대인 중에서 지도자가 되어 비교적 자유롭게 잘 살 수가 있었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만나서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모든 과거에 누리던 지위와 지식을 접어두고 오직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온갖 고난을 다 겪습니다. 들판에서 지내고 매를 맞고 돌에 맞고 옥에 갇히고 파선하고 강도를 맞고 그리고 굶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해서 이방인의 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로마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이 가지 않아도 교회를 세웠기에 로마서를 보냅니다. 당시는 우리가 잘 아는 네로 황제가 횡포를 부리던 시기입니다. 유대인들도 예수를 믿으면 동족이라도 심히 핍박을 합니다. 너무나 작은 존재이고 미미한 존재이지만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진리를 전하는데 언제나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의 인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사는 분들께 아래와 같이 로마 정권에 대해서 그리고 유대 정권에 대해서 성도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그냥 세 가지 버전으로 읽으면 우리는 바로 이해가 되니 제가 특별히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각자 읽으시고 지금 상황에 대비하시셔서 그대로 실천하면 됩니다. 제 말이 아니고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목사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이 명령대로 살면 오늘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가장 미미한 존재였던 바울 사도는 2000년이 지나니 하늘의 별이 되어 빛나고 계시고 그분을 따라 예수님을 믿는 이가 약 30억 가까이 되고 우리가 지금 시대 아이돌로 보는 BTS나 블랙핑크의 조회수 수억에 놀라나 이분의 조회수는 하루에만 수십억이 되는 우주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을 사모하고 영원한 삶을 사는 존재가 되었으니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던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아 영생을 누리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을 보면서 낙망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오직 성경 말씀을 굳게 믿고 견디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일을 처음 겪는 것이 아니고 모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경험한 것이니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올바른 길로 용기를 가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또 평안이 올 줄로 믿습니다.
6.25 이후 70년 평안을 누렸으니 당대에 오는 고난을 감사함으로 받고 힘차게 오늘도 말씀을 들고 세상에 나가서 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만군의 주께서 역사를 주관하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한국의 모든 전도자는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세상으로 힘차게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권위에 대한 복종
1. 누구나 자기를 지배하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은 권위는 하나도 없고 세상의 모든 권위는 다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그러므로 권위를 거역하면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것을 거스르는 자가 되고 거스르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3. 통치자들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나 두려운 존재이지 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통치자를 두려워하지 않으려거든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통치자는 결국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는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느님의 벌을 대신 주는 사람입니다.
5. 그러므로 하느님의 벌이 무서워서뿐만 아니라 자기 양심을 따르기 위해서도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6. 여러분이 여러 가지 세금을 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통치자들은 그와 같은 직무들을 수행하도록 하느님의 임명을 받은 일꾼들입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국세를 바쳐야 할 사람에게는 국세를 바치고 관세를 바쳐야 할 사람에게는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제13장
1. 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2. Consequently, he who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3. For rulers hold no terror for those who do right, but for those who do wrong. Do you want to be free from fear of the one in authority? Then do what is right and he will commend you.
4. For he is God's servant to do you good. But if you do wrong, be afraid, for he does not bear the sword for nothing. He is God's servant, an agent of wrath to bring punishment on the wrongdoer.
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because of conscience.
6. This is also why you pay taxes, for the authorities are God's servants, who give their full time to governing.
7. Give everyone what you owe him: If you owe taxes, pay taxes; if revenue, then revenue; if respect, then respect; if honor, then honor.
사랑의 주님! 저는 우리나라가 온 세상에 평화의 복음을 전할 귀한 나라라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중국과 미국이 패권다툼을 하는 가운데 끼여서 민족이 남과 북으로 분열이 되고 남한도 서로 둘로 나누어져서 격렬하게 다투고 있으니 외세가 쳐들어와도 막을 수가 없는 형국입니다. 군대도 행정력도 경찰력도 대통령의 지휘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평안을 주시고 물질의 축복을 온 세상에서 가장 많이 주셨는데 이 귀한 축복과 기회를 먹고 마시고 더 가지려고 형제와 이웃도 잊고 몸부림쳤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그래도 여전히 주님의 뜻에 따라서 이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선교하는 선교사님의 민족에 대한 기도를 들으시고 그리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쉬지 않고 전도하는 50만이 넘는 전도자들의 전도를 보시고 이 민족이 회개하고 평안하게 남과 북이 통일을 할 수가 있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성경을 온 세상에서 가장 잘 이해를 해서 평화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고 중국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할 수가 있게 전세계에서 가장 맹렬한 성경공부와 새벽기도의 열정을 보시고 이런 상황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수습이 되게 도와주소서! 이럴 때 우리 한 명 한 명이 더욱 회개하게 회개의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동료의 행방을 알 수가 없어서 군산 동사무소에 들렸습니다. 개인정보 보호에 따라서 어디로 갔는지 알려 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분의 형제도 자녀도 아닌 남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어쩔 수 없어 경찰서로 갔는데 귀한 분들을 만나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소재를 알게 되었고 제가 찾고자 하는 분의 형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직장에서 같이 동료로 일을 했는데 신장말기 환자가 되어 퇴사를 하고 거의 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 홀로 집에만 있었는데 제가 자주 가서 돌보고 구경도 시키고 그리고 동사무소에 같이 가서 기초 생활수급자와 긴급자금 지원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서울로 발령이 나고 이 분은 평택으로 직장을 찾아서 이사를 갔는데 그 후에 연락이 자주 되었는데 이 달초에 전화도 받지 않고 전원이 꺼져 있어 심히 우려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다가 군산 경찰서의 도움으로 이분의 소재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산의 경찰서는 우리가 보는 지금 세상의 모습이 아니라 평온하게 자신들의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온 한국이 이와같이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몰두하고 모든 분야에서 온 세상에서 1등으로 가고 있는데 정치는 왜 이렇게 국민을 어렵게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저의 글은 대부분이 하나님의 나라를 그 율법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입니다. 한국의 목사 중에서 저와 같이 주장하는 이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온 세상에 성경의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면 천국이 된다고 주장합니다.물론 절대로 잊지 말아야 되는 진라가 성령의 도움으로 성령의 인도로 섬겨서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7장 6절대로 그렇게 섬겨서 율법을 완성하고 굳게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진리가 저를 통해서 온 세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세상의 법 즉 각국의 헌법과 한국의 헌법이 성경의 율법에 절대로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법이 지켜져야 세상이 질서가 있게 돌아간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지금 무법천지입니다. 법을 집행하고 세울 대통령의 권위가 너무나 약해졌고 이는 위의 성경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 주신 권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대학을 나오신 분은 법에 대해서 모두가 알 것이고 탄핵, 내란 등의 의미를 알 것인데 모두가 정신이 없이 돌아갑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과 공무원, 그리고 기업, 군인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여전히 성실하게 삽니다. 우리를 다스리는 머리들이 이렇게 다투고 있는 것입니다.
제 동료는 제 염려대로 홀로 있다가 쓰러져서 평택의 어떤 병원에 119로 실려가서 중환자실에 있다가 요양병원으로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생활능력도 조금도 없고 투석을 받고 있는데 가족도 모두 오래 떨어져 살며 도움이 되기 어렵고 그래서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어 국가의 도움으로 살아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쉬지 않고 이분의 치료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리고 기초생활 수급관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실직을 해서 새 직장을 찾고 있고 아들이 올해 대학에 들어가면 등록금을 마련해야 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의 이분에 대한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런 분을 보고서 크게 돕지 못해서 이렇게 일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