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제나프렌치불독 까비 김은비입니다.
연말이 되면 얼마남지 않은 올해가 서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또 지난날의 반성과 후회, 그리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가지며
한 해중 가장 의젓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15년은 저와 라온제나프렌치불독에게 있어
제가 계획했던 목표들을 향한 첫발걸음을 띈 뜻 깊은 한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라온제나의 프렌치불독 아이들과 직접 호흡을 맞춰 도그쇼에 오너핸들러로서 참가하며 목표하는 상력도 받았습니다. 또 변일웅 핸들러 선생님께서 맡아주신 아이도 멋지게 자라며 국내외 도그쇼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줍니다.
브리딩한 자견들도 좋은 가정에 좋은 부모님들을 만났고, 라온제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브리딩하면서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들을 보고 행복해하시고 고마워해주시는 가족분들을 만날 때입니다. 아이들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도 라온제나 가족 분들,
프렌치불독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 해가 떠남은 아쉽지만 마지막 결실 풍성하게 맺으시고, 돌아오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날씨이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라온제나프렌치불독도 묵묵히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올해 보다 더 좋은 201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맥스와 사장님도 새해에는 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2015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6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시와 제시아버지 내년은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까비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쭈우욱~~~ 달려가는 라온제나켄넬이 되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