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여행 참고자료
1. 나주의 권역별 볼거리
◎ 나주읍선 권역 :
● 나주읍성 옛 사대문 : 성벽의 크기를 복원해 보면 둘레 3,679m, 면적 974,390㎡이나
현재는 대부분이 훼철되어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성곽의 형태는 타원형이다.
먼저 서벽의 경우는 교동 일대에 남아 있는데 민가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성돌의 크기는 길이 19m, 높이 90~ 240Cm로
성벽의 아랫부분을 1×1m 크기의 자연석을 겉면만 치석하여 잔돌 끼움 방식에
의해 쌓아 올렸다.
○ 동점문 : 일제강점기에 성벽 대부분이 없어지고 붕괴되었으나 2002년 동점
문터를 발굴하여 2006년 9월 복원되었다.
○ 서성문 : 동학농민운동때 동학군이 서성벽을 넘지 못하고 전멸하였다는 슬픈
을 담고 있는 곳이다.
○ 남고문 : 1920년 일제에 의해 약간의 석축만 남고 완전 철거되었다가 1993년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으며 2005년에 추가 보수되었다.
○ 북망문 : 임금님이 계신 북쪽을 돌아보고 나아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금성관(도 유형문화재 2호) : 나주목의 객사로 고려~ 조선시대때 지방궁실로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 또는 궐패를 모셔두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고을의 관리와
선비들이 모여 망궐례를 올리고,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을 양쪽의 익사에서
유숙하게 하던 곳이다. 이곳 나주읍성에는 나주목사 내아, 관문인 정수루와
서문밖에 나주향교 등이 있다.
● 목사내아(금학헌, 도 문화재자료 132호) : 조선세대 나주목에 파견된 지방관리인
목사의 살림집으로 이름은 금학헌으로 건축관련 기록은 없으며 다만 대문 옆에
있는 문간체를 고종 29년(1892년)에 만든 것으로 보아 살림집 역시 19세기에
지은 건축물로 추측된다.
● 정수루(도 문화재자료 86호) : 나주에서 편찬된 여러 지지류에 관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정완루는 정수루라고도 부르며 금성관 죄측에 위치한 나주의 관이문이다.
1603년(선조 36)에 나주목사로 부임한 우복룡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 (구) 나주역(도 기념물 183호) : 1929년 10월 30일 오후 4시경 나주학생과 일본인
학생 사이에 일어난 다툼이 계기가 되어 전국적인 학생독립운동으로 확산되어
154개 교 54,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일제하 3대 독립운동의 하나인 학생
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 나주향교(도 유형문화재 128호) : 우리나라 대표 향교로 이곳에서 하루밤만 자면
시험에 붙는다는 설도 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찰영지이며 현재 여러가지
전통체험을 운영한다.
대성전은 보물 394호로 지정되 있으며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 노안성당(등록문화재 44호) : 일제시대 건출물로서 나주 지역 최초의 천주교회이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근대 성당 건축이다. 초기평면은 장방형의 강당형 편면
구성이었으나 1957년 트랜셉트 부분을 동, 서 방향으로 층축하면서 라틴십자형
평면이 되었다. 정면의 탑신부 1층은 화강석을 다듬아 사용하였으며, 건물
곳곳에 다양한 아치를 조화롭게 배치하였다.
● 나주곰탕 거리 :
◎ 나주 영산포 근대문화권역 :
● 영산포 등대(수위관측소, 등록문화재 129호) : 국내 유일의 내륙 등대인 영산포
등대는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로 1915년애 설치된
것으로 수위 측정과 등대의 기능을 겸했으며 이 등대는 내륙 하천가에 있는
유일한 것으로 1989년 까지 수위 관척시설로 사용되었다.
● 홍어거리 :
◎ 반남고분군 권역 :
● 반남고분군(사적 513호) : 자미산(98m)을 중심으로 신촌리, 대안리, 덕산리 등에
산재해 있다.
◎ 나주호 다도권역
● 다도 도래 한옥마을 : 고향과 갊의 여유를 찾아 주는 전통한옥체험 마을인 도래마을
은 조선 중종때 풍산 홍씨 홍한의가 기묘사화를 피해 이곳에 정착하면서
자리하게 된 풍산허씨 집성촌이다. 국가 지적문화재 한옥들과 한 길 높이의
기와 둘담에 두러싸여 있어 오래된 전통마을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있다.
● 불회사(중용민속자료 11호 지정) : 불회사 석장승과 아름다운 대웅전에 끌리며
여름철 동백나무와 비자나무이 일품이다.
● 다보사(도 문화재자료 87호 지정) : 금성산 남쪽 기슭의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천년고찰로 마치 산의 일부인 양 자연과 융화된 모습이다.
● 나주호,
2. 축제 :
4월 중 : 영사포 홍어축제,
10월중 : 마한문화축제
3. 나주 둘레기 (고샅길 마실가자) :
서부길 : 서부면에 전통 동네와 고샅길이 고스란히 남아 조선의 도시 풍경과 조선
향리들이 살던 전통동네를 둘러보는 길이다.
금성관~ 의열각~ 나주목문화관~ 정수루~ 목사내아(금학헌)~ 최부와 양부자
집터~ 보리마당거리~ 서성벽길~ 서성문~ 나주향교~ 사마재길~ 이로당과
소나무~ 명당거리~ 사매기와 향청터~ 사칭거리와 느티나무~ 연애고샅길~
남파고택~ 일제감정기 하수도길~ 금성관 (원점) / 3Km / 1.5시간
동부길 : 일제 감정기에 개발된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자전거로 달려보자.
(구)금남금융조합~ (구) 나주극장~ (구) 나주잠사~ 금성교~ (구) 나주경찰서~
전라우영터~ 군졸마을 고샅길~ (구) 나주역~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무형문화재 나주반전수교육과~ 동점문~ 목사고을시장~ 동점문 밖석당간~
북망문~ 나주성당~ 김중민 가옥과 옛 불로주조장~ 사마교와 사매기길
/ 5Km / 2시간
4. 나주의 체험여행 :
영산강 황포돛배,
한국천연 염색박물관,
농촌체험마을(이슬촌, 화탑마을, 명하쪽빛마을, 홍련마을, 동뫼골, 덕실마을 등)
정보화 마을(나주꽃배마을, 나주봉황황토마을, 송촌한라봉마을, 나주평야마을)
5. 박물관 여행
국립 나주박물관 :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대문화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나주 목문화관 : 천년고도 목사고을이 었음을 알리기 위해 설립하여 고려시대~ 조선시대
까지 지방행정단위의 목에 대해 알 수 있다.
나주학생독립기념관 : 일제강점기 3대 동립운동 중 하나인 학생독립운동의 전개과정을
주제로 개관하였다.
문형문화재 나주반전수교육관 : 무형문화재나주반 전수교육관은 중요무형문화재 99호
김춘식 나주반장의 전승활동 공간으로 우리나라 3대 소반 중 하나로 단아하면서
간결한 선이 장점이다.
백호문학관 : 배호 임제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곳이다.
복암리 고분전시관 : 영산강 고대문화이보고인 복암리 고분군을 1:1로 축소 재현하여
고분발굴 상활과 옹관묘, 횡혈식실묘 등 다양한 묘제를 제현한 전시, 체험공간이다.
영산포 역사 갤러리 : 1908년 광주 농공은행 영산포지점이 설립되고 이를 모체로 1918년
조선식산은행이 설립되면서 식산은행이라 불렀다. 영산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나주영상 테마파크 : 옛 고구려의 모습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한 영상테마파크는 드라마
오픈 세트장을 넘오 고구려 역사문화 전시관, 전통 복식체험, 활쏘기체험, 다양한
공방 프로그램체험이 가능하다.
6. 휴식여행
나주호와 산림욕장 : 1972년 영산강유역 개발사업으로 광주호, 담양호, 장성호와 함께
1976년 준공된 국내 최대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댐 높이 31m, 길이 476m,
저수량 9천만톤 이다. 주변에 불회사, 운흥사, 중흥골드스파와 골프장 등이 있다.
빛가람전망대 : 나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빛가람 전망대는 혁신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내부에 전시회 즐 길 수 있다.
드들강 솔밭유원지 : 도시와 가까운 곳에 윛하며 청정자연아 숨쉬는 곳으로 캠핑하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 소나무 숲이 멋들어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 넓은 산림욕장과 수목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명소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있다.
느리지 한반도 지형 전망대 :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강원도
영월 동강과 비교해 강폭이 500~ 600m 이산 얿에 웅장한 맛이 있다.
영산강 자전거 길 옆에 전망대가 있다.
7. 나주 3대 맛거리 :
곰탕거리(나주곰탕) : 소뼈를 우려내는 일반 곰탕과는 달리 소뼈를 적게 넣고 양지나
사태 등 좋은 고기를 삶아 육수를 내기 때문에 맞이 짜지않고
개운함니다.
영산포 홍어거리 : 과거에 흑산도에서 잡힌 홍어가 영산강을 따라 올라오는 동안 자연
발효되어 독특한 맛의 홍어가 되어 지금은 웰빙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전라도 대표음식이다.
구진포 장어거리 : 과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역이어서 예로부터 장어가 유명
하였으며 현재 전통의 맛을 이은 장어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