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PCS Market Ministries 장마당사역 (English, 한글)

20190426 PCS Market Ministries 장마당사역   20190426, Friday25 Acu-Serivces (8 returning, 17 new),1 TTP.   It was ninth Pastors Community Services with Free Acupuncture in Tuba City Flea Market.Felt like it became more like a regular since the last week; sleeping good on night before, getting up in the morning and so and so.   It was shiny, occasional breeze, and hot; 85˚F(29˚C).Had a small fan which helped pretty good but may need more for upcoming 100˚F. (Outside of tent is much better due to wind.)Good to have solar battery (also for music) which cost pretty good amount of money.Suntan seems like to be guaranteed but dried lips bothered more.   Early-started set up and preparation went through well.But market was very slow, maybe due to the end of the month?Eventually, we had 25 acu-services and one children ministry which seem to be average.   There some returning people with very serious problems.I felt sorry for not being able to put more time and effort for them because of the reality that I have to take care of many people in a short time frame with such a limited outdoor facilities.But I pray that God may do His share, which includes everything of His Kingdom, while I am doing my very limited and insignificant subordinate services.Please God may have mercy upon them and be glorified.   Wind picked up very strong when we were packing up things.We barely, but very thankfully, escaped the sandy wind which last a couple of hours.That can happen anytime here in the Reservation; the reality of Reservation.We just try to survive.   One Crucially Important Advantage of Market Tent Ministries!!!Anybody can come and being served."ANYBODY" who may not with nice clothes, not look or smell good, not even clearly minded,We welcome you.   Thanks for your support enabling us to give free.   (One Daydream)If I had been given a Ministry Trailer?But then, question is... Can I handle it?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침사역 25 (재방문 8, 신규 17)어린이사역 1   투바시티 장마당에서 침치료와 더불어 행해지는 목사들의 섬김.지난주부터 전날의 숙면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그 후 행해지는 모든 일들이 제법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하늘 맑음, 틈틈이 부는 바람, 그런데 화씨 85도(섭씨 29도)의 더운 날씨.가지고 나간 조그만 선풍기가 꽤 도움이 되었는데 다가오는 백도 더위를 견디려면 뭔가 좀 더 필요할 듯. (텐트 바깥은 바람 때문에 훨씬 낫다.)제법 큰돈을 지불한 태양열배터리가 (음악도 틀고) 쓸모가 있다.일광욕은 어차피 보장되어 있는 것이지만 마른 입술이 더 번거롭다.   한 형제의 도움으로 일찌감치 시작된 준비작업은 순조로이 진행되었다.그런데 월말이라서 그런지 장마당에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어쨌거나 요즘 평균치랄 수 있는 스물다섯 명의 침사역과 하나의 어린이사역을 감당했다.   심각한 문제로 재방문하는 환자들이 몇 명 있다.하지만 짧은 시간에 제한된 야외시설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아야 하니 그분들에게 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는 것이 자못 안타깝다.그저 부족한 종의 소소한 섬김을 통하여 왕국의 모든 대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손길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할 뿐이다.주여!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영광 거두어 주옵소서.   철수작업을 하는 동안에 강력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가까스로, 그러나 매우 감사하게 한 둬 시간 계속된 모래바람을 피할 수 있었다.이런 바람은 이곳에서는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보호구역의 현실일 뿐이다.그저 우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할 뿐.   장마당 천막사역의 결정적인 장점 하나!!!누구든지 거침없이 들어와서 섬김을 받을 수 있다.여기서 “누구든지”라는 말이 중요하다.좋은 옷을 안 입었든지, 깨끗하거나 향기가 나지 않거나, 때론 정신이 명쾌하지 않더라도...우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로 하여금 거저 섬길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백일몽 한 토막)만일 나에게 사역용 트레일러가 주어진다면?그러나 문제는...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