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3 14삼각산 승가사에 올라가 통일대탑에 참배하고
삼각산 승가사에 올라가 통일대탑에 참배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하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기도를 한 이후에 식당에서 점심 공양을 하고 있을 무렵에 동방문화대학 대학원에서 옷칠 박사를 만났다. 뜻밖에 만나서 반가운 마음이다. 그래서 승가사 주지스님을 친견하고 차를 한잔 했다.
문재인 대통령 시대 정치적으로 한 중 미 정치적 관계에 의해서 한반도에는 평화의 기도가 절실한 시점이다. 삼각산 승가사는 비구니 스님들이 참선을 하는 도량으로서 서울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다. 삼각산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진관사 남쪽에는 마포 석불암 북쪽으로는 의정부 회룡사가 있어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다.
승가사 9층 석탑은 상륜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탑이 탄생했다. 상륜 비구니 스님의 원력이 오늘날에 승가사를 중흥했다. 승가사는 6.25 전쟁 시기에 불에 타 없어진 승가사를 상륜 비구니 스님이 복원했다. 승가사는 아름다운 산천을 자랑하고 있다. 마음이 빈 자들은 삼각산에 올라와 바라보면 천하를 얻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삼각산 승가사를 방문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어떠한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삼각산 승가사 주변에는 진흥왕 순수비가 있어 그 의미를 부여하면 555년 세워진 비는 금석학자인 김정희에 의해서 고증되었다고 한다. 진흥왕이 삼각산에 올라왔다는 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각산에 올라와 하늘을 바라보면 세상이 하나의 꽃처럼 보일 것이니 말이다.
세종대왕이라고 말하고 있는 세종임금도 1422년 세종 4년 5월 4일에 곡산 부원군 연사종을 승가사에 보내 약사 정근을 배설하였는데 오늘 진관은 약사부처님 전에 약수를 올리고 약수를 마셨다. 그 공덕이야 말로 말로는 다할 수 없는 약사여래불의 공덕이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마음에 병이 들었다. 그래서 승가사에 있는 약사부처님 앞에 발원하고 병을 치유하는 기도만이 효과가 있다.
세종임금은 어머니의 49재 봉행을 위하여 찬성사 맹사성을 승가사에 보내 재를 올리게 했다는 것은 세종임금도 승가사 부처님을 찬양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처님을 찬양하는 것은 나라를 위하여 기도를 했고 부처님의 평등사상을 중심으로 백성들을 위하는 정치를 수행했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삼각산 승가사를 한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신라에 진흥왕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보기에 정치에 있어서는 신라의 땅을 넓이는 것을 신조로 삼았다고 한다면 평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 평화를 위하여 나서는 것은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은 오직 평화를 위하여 온 몸을 평화에 헌신해야 한다.
삼각산에 꽃 바람불어
삼각산에 꽃바람이 불어오는 날
승가사 약사부처님 전에 발원하고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에게 병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약수를 마셨네
약수를 마시는 날에 행복을
세종 임금님도 승가사 약사불에 기도하고
조선에 백성들을 위한 병 없는 기도를
오늘 이 순간에 피어나는 꽃이여
삼각산 승가사에는 가을 문덕이 있어
국화꽃이 피어 향기를 풍기고 있어
꽃향기를 여의도 정치인들에게 보네
마음에 병을 치유하게 하라
삼각산 승가사는 진흥왕이 순수비를 세우고
신라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신라는 당나라를 의지하는 국토장악을
그러한 결과 당나라에 속국이 되었네.
푸른 소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나에게는
오늘을 기억하게 하려는 맹사성 같은
청렴의 정치력을 보인 승가사였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도 평화를 선언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지만 준비를 철저히 결사하듯이 결사해야 한다. 삼각산 승가사에 평화의 9층탑이 있어 한반도에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그리고 정치에 안정을 바라는 마음이다. 정치인들이여 내일을 위해 봉사하라 봉사하라 말하고 싶다
2019년 9월 30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