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경 교수님의
『인문학, 길 위를 걷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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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때 : 2015년 8월 10일(월) 12시.
곳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제우스 스타
협찬 : 도서출판 개미
생명과학을 전공하신 자연과학자 김치경 교수님의 『인문학, 길 위를 걷다』는
도외시 되고 있는 요즘의 인문학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출판회는
아늑한 장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사회자에 의하여 진행 되었습니다.
김치경 교수님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내빈 소개*
가족석입니다.
강릉 상시동의 농촌에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신 형님을 소개하실 때에는
두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신 부모님을 기리면서 북받쳐 오르는 감회에 목소리가 떨리셨습니다. |
김치경 교수님의 형님입니다. 사모님! 정평림 교수님! *** * 축사 * 국민대학교 *** 교수님.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신 정완호 교수님. 『강릉 가는 길』의 산파 역할을 하신
홍성암 교수님(전 동덕여대 총장직무대리, 소설가)
** * 작품 낭독 *-출간 저서 중에서- 손수자 소담스러운 꽃다발 증정 강릉사랑문인회원 끼리 기념촬영(오른 쪽부터 김갑기 교수님, 정평림 교수님, 사모님, 김치경 교수님, 손수자 수필가, 홍성암 교수님)
김치경 교수님과 함께 봉직하셨던 충북대학교 교수님들과 기념 촬영.
* 즐거운 만찬 시간 *
『인문학, 길 위를 걷다』를 부지런히 따라 걷겠습니다.감사합니다. 편집 : 손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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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홍성암 회장님. 손수자님 더위에 먼길 다녀오셧읍니다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8월10일 강릉사랑회
꽃다발 증정 수고하셧읍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가까운 거리였다면 우리 회원님들 모두 참석하여 축하해 드렸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그 마음, 고맙습니다.
손수자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멀리 강릉에서 올라와 참석하셨고, 더욱이 홍성암 전 회장님도 참석하시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강릉 가는 길'의 문우들이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어 강릉사랑문인회의 축하 사랑을 한껏 누렸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을 공부하신 흔적을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겨 책으로 엮으신 덕분에
독자들이 역사의 현장을 편히 앉아서 간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오시어 우리 '강릉사람문인회'의 인지를 더욱 깊게 심어주신 그 날,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날 무더위에 출판회 다녀오느라 고생 하셨어요.
함께 하지 못한 송구스러움이 컸지요.
홍성암 전 회장님과 손수자 선생님이 오시어 강릉사랑문인회 여러분의 후원의 마음을 다 전해주셨습니다. 참석했던 강릉상고 노년의 동창들과 함께 강릉사랑의 분위기가 더욱 짙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시동이 낳은 강릉의 인뭂, 김치경 교수님의 책 출간을 거듭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