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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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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운동 [2020.07.29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두 번째 모임
안예영 추천 0 조회 33 20.07.29 23: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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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30 07:20

    첫댓글 부탁하기.

    당사자가 하게 부탁합니다. 어려우면 과정을 세분하거나 나누어서 할 수 있는 만큼 부탁합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같이 하거나, 심부름 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어제 만든 홍보지를 승강기에 붙였습니다.
    기획단 모두의 시간이 되지 않아 서연 서현의 시간에 부탁했습니다.
    처음에 두 동만 붙이기로 했는데 함께하면서 모두 같이 붙였습니다.

    소현이도 피아노 끝나는 모습을 보고 안예영 선생님께 전화했습니다.
    자신의 집에 올라가면서 하고 싶은 만큼 그렇게 했습니다.

    당사자가 생활복지운동을 이루었습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생활복지운동을 이루었습니다.
    안예영 선생님과 김선재 선생님 덕분입니다.

  • 20.07.30 07:21

    동네 어른들이 서현과 서연을 칭찬했습니다.
    안예영 선생님도 아이들을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서연과 서현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었을 겁니다.

  • 20.07.30 07:25

    이미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주민들.

    경비원 아저씨께 마음을 전하는 주민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홍보지 가득 붙어있을 가슴 따뜻한 편지를 기대합니다.

    혹여나 부끄러워, 바빠서 편지를 쓰지 못했더라도
    이후에 만나는 경비원 아저씨를 만나는 태도와 마음은 달라질겁니다.

    이렇게 이웃에게, 일하는 분에게 인사하고 감사하는 문화가 커지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예방 억지 해소 완화하는 일입니다.
    지역사회 바탕을 살게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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