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매틱 입문하기- 4주차 과제물 제출

[오마이마이]

크로매틱 입문하기 "04주차"

*악기-크로매틱 호너 CX-12 Gold, A 키

*연습곡-고향의봄 A키 (MR반주), 콜로라도의 달 A키 (무반주)

*악보-숫자보 사용

*연주법-텅블럭

*녹음=LG V30 폰, "고음질녹음" 앱

*믹싱-밴드랩 "Large Hall" 리버브

고향의봄 [A]

콜로라도의 달 [A]

*소감

1) 악기를 바꿈. 270delux 에서 CX-12 Gold. 악기를 몇개월씩 길들여야 한다는 개념이 이해가 안됨..ㅠ.ㅠ 초보자들은 크로매틱 구입시 악기상에 "뭘 사면 좋을까요? 물을게 아니라.. 주변에 불어본 사람들에게 "잘 터지는지?" 이걸 꼭 물어보실것. CX-12는 잘 터짐. 270delux는 잘 안터짐. 제 생각에 거의 리콜해줘야 할듯.. 왜냐면.. 퍼포먼스 시리즈라는 고급제품들이 있는데.. 거의 50만원대 이상인데.. 이건 소리가 잘 터짐. 기술개량이 이뤄진 모델이라는 뜻.. 하지만 저가품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팔고있는 것 같음.. 독일x들.. 진짜 욕 나옴..ㅠㅠ

2) 다행히 CX-12 계열 Gold 는 소리가 잘 남. 이거 하나 가지고.. 크로매틱 모든 곡을 숫자보로 연주할 계획임..^^ 제 큰 그림임..ㅎㅎ

3) 콜로라도의 달은 트레몰로 초보때 반음 때문에 완전 포기할 뻔한 사연이 있음.. 이번에 크로매틱으로 불어봤는데.. 3일 정도 연습하니까 됌..^^ 대박임..

4) 퍼커냐 텅블럭이냐? 고민하실텐데.. 한달동안 연습해보니.. 트레몰로 좀 하신분들은 단연코 텅블럭이 홀 이동에 오류가 덜남. 부는 방식은 트레몰로와 동일함. 5번홀 도를 불려면.. 4번 홀에 혀를 뾰족하게 해서 넣고.. 바로 옆 우측 5번 홀에 정확하게 바람을 넣어주면 됨. 몇번 연습하면 가능함. 다음부터는 크로매틱으로 자주 연주하는 연습곡들을 MR과 함께 연습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야곡]

잘 들었습니다
항상 열공하시고 회원들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는 지기님의 열의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에게 노력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마이마이]

야곡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셔서 힘이됩니다. 뒤에 따라 오시는분들이 쉽게 따라오신다면 좋은 일이죠..

[늘샘]

소감 글 새기겠습니다.

당췌 소리가 잘 안 터지고 숨도 차고~
홀 찾기도 그렇고 ~~~ ㅠㅠ.

감사합니다. ^O^

[사 하라]

잘 들었습니다.
이제 크로는 마스터 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다솜이]

크로매틱의 쌤플 음악을 듣는 듯합니다.
지기님 나누어주신 소감 말씀 들으며 조급해하지 않고 연습하며
크로의 응답을 기다려야지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오마이마이]

아직 좀 더 엠알과함께 깨끗한 싱글음 도전해보고요.. 비브라토 도전해보겠습니다.. 10월에는 쉬운 우리가곡들 연습하고 11월에는 어느 60대 노부부.. 12월에는 대망의 광화문 연가 해보겠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