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대체공휴까지 긴 연휴기간 잘 보내셨는지요.
오는 13일 일요일 오전 11시 서울정화여상에서 열리는 ‘미수복경기도민의날’ 행사가 지금 ‘초관심사’입니다. 가뜩이나 당일 비가 온다는 우울한 예보도 있고요.
그러나 행사는 우천과 상관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야 그 의미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개풍군민과 가족들께서는 날씨에 관계없이(주최측은 우천에 대비해 강당활용) 행사장소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경기도민의날 행사를 보면 개풍군이 늘 행사를 주도하는 등 가장 많이 참석했습니다. 이는 장단군과 개성시가 부러워하는 대목입니다.
이번에는 예전보다 훨씬 많은 경품과 상품이 걸려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 야외행사가 될지 모르기에 ‘팍팍 선물잔치’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5인이상 다가족상, 최고령자상, 가장 나이어린 어린이상, 3대 가족상, 며느리상, 사위상 , 막내상 등 갖다 붙이면 상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총망라됐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청년회와 부녀회의 역할이 지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풍군 사무국은 많이 오셔서 푸짐하게 상타가는 게 가장 큰 소망이자 보람입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행사현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