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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상 핸드폰으로 쓰느라 다소 두서 없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글을 좀 길게 썼습니다 은혜도 많이 받고 개인적으로 느낀것이 많아 길게 썼으니 혹시나 다른 형제 자매님들이 후기 쓰시는데 부담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훌륭한 군사 식구 여러분 저 집회때 그 해양경찰 김재성입니다. 금요일 부터 근무인지라 1박2일 밖에 참여를
못하고 떠났지만 정말 그 짧은 기간동안 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벌써 식구들 너무 보고 싶네요 조만간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훌륭한 군사 참여까지가 순탄치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훌군 참여를 하고 싶지 않은게 제 솔직한 마음이였습니다. 말씀 읽고 기도하는게 부담됐고 또 추석날 가족을 지고 집회를 간다는게 제일 큰 걸림돌이였습니다. 직장에서 연휴 전날 '재성이 서울(집) 올라가냐?' 하고 선배들이 물을때면 아 내가 과연 추석때 집회를 가는게 옳은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집회 참가 신청을 했던것은 제 마음속에서 훌륭한 군사2기를 참여 해야한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꼭 가야 된다는것을 알았기에 신청했고 또 저는 의무적으로 집회 참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집회 시작 전날 저는 가기 싫은 마음을 억지로 붙잡고 집회때 먹을 음식을 샀습니다. 그때까지도 그냥 집회를 취소할까 하는 마음이 수시로 들었습니다.그러다 음식을 싸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차가 고장났습니다. 얼른 갓길에 세우고 렉카차를 불러 끌고 카센터에 왔는데 마음이 무척 복잡해 졌습니다. 원래 가기 싫었던 마음이 차가 고장나니 아예 가지 말자는 쪽으로 기울었고 목사님께 사정을 말하고 못간다 통보했습니다. 짐을 들고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계속 들었지만 여자친구까지 이양 이렇게 된거 서울에서 보잔말에 서울을 가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한참 서울행 열차 기차표를 찾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전행 열차표를 보게 되었고 마침 목사님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재성 형제 이것 한번 이겨보시지 않겠냐고' 그 말씀에 대전까지 갈 수 있다 말씀드리자 대전에서 형제 한분이 픽업 하기로 결정이 되면서 저는 대전행 열차를 예매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목사님과 형제분이 저 하나 때문에 마음을 쓰고 훌륭한 군사 집회 참여를 돕는다는것에 감격이 일었고 순간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주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아요 저 가기 싫었어요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을 이런 일을 통해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이런 저를 사람을 통해 불러주시고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내일 주님과 뜨거운 만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음날 저는 대전에서 형제님 차를 얻어타고 충북 괴산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촌동네(죄송합니다)에 시골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산짐승이 내려올것만 같았습니다. 교회 내부도 마치 일제강점기때부터 있던 교회 마냥 옛날 느낌이 많이 났는데 왠지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착 후 오자마자 목사님을 뵙고 목사님께서 저를 꼭 안아 주셨는데 목소리에 비해 상당히 카리스마 있으시다는걸 알았습니다. 첫 예배때 간단한 자기소개와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예전 다니던 교회 목사님 이후로 처음으로 천국, 지옥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곳은 단순 힐링을 받는곳이 아닌 진짜 복음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곳이구나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저녁 시간이 오자 훌륭한 군사 식구들과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들 자기가 싸온 음식과 부식을 가지고 요리를 시작했는데 처음본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고 음식을 내니 어색함이 조금씩 누그러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미양 누나께서 웃으면서 함께 해주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서로 만든 음식을 축복하고 나누고 저녁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교회 뒷편 언덕 위에 있는 기도처에서 시작 됐는데 기도처가 아담하고 너무 이뻤습니다. 내부가 마치 까페 같았고 내부 조명과 건반, 통기타와 주변 벽지색깔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간단히 찬양을 마치고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이 선포 되었고 그중에서 중동 선교사님 이야기와 용서 그리고 현시대 우리 청년들이 중요시 여겨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중동 선교사 이야기는 치유 은사에 대해 다소 거리감을 느끼던 저를 전율이 느껴지게끔 했습니다.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나가는 믿음 또 그 끝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고 어쩌면 이 말씀은 제가 집회 마지막날인 둘쨋날 저녁까지 주님께 쓰러지며 기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것 같습니다. 예배 마지막 기도시간때 저는 주님을 보고 싶다고 말로만 예수 믿는다는것이 아닌, 또 그 순간 은혜에만 감격하는것이 아닌 주님 음성을 듣고 내 인생의 주인을 주님으로 섬기고 싶다고 간절히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두번째 기도는 용서의 기도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지금부터 용서하는 기도를 시작하라 하셨고 저는 마음속에서 생각나는 한두 사람을 꼽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우리 친형, 어렸을때부터 친형 밑에서 자랐고 지금은 친구처럼 지낼만큼 우애가 정말 두터운 우리 형제인데 또 미울땐 왜그렇게 형이 미운지... 정말 시도때도 없이 갑작스럽게 형에 대한 미움이 물밑듯 찾아오기 시작할때가 많았습니다. 분명 마귀가 제 약점을 알고 저희 가정을 무너뜨리려는것을 알았지만 친형의 행동을 용서 못했습니다. 또 그 뒤로 제 아버지, 새어머니, 전 직장상사, 옛 상처준 교회 사람들, 친구, 군대 고참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용서합니다 용서합니다 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딱히 용서되는 마음이 안일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중얼거리다. 갑자기 또 친형과 다투전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맀습니다.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울고 했던 장면, 기독교가 싫다고 모욕하던 장면... 그리 이외 수많은 일들... 그래서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저가 저한테 했던것 주님 용서하시고 또 제가 용서 못했던것 주님 용서하세요" 기도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뒤를 이어 아까 나열했던 수많은 일들이 또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들이 내게 했던 일들 욕하고 배신했던것들이 그때마다 좀전과 같이 "주님 그들이 제게 했던것 잘 몰라서 그랬으니 주님 그들을 용서하시고 저도용서해주세요" 펑펑 울며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목사님 말씀을 듣고 새벽 1시 깜깜한 밤에 거리에서 전도 스티커를 붙이러 식구들이 다 같이 나갔습니다. 주님을 중심으로 한뜻으로 뭉친 식구들과 밤 공기를 쐬며 처음온 괴산땅을 돌고 스티커를 붙이니 일이 아니라 그저 재밌는 나들이 같았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괴산 시내에 있는 목사님의 조그마한 엔학고레 사무실을 들러 또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곳은 둘러보니 10대들을 위한 장소 같았습니다. 어릴적 생각이 잠시 났습니다. 홀로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타지에서 참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부모로부터 떨어져서 위험한 순간도 많았고 배고픈 순간도 많았고 특히나 외롭고 추웠던 기억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춥고 외로움을 달랬던곳이 심양한인교회라는 교회였습니다. 그곳에서 정말 어머니같은 고등부 선생님을 만났고 또 여러 모임을 가지며 큰 힘을 얻고 또 추위와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여기 앉아있는 이 조그만한 장소가 충북 괴산 청소년들의 제게 그 한인교회와 같은곳이 되길 소망하였고 마지막 제가 그곳을 축복하였습니다. 숙소 도착 후 저희 훌륭한 군사 2기는 교회에서 잠들었습니다. 정말 꿀 같은 단잠을 잤습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단단하여 아무 거리낌 없이 잔것 같았습니다.
이튿날 저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산책로에서 산책을 잠깐하였습니다. 시골 동네라 그런지 공기도 맑고 상쾌했습니다. 산책 후 훌군 청년 식구들과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의 본질 호세아 6장 6절 말씀이였습니다. 주님은 어느 수많은 예배, 또 물질보다 주님 자신을 사랑하고 또 알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이 가슴에 사무쳤습니다. 조를 짜고 소재장을 뽑고 우린 점심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와 같이 점심 준비를 하는데 저는 약속한대로 메인 요리인 짜장 볶음밥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제가 다 한다 해놓고 숙영 자매등 저희 2소대 형제 자매 분들이 절반을 해주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들 맛있게 먹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축복하고 먹으니 또 음식의 소중함도 새삼 느꼈습니다. 오후에는 형제 자매들이 모여 나눔을 약 2시간 동안 가졌습니다. 서로에 대한 신앙이 주된 이야기였고 더 나아가 북한과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말 오랜만에 믿음의 청년들과 나눈 나눔이였습니다. 정말 이런 형제 자매가 있구나 하는 감격과 또 큰 도전을 받았고 또 이런 분들과 교제하게 되어 상당히 기뻤습니다. 나눔 진행 또한 상당히 즐겁고 유쾌하게 진행되어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나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후 약 오후 3시부터 기도처에서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뜨거운 찬양이 흘렀고 손을 들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시작되었고 창세기 15장의 아브람의 제사에 관한 내용이였습니다. 제사때 감히 하나님의 번제물을 먹으려고 하늘을 돌던 솔개 이야기였는데 우리가 예배때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을 빼앗으려는 영적 솔개 즉 공중권세 잡은 마귀들에게 생각과 마음을, 단순한 작은 손짓으로 쫓아 내는것이 아닌 필사적으로 막아 내야만 함을 알았습니다. 예배는 곧 보고 오는것이 아닌 필사적인것임을 깨닫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마태복음 4장 말씀의 예수님께서 사단과 싸우시며 시험 받으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부끄럽지만 죄에 대한 상당히 연약합니다. 특히나 성적인 죄에 많은 약점이 있고 이 부분 때문에 너무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다른 목사님들께 이 문제를 가져가면 그저 '그 나이때는 원래 그런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확고히 말씀하셨습니다. 음란한 죄는 지옥불길의 가장 좋은 땔감이다! 목사님은 예수님이 시험 받으실때처럼 죄와 싸우는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것 두번째는 말씀을 선포하는것. 이 두가지는 제가 너무도 알고 싶었고 또 찾고 있던 죄와 싸우는 법이였습니다. 목사님은 또 성적이 죄와 직접적으로 대적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인간은 이에 필연코 질수 밖에 없기에 요셉과 같이 그 자리를 피하란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청년들은 서로 손을 붙잡고 서로에 대한 중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한뜻으로 모인 믿음의 청년들의 서로에 대한 중보가 끝나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정말 사랑하나요?' 그러고서는 '베드로가 주님께 고백한것처럼 우리도 고백합시다' 하셨고 우리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를 백번 외치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조급했습니다. 첫날 주님을 간곡히 찾았지만 주님을 깊게 만나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벽을 바라보고 무릎을 꿇고 앉아 입을 열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 사ㄹ..." 말을 미처 다하기도 전에 순간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순간 하나님의 음성은 아니었지만 어떤 느낌 같은것이 마음속에서 깊이 우러나왔습니다. '재성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해?' 저는 세번째때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예수님 죄송합니다 제가 예수님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하고 정말 절규 했습니다 쓰러져서 그렇게 운적은 친어머나가 돌아가시고 처음이였습니다. 눈물 콧물 다 쏟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이 눈물로 뒤덮혔습니다. 기도를 하며 제 인생의 목적과 제가 태어난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는 '주님과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였습니다. 너무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끝으로 예배가 끝나고 저희는 괴산 시내에 노방 전도를 나갔습니다. 통기타와 현수막 그리고 티켓을 들고 우리는 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실 노방 전도를 이전에도 몇번 해봤지만 정말 싫어 했습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같은 기독교인들이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요번 노방 전도때 저는 전도를 못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거리에 나서니 다같이 찬양을 부르며 '어머니 예수 믿으세요 아버님 예수 믿으세요~!' 복음을 전하니 생각보다 정말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또 나도 노방전도를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이제까지 제가 노방전도를 안했기에 못했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즐거운 전도가 끝나고 저희는 괴산 근처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호수에 잠시 들러 바람을 쐬고 돌아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저희 청년들은 대청마루에 다같이 모여 앉아 선선한 저녁 바람을 맞고 시골의 구수한 냄새를 맡으며 저녁 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포근한 시간이였습니다. 사모님의 이스라엘 전도여행을 듣고 참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스라엘 여행을 꼭 한번 다녀와 보고 싶단 생각과 중동지역 선교에 대한 미래를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안탑깝게도 저는 이 저녁을 끝으로 다시 목포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다 같이 모여 이제 돌아가야할 저를 목사님이 대표로 먼저 축복해 주시고 다음 청년이 저를 축복해야할 차례인데 형제 자매님들이 눈치를 보느라 기도를 안해주어 축복을 못받을뻔 했습니다ㅋㅋ 그래도 순간 너무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짐을 싸고 나오는데 훌륭한 군사 2기 형제 자매들이 모두 나와 환송해 주었습니다.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데 그저 받기만 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람을 통하여 다시금 주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1박 2일 어찌보면 너무 짧았던 일정이였지만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고 또 제 인생의 목적을 안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주변에 죄로부터 둘러싸인 제가 회개한 소중한 시간이였고 또 죄와 싸울수 있는 칼을 갈아 간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요즘 보기 드문 믿음의 청년들과 함께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이 청년들이 이제 서로 중보하며 같이 한 식구로써 앞으로 나아가니 정말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 글을 읽고 있는 청년이라면 꼭 이 글을 보고 훌륭한 군사3기에 참여 했음 좋겠습니다. 분명 당신께도 주님이 깊게 만나주시리라 믿습니다. 벌써부터 목사님이 너무 보고싶고 우리 함께했던 청년들 너무 그립습니다 빨리 다시 만날 날이 왔음 좋겠고 다음 훌륭한 군사 3기는 정말 풀로ㅋㅋ 3박4일 꼬박 챙겨 가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야..재성형제 짱!!
모든것을 기억하고 마음에 새긴것이 다 느껴지네요..
정말 아쉬운만남이었지만
재성형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목포땅가운데 빛을발하고
받은 말씀을 선포하며 매순간 죄와싸워
승리하길바랍니다!!!
마라나타.
넘어졌다고 주저앉지 말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 같은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할거야!!재성아 승리하자
재성형제님!! 바다를 바라보면서 또다시 주님을 구하며 사랑한다고 고백할 모습들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합니다 그 사랑의 고백들이 날마다 끊임없이 주님께 올려지길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읽으면서 재성이 말투도 생각나고 웃음도 나고 재밌게 읽었어!
재성아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주님만 바라보자!
계속 함께 못했던 스탭이었는데 형님의 후기로 조목 조목 알게 되었네요 ^^
첫 인상으로 느름하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
뜨겁게 느끼셨던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또 더 깊은 사랑으로 나아가 어디에서든지 주님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시길 !!
화이팅! 축복합니다 ㅎㅎ
재성 형제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들을
깊이 새기고 품으려고 하는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적어내려간 말씀들과 마음에 새긴 모든 것들이
삶 속에서 더욱 드러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주님의 훌륭한 군사로
목포 바다 가운데에서 등대처럼 주님의 통로로 주님의 빛으로 나아가시길 정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금 주님이 주신 그 자리에서 바울처럼 주님만 보며 나아가시길 소망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