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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우리 가까이 왔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해서 참으로 성경을 배우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에게 4계절을 주시고 계절마다 다양한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크신 은총을 찬양합니다. 주님 무질서가 난무하고 폭력과 살인이 쉬지 않고 일어나는 이 시대에 모든 주님의 백성이 깨어서 올바른 길로 가고,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써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주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샬롬! 다시 몇개월 만에 로마서 3장을 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로마서를 영어버전으로 배우는데 3가지 유명한 버전으로 공부하게 있습니다. 먼저 본문을 이렇게 주어와 동사로 나누고 그리고 영문을 영어로 듣습니다. 다번역 성경찬송앱에서 찾아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성우가 읽어주는 내용을 여러 번 듣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영문 로마서 끊어읽기를 찾으면 아래 영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Z_HL9KHtk&pp=ygUc66Gc66eI7IScIDPsnqUg64GK7Ja07J296riwIA%3D%3D
로마서 3장뿐만 아니라 로마서 전체를 다 독해하셨습니다. 저도 이분께 잘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본문을 읽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읽는 것과 성우가 읽는 것을 비교해 보면 발음과 강세와 쉬는 곳 등이 바로 보입니다.
로마서 3장에는 21-26절로 너무나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 흔히 로마서를 이신칭의로 이해하고 이신칭의가 있는 곳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로마서는 이신칭의보다 큰 주제와 중요한 주제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특히 3장 21-26절에는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의 의를 드러내셨는지가 설명이 되어 있고 왜 그렇게 하셨는지 또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글 버전과 공동번역으로 보면 이해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보시겠습니다.
롬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서 믿음으로
21.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22. 하느님께서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무런 차별도 없이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24.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주셨습니다.
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죄를 참고 눈감아주심으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고
26. 오늘날에 와서는 죄를 물으심으로써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올바르시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믿음으로 의인이 됨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별개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거한 것입니다.
22.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거기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가운데 과거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26. 지금 이때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자신이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분임을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성경을 배우고 이해할 때 어떤 구절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른 버전을 보면서 이해를 할 수가 있고 이도 어려울 땐 영어버전을 봅니다. 그리고 가장 정확한 이해는 구약의 경우는 히브리어로 신약의 경우는 헬라어로 보면 될 것입니다. 저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전혀 모르니 영어로 봅니다. 너무나 귀하게도 한글이 다섯 가지 버전 영문은 수십 개가 넘습니다. 우선 한글로 어떤 내용인지 보면서 이해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세 가지 영문의 버전이 있습니다. 한글 버전은 개역개정, 공동번역, 그리고 우리말 번역입니다. 3장 21-26절의 말씀은 너무나 중요한 구절이나 보시다시피 서로 번역이 다르고 어떤 뜻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조금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문으로 또 이해를 시도하는데 한국의 모든 대학생이 가능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도 가능하고 그리고 영어를 하시는 모든 분이 이런 방법으로 이 구절을 잘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이 구절만 아니라 많은 성경의 구절을 이런 방법으로 더 깊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가 있으니 우리는 참으로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또 지금의 계절도 너무나 좋습니다. 함께 힘을 내어서 깊은 성경의 이해속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공부하면서 이해된 내용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21절의 내용은 과거와 달리 이제는 율법과는 별도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의는 어디에서 똑 떨어진 것이 아니라 율법과 선지자들이 증거한 것이라고 합니다. 율법은 무엇이며 선지자는 무엇입니까? 율법은 율법서를 말하고 이는 모세 오경입니다. 선지자 혹은 예언자는 예언서를 의미합니다. 이제 나타난 하나님의 한 의는 이미 구약의 말씀에 증거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구약의 율법서에서 그리고 예언서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율법서의 창세기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한 내용이 있고 예언서인 하박국서에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는 구절을 통해서 증거하셨습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22절의 내용인데 그대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 즉 율법과 별도로 나타난 한 의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이는 우리가 아는 이신칭의입니다. 루터와 캘빈을 통해서 개신교를 세우는 모토가 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의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온다고 합니다. 왜 첫 구절에서 이제 율법과 별도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소개했습니까? 하나님의 의가 가장 잘 표현이 된 성경은 율법이며 모세오경입니다. 하나님의 의 하면 바로 율법입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율법의 제사법으로 씻어 깨끗게 하시고 이제 흠이 없게 된 인간이 하나님을 뵈옵고 교제를 하는 것을 규정한 법이 율법입니다.
죄인인 이스라엘과 온 당시의 사람들이 의롭게 되는 방법이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이 그대로 나타나 있어 사람을 정의롭게 살게 하고 죄악을 저지런 사람을 사형으로부터 각종 징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율법을 통해서 즉 율법에 규정한 방법대로 짐승의 제사를 드림으로 죄를 씻고 깨끗하게 되었는에 이제는 이렇게 하는 방법과 다르게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없이 하나님의 의가 그 사람에게 주어져서 의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정의로운 율법의 규정을 그대로 준수해서 정의롭게 되려고 하고 또 죄를 지으면 사형등의 벌을 받든지 아니면 짐승의 제사로 용서를 받는 것을 통해서 의롭게 되려고 하였는데 이제는 이와는 다른 의의 추구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구약에서는 율법을 통해서 죄인인 이스라엘 민족과 율법을 따르는 이방인이 의롭게 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방법이 아니라 새롭게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고 이는 율법서와 예언서에 이미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3-24절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배경을 설명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를 설명하기 전에 과연 하나님의 혹은 정의 혹은 공의가 무엇인지 반드시 이해를 해야 이 부분이 이 또 올바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다행히 지금 시대는 캘빈과 루터의 오직 특정인만 라틴어 성경을 가지고 연구하던 시대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분이 다번역 성경책을 앱을 통해서 핸드폰이나 켬퓨터로 열고 의, 혹은 정의라는 검색어를 넣고 검색하면 성경 구약, 신약에 있는 모든 의가 들어간 단어와 구절 그리고 정의가 들어간 구절을 다 찾아서 보여주는데 몇 초가 절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이런 검색을 통해서 정의가 들어간 모든 구절을 찾아서 정의의 쓰임이 비슷한 구절을 모아서 단락을 지으면 정의의 개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오는데 저는 이런 방법을 통해서 정의란 우리가 잘 아는 하바드 대학의 존 롤즈와 마이크 샌달의 정의가 아니라 진짜 정의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정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정의는 공평의 개념을 포함하고, 정의는 올바름이며, 정의는 또한 죄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며, 재판에서의 공정함 등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오천만의 로마서 하나님의 의 부분에서 참고) 이런 하나님의 의가 율법에 잘 나타나 있었는데 이제 이와 다른 또 하나의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23-24절로 돌아갑니다.
이 두 구절은 새로운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난 배경입니다. 23절은 사람의 죄로 인한 타락과 실락원을 설명합니다. 본래 창조된 사람은 영원토록 하나님과 살도록 창조가 되었고 지금과 같이 세상에서 늙고 병드는 일이 없고, 노동의 수고도 해산의 고통도 없이 살도록 창조가 되었습니다. 에덴에서의 죄악 이전의 삶이 영광스러운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죄로 인해서 이에서 멀어지게 되었다는 설명을 이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죄악된 인간을 구원하시려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고 그리고 하나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즉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잘 지키면 복과 번영이 있고, 만약에 이를 지키지 않으면 저주와 낭패가 있는 약속의 계약으로 구약의 기본이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1000년의 역사를 통해서 다윗 시대와 같이 순종으로 복을 받고 번영한 시대도 있었지만 종국에는 많은 예언자의 경고도 무시하고 모두가 죄를 지었기에 즉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에 멸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24절의 말씀은 이에 대한 말씀입니다. 4복음서의 내용을 다 요약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예수님의 모습과 사역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구약의 율법의 제사의 방법대로 죄인을 위해서 희생재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 즉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는 교회의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통해서 죄를 용서받습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공로가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오직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일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어떤 노력도 없이 즉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는 의미속에 자신의 죄인임을 인정하는 내용, 회개하는 내용, 그리고 교회의 절차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세례를 받는다는 내용 그리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과거에 죄은 죄에 대한 용서가 있음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의롭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루터 이후의 개신교와 천주교의 500년의 의견의 대립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 구절의 이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로마서는 빙산과 같아 짧게 보이는 구절을 그대로 보고 이해하면 그 깊은 이해로 가기가 절대로 어려운, 바울 사도께서 예수님을 믿고 그 믿음과 지식이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기원후 약 57년 경에 성령의 감동으로 쓴 글이기에 절대로 로마서 한 권으로 로마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25절의 말씀은 공동번역을 그대로 가져왔고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영문도 정확하게 이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오는 의와는 다른 예수님을 제물로 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로우심을 드러내셨다고 합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제가 앞에서 정의의 개념을 설명할 때 죄에 대한 합당한 벌이 정의이다라고 했는데 우리 모두는 정말로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고 대속의 사랑을 나타내지 않으셨다면 예수님께서 당하신 형벌을 받아야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이렇게 추상과 같고 최후 심판에서 모든 세상에 살았던 사람이 다 율법에 의해서 혹은 자신의 양심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죄에 대한 합당한 벌을 내리는 정의의 방법이 죄를 지은 우리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님께 나타났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가 죄로 인해서 받아야 하는 징벌을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이 됩니다. 로마서 5장에 가면 이 사랑에 대해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의 확정이 이렇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벌을 대신 받고 죽으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절대로 죄를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신 하나님의 의의 나타남 즉 표현이십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 하나는, 율법에 명시된 대로 예수님의 대속의 피 흘리심과 죽으심으로 나타나고, 또 다른 하나는 21절에서 소개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오는 의를 통해서 입니다. 두 가지의 하나님의 의가 여기서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
설명이 길어지지만 힘을 내셔야 합니다. 25절 후반부에 반드시 모든 분이 이해를 하셔야 하는 놀라운 내용이 있는데 성경이 얼마나 과학인지 알게 해주는 구절입니다. 한글로 3가지 버전을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3가지 버전이 보시는 바와 같이 다 다르고 또 한글로 읽어 보아도 그 의미가 올바로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며, 무슨 연유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모든 분이 잘 설명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이 구절을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배운 영어는 외국인과 대화하고 국제적으로 일을 하는데 사용이 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성경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 모든 한국의 대학생과 국민이 배운다고 저는 믿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믿으시고 배운 영어로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25절의 후반부와 26절의 의미를 반드시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인간 편에서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자신의 독생자를 인간을 위해서 내어주는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셔야만 의로운신 하나님의 의가 충족이 된다는 것입니다. 죄는 이렇게 절대로 하나님께서도 어떻게 하실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죄에 대해선 징벌이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리고 죄에 대한 이러한 하나님의 의의 표현을 통해서 최후의 심판이 틀림없이 존재하고 우리도 이 심판을 생각하며 이 땅을 근신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이 땅을 사는 동안에 아무리 전해도 믿지 않는 자의 마지막이 얼마나 비참할 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 났다고 뻐기고, 잘 산다고 자랑하고, 권세를 지니고 아무런 겁도 없이 이 세상을 사는 불신자들을 절대로 부러워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5절의 후반부와 26절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이유를 설명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보낸 것이 절대로 맞고 이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구체적인 이유가 바로 25장의 후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에 지은 죄를 어떻게 하셨다고 하십니까? 간과하셨다고 하십니다. 흔히 예수님을 믿으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용서를 받는다 라고 하는 주장을 한국에서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온 세상의 개신교 신학자와 목사들도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과거에 지은 우리의 죄를 언급하며 간과하셨다고 하십니다. 용서와 간과는 다릅니다. 용서는 완전히 없는 것과 같이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은 죄를 기억도 하지 않으시는 것을 말하지만 여기서의 간과는 그 의미가 용서와 다르게 그냥 보아 넘긴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작은 이유가 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바로 벌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죄에 대한 벌이 하나님의 정의이고 또 죄에 대해서 율법에 규정했고 죄에 대한 벌도 규정을 했기에 이 율법에 따라서 하나님께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시는데 바로 벌을 주어 어떤 사람은 죽거나 혹은 몸이 다치거나 혹은 재산의 피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냥 사람들이 짓는 과거의 죄에 대해서 간과 즉 그냥 보아 넘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편에서는 참고 넘어가기에 쉽지 않습니다. 한글 성경은 이를 길이 참으시는 중이라 표현했습니다.
왜 바로 벌을 줄 수가 있는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어려운 일을 하십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이며 예수님을 보내시려고 하신 일이십니다. 그렇게 싫은 우리의 죄를 그냥 보시고 있다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아무런 벌도 주지 않으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 위함이십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과거에 죄를 지으면 전능하시고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우리는 바로 벌을 받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원죄도 또 타고 나면서 부터 있습니다. 원죄로 우리가 이렇게 사는 중에 또 자범죄를 짓게 될 때 하나님께서 간과하심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용서를 받기를 바람에서 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지은 과거의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그때 그때 다 벌을 주시고 우리가 죽어버렸거나 다리가 부러졌거나 혹은 욥과 같이 모든 것이 다 날아갔다면 이제 예수님의 사역으로 인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과연 무슨 실익이 있겠습니까? 이미 받을 벌을 다 받고 내가 죽게 되었는데 용서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과거에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 즉각 벌을 하지 않으시고 간과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대부분 적용이 되겠지만 이 저의 설명에 대해서 의견이 있을 수 있음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지은 후에 용서를 받아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처벌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간과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와 같이 모든 분이 깊이 연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과거에 지은 죄를 간과하시는 지 모든 분이 알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나의 과거에 지은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전부 아시고 계시지만 간과하심으로 바로 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까지 참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하십니다. 벌을 주지 않으시고 참으시다가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를 용서받으면 과거의 죄로 인해서 받을 피를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에는 먼저 하나님의 간과가 있습니다. 영문으로 보아야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반드시 과거에 죄에 대해서 이렇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죄를 즉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받고 완전히 흠이 없는 상태가 되고 의롭다 인정을 받게 되었을 때 다시 죄를 지으면 이제는 자동의 용서가 아니라 반드시 회개하고 그 용서는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것입니다. 용서가 아니 된 죄는 최후심판 때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죄가 무섭습니까? 우리는 모두가 살인죄로 사형을 당해야만 하는 상태에서 용서받고 죄가 없는 상태가 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다시 죄를 지으면 되겠습니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고 모든 죄가 용서되었다는 설교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고 에스겔서의 내용에 대해서도 역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별이 없습니다.
파수꾼 에스겔
겔 3: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하나님께서 제게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의 좋지 않은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이를 전하려고 하니 막는 이가 많았고 결국 2년이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위의 말씀으로 결국은 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26절은 결론으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정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정의로우신 분이심을 나타내려 하시고 또 예수를 믿는 사람을 정의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라고 합니다. 이부분도 영어를 보아야 하고 3가지 한글 번역 중에서 마지막 번역이 정확합니다. 헬라어를 모르는 제가 이렇게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을 보면서 설명을 하는데 나중에 헬라어 번역도 한글로 해 놓은 것을 보면서 대조를 해 보니 별로 틀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설명을 길었지만 이렇게 성경을 읽고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약 25년 이상 이렇게 하고 있는데 대부분 성경의 내용을 정리를 해서 오천만의 로마서 성경정리 부분에 올려 놓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같이 공부를 하고자 텃밭 성경연구회로 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잘 읽고 정리하여 깊은 이해로 갈 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천 번을 읽을 수도 있지만 한 번의 정리가 더 귀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도전하는 수많은 한국의 신자가 생기길 기도합니다.
이신칭의는 어디에서 옵니까? 하나님의 정의의 표현에서 옵니다. 그리고 또 어디에서 옵니까? 먼저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대속의 사랑에서 옵니다. 그리고 또 어디에서 옵니까?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그 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 옵니다. 그리고 또 어디에서 옵니까? 나의 죄가 용서가 되었을 때 옵니다. 죄가 남아 있는 즉 회개가 없고 예수 그리도의 세례가 없는 사람 즉 아직 깨끗함이 없는 사람에게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네가 의롭구나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칭의는 누가 합니까? 내가 스스로 나는 의롭다 내가 예수를 믿으니 의롭다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하십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의롭게 된다는 말씀은 성경말씀이니 진리입니다. 누구도 도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의미 속에는 즉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 속에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에 당연히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또 주님과 늘 쉬지 않고 하는 복음 전파를 통해서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3가지 버전을 주어와 동사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영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 제가 이렇게 하니 젊은 영어를 하는 한국의 모든 대학생은 저보다 더 깊이 정확하게 로마서를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3장 21-26절의 이해를 길게 적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이해가 된 것이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시간이 가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약 5년 전에 쓴 글을 보면 이렇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도 늘 부족하고 열심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NIV]
Chapter3
1. What advantage, then, is there in being a Jew, /or what value is there in circumcision?
2. Much in every way! First of all, they have been entrusted with the very words of God.
3. What if some did not have faith? Will their lack of faith nullify God's faithfulness?
4. Not at all! Let God be true, /and every man a liar. As it is written: "So that you may be proved right/ when you speak /and prevail when you judge."
5. But if our unrighteousness brings out God's righteousness more clearly, what shall we say? That God is unjust in bringing his wrath on us? (I am using a human argument.)
6. Certainly not! If that were so, how could God judge the world?
7. Someone might argue, "If my falsehood enhances God's truthfulness and so increases his glory, why am I still condemned as a sinner?"
8. Why not say -- as we are being slanderously reported as saying/ and as some claim that we say -- "Let us do evil that good may result"? Their condemnation is deserved.
9. What shall we conclude then? Are we any better? Not at all! We have already made the charge that Jews /and Gentiles alike are all under sin.
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11.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
12.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13.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their tongues practice deceit." "The poison of vipers is on their lips."
14. "Their mouths are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ruin and misery mark their ways,/
17. and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ay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ilenced /and the whole world held accountable to God.
20. Therefore no one will be declared righteous in his sight by observing the law; rather, through the law we become conscious of sin.
21. 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25.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7.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On what principle? On that of observing the law? No, but on that of faith.
28. 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observing the law.
29. Is God the God of Jews only? Is he not the God of Gentiles too? Yes, of Gentiles too,
30. since there is only one God, who will justify the circumcised by faith /and the uncircumcised through that same faith.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끊어 읽기: 문장이 끝이 났을 때, and 앞에서, ,가 있는 곳 등에서 끊어 읽음, and 앞에는 /는 표시를 함)
[KJV]
Chapter3
1. What advantage then hath the Jew? or what profit is there of circumcision?
2. Much every way: chiefly, because that unto them were committed the oracles of God.
3. For what if some did not believe? shall their unbelief make the faith of God without effect?
4. God forbid: yea, let God be true, but every man a liar; as it is written, That thou mightest be justified in thy sayings, and mightest overcome when thou art judged.
5. But if our unrighteousness commend the righteousness of God, what shall we say? Is God unrighteous who taketh vengeance? (I speak as a man)
6. God forbid: for then how shall God judge the world?
7. For if the truth of God hath more abounded through my lie unto his glory; why yet am I also judged as a sinner?
8. And not rather, (as we be slanderously reported, and as some affirm that we say,) Let us do evil, that good may come? whose damnation is just.
9. What then? are we better than they? No, in no wise: for we have before proved both Jews and Gentiles, that they are all under sin;
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ne righteous, no, not one:
11. There is none that understandeth, there is none that seeketh after God.
12. They are all gone out of the way, they are together become unprofitable; there is none that doeth good, no, not one.
13. Their throat is an open sepulchre; with their tongues they have used deceit; the poison of asps is under their lips:
14. Whose mouth is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Destruction and misery are in their ways:
17. And the way of peace have they not known: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19. Now we know that what things soever the law saith, it saith to them who are under the law: that every mouth may be stopped, and all the world may become guilty before God.
20. Therefore by the deeds of the law there shall no flesh be justified in his sight: for by the law is the knowledge of sin.
21. But now the righteousness of God without the law is manifested, being witnessed by the law and the prophets;
22.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which is by faith of Jesus Christ unto all and upon all them that believe: for there is no difference:
23. 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Being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is in Christ Jesus:
25. Whom God hath set forth to be a propitiation through faith in his blood, to declare his righteousness for the remission of sins that are past, through the forbearance of God;
26. To declare, I say, at this time his righteousness: that he might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him which believeth in Jesus.
27. Where is boasting then? It is excluded. By what law? of works? Nay: but by the law of faith.
28. Therefore we conclude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without the deeds of the law.
29. Is he the God of the Jews only? is he not also of the Gentiles? Yes, of the Gentiles also:
30. Seeing it is one God, which shall justify the circumcision by faith, and uncircumcision through faith.
31. Do we then make void the law through faith? God forbid: yea, we establish the law.
[NASB]
Chapter3
1. Then what advantage has the Jew? Or what is the benefit of circumcision?
2. Great in every respect. First of all, that they were entrusted with the oracles of God.
3. What then? If some did not believe, their unbelief will not nullify the faithfulness of God, will it?
4. May it never be! Rather, let God be found true, though every man [be found] a liar, as it is written, "THAT THOU MIGHTEST BE JUSTIFIED IN THY WORDS, AND MIGHTEST PREVAIL WHEN THOU ART JUDGED."
5. But if our unrighteousness demonstrates the righteousness of God, what shall we say? The God who inflicts wrath is not unrighteous, is He? (I am speaking in human terms.)
6. May it never be! For otherwise how will God judge the world?
7. But if through my lie the truth of God abounded to His glory, why am I also still being judged as a sinner?
8. And why not [say] (as we are slanderously reported and as some affirm that we say), "Let us do evil that good may come"? Their condemnation is just.
9. What then? Are we better than they? Not at all; for we have already charged that both Jews and Greeks are all under sin;
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NE RIGHTEOUS, NOT EVEN ONE;
11. THERE IS NONE WHO UNDERSTANDS, THERE IS NONE WHO SEEKS FOR GOD;
12. ALL HAVE TURNED ASIDE, TOGETHER THEY HAVE BECOME USELESS; THERE IS NONE WHO DOES GOOD, THERE IS NOT EVEN ONE. "
13. "THEIR THROAT IS AN OPEN GRAVE, WITH THEIR TONGUES THEY KEEP DECEIVING," "THE POISON OF ASPS IS UNDER THEIR LIPS";
14. "WHOSE MOUTH IS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DESTRUCTION AND MISERY ARE IN THEIR PATHS,
17. AND THE PATH OF PEACE HAVE THEY NOT KNOWN. "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peak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that every mouth may be closed, and all the world may become accountable to God;
20. because by the works of the Law no flesh will be justified in His sight; for through the Law [comes] the knowledge of sin.
21. But now apart from the Law [the] righteousness of God has been manifested, being witnessed by the Law and the Prophets,
22.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for all those who believe; for there is no distinction;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being justified as a gift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which is in Christ Jesus;
25. whom God displayed publicly as a propitiation in His blood through faith. [This was]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because in the forbearance of God He passed over the sins previously committed;
26. for the demonstration, [I say,] of His righteousness at the present time, that He might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the one who has faith in Jesus.
27.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By what kind of law? Of works? No, but by a law of faith.
28. 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works of the Law.
29. Or is God [the God] of Jews only? Is He not [the God] of Gentiles also? Yes, of Gentiles also,
30. since indeed God who will justify the circumcised by faith and the uncircumcised through faith is one.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through faith? May it never be! On the contrary, we establish
제가 애용하는 다번역 성경찬송앱에서 최근에 성경을 읽고 바로 녹음할 수가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을 하면서 그냥 시험을 해 보았습니다. 녹음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를 다시 잘 녹음을 하려고 하니 지워지지 않고 다른 장을 녹음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기능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잘 녹음을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연습삼아 한 것을 그대로 올립니다. 형편이 없습니다. 그래도 쉬지 않고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보다 못할 분이 있겠습니까? 모든 분이 용기를 내시고 특히 젊은 세대들 영어 특히 토플을 대부분 700점 이상 받으시는 분이 그 실력으로 성경을 영어로 읽고 이해하시고 정리하시면 모든 복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일을 하시든 모든 문제 즉 결혼, 직장, 집, 자녀 등 우리가 해결하기 어려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평안과 위로와 크신 은혜 베풀어 주실 줄 굳게 믿습니다. 지금 어려운 현실을 탓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83년도 부터 시작된 하나님과 동행은 모든 이들보다 훨씬 더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지만 늘 평안했고 행복했고 쉬지 않는 기적과 주님의 늘 함께 하심으로 이 세상 무엇도 부러운 일이 절대로 없었습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초가든 원룸이든 혹은 노숙이든 혹은 홀로이든 혹은 빛으로 무너져 내리는 것 같든 혹은 홀로 배신의 아픔으로 정신이 나가든 혹은 불의에 짓눌러 숨이 쉬지 않든 혹은 분노로 어찌할 바를 모르든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모든 것이 해결된 재벌의 삶이 아니요, 건강이 넘치는 젊음이 아니요, 아름다움이 세상을 흔들게 하는 미모도 아니요, 수십억을 지배하는 권력자의 것이 아니요, 그 아래 빌붙어 사는 것도 아니요,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그리고 느껴지지도 들리지도 않지만 어디에나 계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 곳이 천국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평안하고 행복한 곳입니다. 그곳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직장, 더 나은 권세, 더 큰 성공과 부귀를 찾아서 주님이 계신 곳을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신 곳에 평안이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생명력이 넘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마시고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