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04. 09 (일) (대체로 맑고 바람 강한 날)
☞ 흔 적 : 당목항(여객선) ⇒서성항(버스이동) ⇒금곡펜션 ⇒도로 ⇒골드밸리리조트 ⇒금곡해수욕장
⇒데크로드 ⇒전망대(back) ⇒EL리조트 ⇒너덜경 ⇒동백나무숲((버스이동) ⇒용출리
⇒갯돌해수욕장(버스이동) ⇒생일송 ⇒서성항(여객선) ⇒당목항
생일도(生日島)
생일도(生日島)는
장흥황씨의 2남 황재운이
장흥 장평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처음에는
산일도, 산이도라 불리다가
후에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2016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사장과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용출 갯돌해안,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등
장소마다 살아있는 자연그대로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섬이며,
멍때리기 좋은 곳(너덜경)을 통해
조용히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첫댓글 멋띤풍광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