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3H7gA2lQuM
[해설] 후지산 지진과 화산활동의 관계 분화 가능성은--과거에는 거대지진 이후 대분화도 / 4/3(월) / 닛테레 NEWS
활화산이면서 마지막 분화로부터 300년 이상 경과한 후지산. 전문가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분화할 것이라고 말하는 가운데 지난달 말 후지산 분화에 대비한 새로운 피난 계획이 공표되었습니다. 계획은 분화만을 상정하여 만들어졌지만, 과거에 거대 지진 후 후지산 분화가 발생한 사례가 있듯이 '연속 재해'에 대해서도 향후 검토 과제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후지산의 과거 화산 활동, 지진과 화산 활동의 관계성, 분화했을 경우에 대한 대비는? 사회부 재해 담당·나이토 미카 기자가 해설합니다.[주간 지진 뉴스]
■ 진도 1 이상 지진 35회 동북지방 진도 4 지진 2회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진도 1 이상의 지진은 35회 발생했습니다.이 중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 등에서 진도 4의 지진이 2회 있었습니다.
▼3월 27일 자정 04분경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시 등에서 진도 4를 관측하는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은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매그니튜드 5.3, 진원의 깊이 60킬로미터였습니다.
▼3월 28일 아오모리현 동쪽 앞바다를 진원으로 한 지진은 매그니튜드 6.2였습니다. 홋카이도, 아오모리현 및 이와테현에서 진도 4를 관측한 것 외에 홋카이도, 도호쿠지방이나 간토지방에서 진도 3~1을 관측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8분경 이시카와현 주슈시에서 진도 3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은 이시카와현 노토지방, 매그니튜드 4.1로 진원의 깊이는 13km. 또 같은 날 오후 0시 2분경과 오후 5시 39분경에도 주슈시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을 관측하는 지진이 일어나는 등 이 기간 진도 3이 3회, 진도 1의 지진이 7회 발생했습니다. 이 부근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31일 오후 7시 54분경, 지치지마 근해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매그니튜드는 불명, 진원 깊이 73킬로미터에서 도쿄도 오가사와라 마을에서 진도 3을 관측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6시 41분경 니가타현 사도시와 무라카미시, 야마가타현 니시카와초 등에서 진도 3을 관측하는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은 니가타 현 가에쓰 앞바다로 매그니튜드는 4.9, 진원의 깊이는 28km입니다.
■ 과거에는 거대 지진 후 후지산 분화, 「연속 재해」 가능성--
후지산은 활화산이면서도 300년 이상 분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즈오카·야마나시·가나가와 등 3개 현 등에서 만드는 협의회가 지난달 말 후지산 분화에 대비한 새로운 대피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대피계획의 '향후 검토사항'에는 '거대지진 후 후지산이 분화하는 경우 등의 '연속재해'를 상정한 대피계획을 검토한다'는 기술이 있습니다.
■ 864년~866년 「정관 분화」
유사 이후 주목할 만한 분화는 두 가지. 하나는 864년부터 866년에 걸쳐 발생한 '정관 분화'. 대량의 용암이 흐르고, 메워진 산기슭이 광대한 수해가 되어 현재의 아오키가하라 수해가 되었습니다.
■ 1707년 「호에이 지진」 49일 후 「호에이 대분화」 발생
또 하나는 1707년 12 월 16 일에 발생한 '호에이 분화'입니다. 후지산 남동쪽 산허리에서 분화하여 16일에 걸쳐 폭발적 분화가 계속되어 큰 피해가 되었습니다. 또한 당시의 마을에도 다량의 화산재가 내려 쌓였습니다.
사실 이 호에이 분화가 일어나기 전 1707년 10월 28일에는 남해 트로프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8.6의 거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49일 후에 호에이 대분화가 있었던 것입니다. 호에이 지진으로 유발된 것으로 인해 후지산 분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후지산 주변 동일본 대지진 직후 지진 활동 활발하게
후지산 주변의 지진 활동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전후로 비교했습니다. 1999년 3월~2011년 2월까지 12년간 후지산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서 많은 지진이 발생했지만 2011년 3월 이후에는 후지산과 가까운 곳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동일본 대지진을 일으킨 초거대 지진에 의해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그 영향으로 후지산 부근에서도 지진이 다발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00년과 2001년 심부 저주파 지진 다발, 마그마 상승은 관측되지 않고
심부 저주파 지진은 깊이 10킬로미터에서 20킬로미터 정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입니다. 지하 심부의 마그마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00년 10월부터 12월, 2001년 4월부터 5월에 이 지진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평소에는 매달 수십 번 정도의 지진이 이 기간은 한 달에 100번 이상 관측되었기 때문에 분화의 전조가 아닐까 걱정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시 심부 저주파 지진이 많아졌지만 마그마의 상승을 나타내는 관측 사실은 없었다고 합니다. 심부 저주파 지진은 평소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화산 현상에 큰 변화가 없는지 24시간 감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호에이 대분화 이후 300년 넘게 분화하지 않은 후지산
후지산에서는 지난 5600년 동안 180회 분화가 발생했습니다. 평균적으로 30년에 한 번 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마지막 분화는 1707년에 일어난 호에이 분화. 이후 후지산에서는 300년 이상 분화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후지산은 언제 분화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고, 조용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야말로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언젠가는 분화한다--다양한 분화재해에 대비
분화에 따라 발생하는 재해는 분석, 화쇄류, 용암류, 화산재, 화산가스 등 다양합니다. 특히 분석, 화쇄류는 대피까지의 시간적 유예가 거의 없어 사전 대피에 대한 지식 등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편, 화산재는 멀리 떨어진 도쿄 시내의 교통 기관이나 라이프 라인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분화 재해로 인한 영향은 장기간에 걸친다는 것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445a4b8c4708e9c53ec575d5b4b7494b18cd606?page=1
【解説】富士山 地震と火山活動の関係噴火の可能性は――過去には巨大地震後に大噴火も
4/3(月) 21:2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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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火山でありながら、最後の噴火から300年以上経過している富士山。専門家は「いつかは必ず噴火する」と話す中、先月末、富士山噴火に備えた新しい避難計画が公表されました。計画は噴火だけを想定して作られていますが、過去に巨大地震後、富士山噴火が発生した事例があるように、「連続災害」についても今後の検討課題として示されています。富士山の過去の火山活動、地震と火山活動の関係性、噴火した場合の備えは?社会部災害担当・内藤ミカ記者が解説します。【週刊地震ニュース】
■震度1以上の地震が35回 東北地方で震度4の地震が2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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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27から4月2日までの期間、国内で震度1以上の地震は35回発生しました。このうち、北海道や東北地方などで震度4の地震が2回ありました。
▼3月27日、午前0時04分頃、宮城県東松島市などで震度4を観測する地震がありました。震源は宮城県沖でマグニチュード5.3、震源の深さ60キロでした。
▼3月28日、青森県東方沖を震源とする地震はマグニチュード6.2でした。北海道、青森県及び岩手県で震度4を観測したほか、北海道、東北地方や関東地方で震度3~1を観測しました。
▼先月29日、午前3時48分頃、石川県珠洲市で震度3の地震がありました。震源は石川県能登地方、マグニチュード4.1で、震源の深さは13キロ。また、同じ日の午後0時2分頃と午後5時39分頃にも珠洲市で震度3の揺れを観測する地震がおきるなど、この期間、震度3が3回、震度1の地震が7回発生しています。この付近では、2020年12月から地震活動が活発になっています。
▼31日午後7時54分頃、父島近海を震源とする地震が発生しました。マグニチュードは不明、震源の深さ73キロで東京都小笠原村で震度3を観測しました。
▼今月1日、午後6時41分頃、新潟県佐渡市や村上市、山形県西川町などで震度3を観測する地震がありました。震源は新潟県の下越沖でマグニチュードは4.9、震源の深さは28キロです。
■過去には巨大地震後に富士山噴火 「連続災害」の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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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山は活火山でありながらも、300年以上噴火がありません。専門家らは「いつかは必ず噴火する」と考えています。静岡・山梨・神奈川の3県などで作る協議会が先月末、富士山噴火に備えた新しい避難計画をまとめました。
避難計画の「今後の検討事項」には「巨大地震後に富士山が噴火するケースなどの『連続災害』を想定した避難計画の検討を行う」という記述があります。
■864年~866年 「貞観噴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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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史以降で注目すべき噴火はふたつ。ひとつは864年から866年にかけて発生した「貞観噴火」。大量の溶岩が流れ、埋め尽くされた山の麓が広大な樹海となって現在の青木ヶ原樹海となりました。
■1707年「宝永地震」の49日後「宝永大噴火」が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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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ひとつは1707年12月16日に発生した「宝永噴火」です。富士山の南東の山腹で噴火し、16日間にわたって爆発的噴火が続き大きな被害となりました。また、当時の江戸の町にも多量の火山灰が降り積もりました。
実はこの宝永噴火がおきる前、1707年10月28日には南海トラフ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8.6の巨大地震が発生していました。そしてその49日後に宝永大噴火があったのです。宝永地震に誘発されたことで、富士山噴火が発生したと言われています。
■富士山周辺 東日本大震災直後に地震活動が活発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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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山周辺の地震活動を2011年の東日本大震災の前後で比較しました。1999年3月~2011年2月までの12年間には富士山からやや離れた場所で多くの地震が発生していますが、2011年3月以降は富士山に近いところを震源とする地震もたくさん発生しています。
気象庁は、東日本大震災をおこした超巨大地震によって大きな地殻変動が起き、その影響で富士山付近でも地震が多発した可能性は否定できないと分析しています。
■2000年と2001年に深部低周波地震が多発 マグマ上昇は観測され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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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部低周波地震は、深さ10キロから20キロあたりで発生する地震です。地下深部のマグマ活動と関連していると考えられています。2000年10月から12月、2001年4月から5月にこの地震が多く発生しました。普段は毎月数十回程度の地震が、この期間は月に100回以上も観測されたため、噴火の予兆なのではないかと心配されました。
専門家によると、当時、深部低周波地震が多くなったものの、マグマの上昇を示すような観測事実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深部低周波地震は普段から起きていますが、火山現象に大きな変化がないか24時間監視が続けられています。
■宝永大噴火以来 300年以上噴火していない富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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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山では過去5600年間で180回噴火が発生しています。平均で30年に1回噴火していることになりますが、最後の噴火は1707年におきた宝永噴火。以来、富士山では300年以上噴火が発生していません。
このため富士山は、いつ噴火してもおかしくない状況だと言われていて、静かな状態が続いていることこそ異常だと考えるべきだということです。
■いつかは噴火する――多種多様な噴火災害に備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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噴火に伴って発生する災害は噴石、火砕流、溶岩流、火山灰、火山ガスなど多様です。特に噴石、火砕流は、避難までの時間的猶予がほとんどなく、事前の避難に対する知識などの準備が必要です。
一方、火山灰は遠く離れた東京都内の交通機関やライフライン等にも影響を与えます。また、噴火災害による影響は長期間にわたるということも知っ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